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적(강사) (문단 편집) == 일화 == * '''강의 중 자신을 [[3인칭화]]로 지칭한다.'''(예 : 최적은~ / 판서로는 저기~) * 본인의 동생이 제주도 청년회 부회장이라고 한다. (2018년에 회장 승진)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라고 밝혔다.(파라솔 관리권, 용천수 관리권, 비행청소년 훈계권 등.)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음을 알고 있으며, 올라온 글을 가끔 지적하며 편집을 요구한다. * 강사인 동시에 [[록밴드|락밴드]][* 밴드 이름은 Thrashology. 2019 법과정치 개념 완성 4강, 자신의 밴드가 참여한 공연에서 나머지 4개의 (총 다섯팀 공연) 밴드팀 이름을 모두 거론하여 하나 남은 이름인 Thrashology로 추정할 수 있었음. 2017년 12월 30일에 열린 메탈 망년회 2017 GBN METAL SHOW에서 라이브를 한 것으로 보임.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강의에서 종종 밴드로고가 그려진 검은 티를 입고 나옴.] 보컬로 활동 중이며, 종종 자신의 강의 오프닝곡으로 자신의 밴드의 곡의 일부를 사용한다. 밴드 색깔은 [[스래시 메탈]]. 매년 2월 쯤에 적자 워너비 파티에서 공연한다. 보컬실력은 나쁘지 않으나 퍼포먼스가 다소 아쉽다.[* 머리를 열심히 흔들어대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로울링을 많이 사용한다. * 락음악에 조예가 굉장히 깊다. 스스로도 자부심이 굉장하다. 다른 분야의 음악을 하는 외국인이랑 락음악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토론한 적도 있다고 한다. * 학원업의 불확실성 때문에 M본부 음악pd시험을 준비해서 시험을 친 적이 있다. 5단계 입사시험 중 4단계까지 합격하고, 2:1 경쟁률의 마지막 면접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유력한 탈락 이유는 [[최문순]] 당시 [[MBC]] 사장의 앞에서 락스피릿을 외쳤기 때문이다. 본인도 이때 왜 그랬는지 후회한다고 한다. * 아주 옛날에 사주를 보러갔는데 보살이 자신에게 방송국에서 말로 먹고 살 팔자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공영방송 [[EBS]]에서 강의하고 있다. * [[EBSi]]에서 정중한 말투로 수업하는 것과 달리 현강에서는 욕을 유창하게 구사했었다. 현재는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 이상 강의에서 욕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은 [[EBSi]]와의 괴리감이 있다보니 [[EBSi]]에서 [[이투스]]로 넘어간 수강생들은 심한 이질감을 느낀다고 한다. * 현강을 수강할 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현강에선 깐깐하면서도 빡빡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수업에 방해된다 싶으면 계약을 철회당할 수 있다. * 현강생들이 책을 안 가져오거나, 2분 이상 지각을 하거나, 과제를 해오지 않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 현강생들을 잘챙기는 편이다. 모 학원에서는 종종 현강생들과 근처 보쌈집을 가곤한다. 디저트까지 크게 쏘기도 한다. * 자신의 제자를 '적자' 라고 하며 적자생존을 외친다. 최적의 제자 = 적자 [* 세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최적의 제자, 적응한(혹은 적합한) 자, 판서를 노트에 적자.] [* 2021 기출어람 정치와 법 강의에서 최적의 자랑이라는 뜻이 추가되었다!] * [[신해철]]과 콜드플레이를 좋아한다. 2018 SYSTEM 법과 정치 개념강의에 입고온 티셔츠에 콜드플레이라고 쓰여있었다. * 제대 후 고깃집에서 시급 2000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이 했던 아르바이트를 가끔 말하는 편이다.[* 개인사는 이투스에서 자주 언급하고, EBS에서는 강의 시간이 타이트하다보니 자주 하지 않는다.] 복조리 팔기, 건설현장, 제주도에서 했던 것 등등. * ETOOS의 인터넷 강의 교재와 EBS 수능개념에서의 인터넷 강의 교재가 거의 동일하다(EBS 교재의 분량제한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 예시를 들 때 종종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저기'[* 적이]라는 말을 사용하곤 한다. * 강의 중 예시를 들 때 자신을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국회의원으로 삼는데, 본인이 이 문서를 확인했는지 2018 개념완성 강의에서 본인이 제주도 국회의원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판서실수가 종종 있다. 