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정 (문단 편집) == 평가 == 골든글러브 8회, 홈런왕 3회를 차지한 KBO 리그 역대 최고의 3루수[* 역대 3루수들 중에서는 sWAR, 홈런, 타점, 득점, 루타, 단일 포지션 골든글러브 수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기존 역대 3루수 No.1이었던 [[김동주(타자)|김동주]]를 넘어 역대 최고의 3루수로 인정받는다.]이자 리빙 레전드 중 한 명이다. 또한 [[김광현]]과 더불어 [[SSG 랜더스|랜더스]]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이며 간판타자로서 랜더스 최초의 영구결번이 유력한 인천 야구의 심장과도 같은 선수이다. 2010년대 타자들 중 [[http://www.statiz.co.kr/stat_at.php?opt=0&sopt=0&re=7&ys=2010&ye=2019&se=0&te=&tm=&ty=1990&qu=auto&po=0&as=&ae=&hi=&un=&pl=&da=1&o1=&o2=&de=&lr=0&tr=&cv=&ml=1&sn=30&si=&cn=|sWAR, 홈런, 사구 1위]]이며, 1982년 프로 원년부터 KBO 리그 통산 기록으로도 투타 전체 sWAR [[http://www.statiz.co.kr/stat_at.php?re=7|3위]]에 올라있다. 특히 홈런에서는 [[이승엽]]에 이어 두번째로 KBO 리그에서만 400홈런[* 우타자 최초 400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로써 최정보다 KBO 누적기록에서 앞서는 타자는 [[양준혁]] 말고는 없다고 할 수 있고 현재의 페이스라면, 은퇴 전까지 양준혁의 WAR 기록은 가볍게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압도적인 누적기록에 비해 비율기록에서는 역대급 라인인 [[양준혁]], [[이승엽]], [[김태균]] 등에 비해 조금 열세를 보이는게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다.[* 최정: 타출장 .288/.391/.528, OPS .919 wRC+ 140.7, 양준혁: 타출장 .316/.421/.529 OPS .950 wRC+ 160.0, 이승엽: 타출장 .302/.389/.572 , OPS .960, wRC+ 150.4, 김태균: 타출장 .320/.421/.516 OPS .936 wRC+ 149.8.] 통산 성적에 비해 부상과 이해할 수 없는 발탁[* 특히 김경문의 경우 이유 없이 허경민을 계속해서 활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허경민과 최정의 수비력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최정의 수비가 국가대표로 활용할 수 없을 만큼 형편없냐 하면 그건 결코 아니다. 최정의 수비는 오히려 리그 전체로 봐도 좋은 편이다.] 등으로 국가대표 기회가 적어서 전 구단 야구팬들에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남기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운 점. 하지만 포지션이 3루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종합적인 야수로서의 가치는 양준혁, 이승엽, 김태균에게 크게 뒤지지 않는다. 비율기록은 밀릴지언정 WAR은 김태균이 19시즌동안 쌓은 수치를 16시즌째에 넘어버렸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