보통 본인이 쓰자마자 부끄러워하며 바로 고치는데 '오늘도 쉽지 않네요', '왜 이래' 라는 말을 자주한다.[* 가끔 하는 말실수도 재미있다.] * 이투스와 EBS 모두에서 Live Class를 한다. 장소는 자신의 연구실. * 인맥 자랑을 종종 한다.(고등학교 동문회에 나온 블랙XX 회장, '너는 파티에 가지 않아도 되잖아'라며 최적을 의도치 않게 기만하는 금수저, 여자 꼬시기의 달인인 변호사 친구, 엄청나게 크고 유명한 횟집을 운영하는 친구 등) * EBSi 2016 수능개념 시리즈에서 EBSi 사회문화 강사인 박봄이 청강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박봄이 라이브클래스에서 캡쳐한 사진을 보여주기도 함) * 이투스 생활과 윤리 강좌에서 자신과 아우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적 있다. 여름날, 밖에서 둘은 놀고 들어와 시원하게 샤워를 했고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팬티로 인해 최적의 팬티가 분명한데 동생이 먼저 입고서는 ~~형은 팬티가 없네~~ 놀렸다고 한다. 자신이 먼저 동생을 때렸고 동생이 막다 못해 돌려차기를 했는데 맞고 코피가 나서 정의를 행사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일렀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화난 아버지가 둘을 고아원 앞까지 데리고 간 적이 있다고 한다.~~참교육~~ (+ 이후 동생과의 관계가 상당히 돈독해졌다고 한다. 동생이 힘들어하는 일이 있다면 그 원인을 없애버릴 것이라고.) * 다산콜센터 120에 전화하기를 즐긴다. 불법주차된 차량들을 빼 달라고 요구하기도. * 자신의 종교가 불교임을 2017 수능개념 강의에서 본인이 직접 밝혔다. 팔목의 팔찌는 염주. 절에 가서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종교 때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염주는...?~~ * 어릴 때 대한민국의 국교가 불교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 모두가 불교였기 때문. 교회는 가면 안되는 곳인줄 알았다고 말했다.(초등학교 2,3학년쯤) 미용실 아들이 크리스마스 때 교회가자고 했을때 거절했다가 선물 준다고 해서 갔다가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무척 놀랐다고 했다. 군대에서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2019 생윤 SYSTEM 개념 19강 26분) * 위키 편집자를 찾기 위해 강의 장소마다 특정하게 하는 얘기가 있다고 인터넷 강의에서 밝힌 바 있다. 썰 풀 때 백과사전에 적지 말라는 말을 자주 덧붙인다. * 전동 킥보드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 [[장 자크 루소]]를 굉장히 좋아한다. 루소 설명할 때 혼자 도취돼서 1인 연극을 벌이기도...(법학과 교육학, 윤리학을 모두 공부하는 사람에게 루소의 매력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 2022년에는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 '''2018 법과정치 개념완성 교재의 6단원 국제정치사 연표 중 1979년에 "최적님 탄생ㅋㅋㅋ"라고 밝혔다.'''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이 정치사연표를 나누어주는 일이 많아지자 본인이 만든 자료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파둔 함정이었으나 자신이 거기에 빠진 꼴. (2019 법과정치 개념완성 교재에는 2012년에 "최적쌤 법과정치 강의 시작 → 전국의 적자들 법과 정치 1등급 예약! ㅋ" 라고 적혀있다. + 21C는 소녀시대 ㅋㅋㅋ ;; 라고도 적혀있다) * 합기도 1단이다. * 클린인강을 선포한 뒤로는 강의에서 정치적 언급이 거의 없는 편이다.(그러나 "거의"라는 말 처럼 은연중에 언급을 하게된다.) * 교생실습했던 얘기를 들려준다. * ;;을 많이 사용한다. 짜증의 의미보다는 곤란함을 의미하는 듯. * 합기도 사범이 권총 총알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고 그것을 진심으로 믿었다고 말했다.~~기관총은 도망가라고 했다고한다.~~ * 한 피부과의 "꽃중년 프로젝트"를 받은 후 ~~너무 아파서 소리지를 뻔 했으며 피부가 엄청 빨개졌고 피부과에서 주는 크림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랐지만~~ 피부가 굉장히 좋아졌다. ~~피부가 광이나고 번들거린다~~ 정말로 꽃중년이 된듯..(근데 자신은 꽃은 맞는데 중년은 아니라고 한다.) * 본인이 30대 초반에 EBS에 한방에 공채로 뽑혔음을 자랑스러워 하던 와중 명절에 사촌동생이 강남인강 수강생이라는 말을 듣고 사촌동생에게 자랑스러운 사촌오빠가 되고자 그해 강남인강에도 원서 제출하고 붙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촌동생은 이과였다.~~ * 본인의 세금이 의미있게만 쓰일 수 있다면 국가가 얼마든지 가져가도 좋다고 강의에서 수차례 언급했다. * 평소에는 주도면밀한데 계약 맺을때는 이상하다는 말과 함께 노예계약을 맺었다며 안타까워한다. * 세금의 정확한 액수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하며 물건에 빗대어 세금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 현강 중에 집에 음악 듣는 방이 따로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빵빵한 스피커 2개와 적당히 데워진 진공관 앰프로 클래식을 틀고 스위스산 소파에 앉아서 음악을 들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며 허세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실제로 그런 현강생이 있었다고 한다. * EBSi 사회문화 강사인 박봄이 2018 개념 강좌에서 '미 비포 유(Me Before You)'라는 책을 최적에게서 선물받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박봄:무슨 이런 달달한 책을 선물해주시지? 아주 상남자시잖아요.~~ * 가수 [[하하(가수)|하하]]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하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 최근 인강에서 해명하며 해당 내용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다. 전에는 하하의 음악이 레게의 형식을 담고 있는 것이지 레게의 정신을 담고 있는 건 아니라 생각했지만 자메이카에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인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 17/2/26 법과 정치 현강에서 자신의 학점이 F였다고 고백했다. * 얼마 전에 세무사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말하면서 안면근육에 자그마한 경련이 일어날 뻔 함. 본인이 내는 세금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하다. --하긴 벌어들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테니...-- * 현강에서 자신은 꽤 많이(?) 기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자신의 신조 중 하나가 'SNS로 흥한 자, SNS로 망할 것이다.' 라고 밝혔고, 실제로 제자에게 이 문구를 카톡으로 보낸 적이 있다고 한다. * 대학원 시절, 갈등론자 코스프레를 하던 한 대학원 동기를 '푸후훗'이라고 하며 호되게 혼내주고, "전 가슴에 체 게바라를 품고 있는 데이비스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한다. (현강에서 얘기해주는데 명언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결국 설명해주지 않았다. → 체 게바라는 갈등론자이고 데이비스는 기능론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론을 마음에 품기는 하지만 결국은 기능론자라고도 말씀하셨다) * 자신은 기능론자라고 현강에서 밝혔다. * 나중에 인강계에서 은퇴 한 후 펀드를 제작해서 아이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야망이 있다고 한다. 이름은 '최적 부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매운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없는 메뉴를 제작해달라고 해서 먹으며 사장의 시선을 즐기는 것 같다~~ * 오토바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대학생 때는 모교까지 엄청 큰 오토바이를 타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탔다고 자랑한다. 2021 개념강의 법치주의에서 오토바이 일화를 말한 것으로 보아 아직도 즐겨타는 듯하다. * 국산차를 타고 다닌다고 언급했다. * ~~허언증이 있다~~ ~~문신한 키 180 넘는 사람 4명을 5분만에 제압한다고 함, 길에서 멧돼지 만나면 도망가지 않고 때려서 죽일 수 있다고 함, 총알을 피할 수 있다고 함~~ [* 실제로 합기도에서 비비탄 총알을 피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관총은 못 피한다고 한다.] * S1학원 근처 꽃동네사우나 쿠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마주치면 곤란하다고. * 유아원(어린이집) 때 짱 먹었다는 것을 밝힌 적이 있다.[* 훗날 다시 언급하면서 알지 못하는 인강생들에게 친히 다시 알려줬다.] * 버스에서 중년남성의 ~~몰카범~~ 불법촬영을 잡은 적이 있다고 한다. 경찰에 보내는 걸 기대했지만 피해자가 남성에게 사진을 지워달라는 요구만 하고 끝났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릴 때 피해자가 사례를 할테니 연락처를 알려달라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 * 법과정치 시간에 수업을 제대로 안 듣고 있던 학생이 있었는데 (아마 다른과목을 하고 있었던 걸로 추정) 그때 공산주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시간에 집중해야 한다와 부모에게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를 한방에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이해시키고 설명했다. '능력이 없어도 필요에 따라 받을 수 있다'가 실현되는 집단이 가족이라면서 부모가 본인들의 미래를 바꾸면서 너네 학원 보내주는 거라고 딴짓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 비비고 만두를 좋아한다. 완강하고 나서 자신을 위한 선물로 만두를 먹겠다 했다. * [[체 게바라]]를 좋아한다. 수능 100일 응원영상에서 체 게바라에 관한 노래도 만들었다며 잠깐 들려주었다. 체 게바라가 그려진 옷을 입고 TCC를 찍기도 하였다. 교재에 체 게바라가 들어가 있었을 정도. 숙제 검사용 스탬프 두개에도 체 게바라 얼굴이 새겨져 있다. ~~학생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차후 교재에 체 게바라 얼굴이 빠진다. 모든 페이지에 들어가 있던 사진이 부담스러웠던 듯.~~ * 먼저 드립 쳐놓고 애들이 웃으면 정색하면서 "웃을 게 아니라", "적당히 웃어"라고 말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자신은 웃기려고 한게 아닌데 애들이 웃는 거라고 한다. ~~근데 가끔 본인도 웃기면 웃는다~~] * 연기력이 상당하다. 웃긴 예시를 들 때 학생들이 다 웃고 있어도 앞에서 혼자 진지하게 말을 이어나간다. * 현장강의 수업 도중 학원에 정전이 나자 현강반 학생들과 핑크플로이드 영상을 봤다. * 2017 적자 워너비파티 신청에 성공한 학생들과의 단톡방에서 한 학생이 "최적 선생님, 뭐하고 계세요?"라고 물어보자 "어....나 배고파서 연구실에서 만두를......."이라고 했는데 최적의 조교가 "아 그래서 어제 간장을 가방에 집어넣으셨던 거예요?"라고 했다. * 현실말투(거침)와 문자말투(러블리)가 현저하게 다르다. (^^ 애용가) * 요즘 청소년들의 용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로각좁'을 아냐고 묻고 아이들이 모른다고 하자 "(으쓱대며) 너희들은 법률용어도 나보다 몰라~ 청소년 용어도 나보다 몰라~ 인터넷 용어도 나보다 몰라~ 나보다 아는 게 뭐니?"라고 했다. * 인강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키가 크다. ~~얼굴도 생각보다 크다~~ --솔직히 사진만 보고 잘 생겼다고 생각하다가 실물보고 못 알아봄..-- --아니 다들 너무한데ㅋㅋㅋㅋㅋ--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욕을 소개하는 책을 사서 거기에 나오는 욕을 똑같이 따라쓰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무슨 책일까 ?-- *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알바생이 본인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달라해서 당연히 본인과 알바생이 같이 찍자는 말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알바생이 '브이'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알바생의 카메라에는 본인만 사진이 찍혔다고 한다. * 라이브 클래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최배우, 최프라이즈 등의 반응을 얻었다. * 잘 하는 게 몇 없는데 뽑기는 딱딱 뜯어서 정말 잘 한다고 한다. * 술 잘 마셔서 남자 선배들이 ~~시기와 질투로~~ 자신을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한다. * 스튜디오강의보다 학생들과 바로바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현장강의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는데, 학생들이 별로 반응이 없자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고립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 재채기를 잘 참는다고 한다. *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 2018년도 수능 개념완성 32강에서 자신이 잘못하면 빨리 오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늦게 온다며 비판적 시선을 드러낸 적이 있다. * 강의 시간에 늦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법정학생들. * 강의 첫 시간과 종강때는 (불타는) "doors"라는 문구가 적힌 티를 입는다 (1등급으로 가는 문이라나뭐라나) * 파리사냥꾼이다. 파리가 어디로 날아갈지 비행궤도를 짧은순간에 계산해서 정확하게 낚아챈다. 그 후 손 안에 있는 파리를 바닥에 던져 "빡-" 소리와 함께 기절시킨 뒤 고이 창밖으로 버린다고 한다. (~~종교로 인해~~ 살생은 저지르지 않으심) ~~근데 모기는 잡는다. 바로 다음 시간에 모기를 잡았다~~ * 법과 정치 기선제압에서 가족사 썰이 새어나가면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 [[우영호]]가 [[외부효과]]를 설명할 때 불가피하게 언급된다. * 알바 내력을 설명하는데 오징어배도 타 봤고 복조리개랑 효자손까지도 팔아봤다고 한다. 복조리개 팔 때 첫날 교육을 받았는데 보부상 같은 옷과 솜털같은게 있는 모자, 고무신을 받고 갈비집에 가서 귀염둥이들을 공략했다고 한다. 짓궂은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노래 해보지~" 하셨는데 트로트하고 신토불이(?)도 하고 했다고 한다. 그때 모멸감을 느끼며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가끔 가다 실물을 보면 '이목구비 뚜렷한 산적' 같아 보이기도 한다. ~~눈썹이 진짜 진하다.~~ * EBS 수능특강 개념강의 자막의 오타가 유난히 심하다. * 법과정치 NEW 2018 기선제압 강의 중 정의롭지 않은 모기의 등장으로 발목 보호대를 찬 여학생의 사연까지 묻게 되었다. 그러던 중 부상부위에 모기가 물리면 골치가 아프니 유의하라 권고. 덧붙여서 하신 말씀이(사실 조금 뜬금없다) '너쪽으로 모기가 가면 내가 대신 물려줄게' 라고. ~~스윗저기~~ * 선거 파트에서 선거 모형을 가지고 설명할 때 rock당 최적이 발라드당 성시경에게 밀리자, 정색하며 분필을 두 번 딱.딱. 친 후에 "왜 진 거지? 왜 진 거야? 왜? 어디 빨리 얘기해 봐. 내가 성시경한테 왜 진 거냐고!!!!!"(2019 개념 강의에서는 rock당 승리!) * 2016년 7월 학력평가 사회문화 해설 강의에서 A,B,C를 상층,중층,하층으로 배열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A,B,C 중 무엇이 상인지 무엇이 중인지...'라고 하다가 당시 유행했던 영화 곡성의 명대사인 '뭣이 중헌지'라고 드립치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 기선제압 현강 마지막 수업의 첫 번째 쉬는시간에, "아.. 모기 있나 봐. 모기!!! 하...... 돌아버리겠네"라고 혼잣말 하면서 나갔다. * 사회문화 개념 강의 때, 개인과 사회의 관계의 사회유기체설을 설명하면서 예시를 들 때, 우리 몸을 조각조각 낸다고 하려고 했다가 스스로 끔찍하다고 생각해서 닭으로 예시를 바꿨다. * 가정의 달 특집 TCC를 찍다가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 하고 눈물을 흘렸다. * 추석 특강 모든 것 시리즈 법과 정치 수업시간에 상당한 썰을 풀었다. * 자취하던 당시 부모에게 학습지를 한다고 돈을 받아서 파란색 기타를 샀다고 한다. 이름은 '메탈블루'. 2~3주에 한번씩 오는 어머니에게 증거를 보여드리기 위해 친구가 다 푼 학습지를 받아다 집에 쌓아뒀다고 한다. 기타는 침대 밑에 숨겨뒀다고. * 가평 쪽에 집을 짓고 싶다고 한다. 2층 집으로 1층 기둥에는 민주주의의 원리를 새기고 2층 기둥에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새기고 싶다고 한다. 마당에는 바베큐 그릴, 지하실에는 ~~딴따라~~ 연습실을 만들고 싶다고. * 고등학교 때 전교 회장에 출마하려는 친구에게 전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해 러닝메이트가 되어달라는 구애를 받고 마음이 흔들렸다. 집에 가서 출마하겠다고 말하자 모친이 제주교대에 진학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출마하라고 하길래 바로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스스로가 초등학교 교사에 안어울린다고 한다. 스스로를 잘 아는 듯.~~ * 동요를 부를 때나 군가를 부를 때 바이브레이션을 넣는다고 한다. 동요를 동요답지 않게 부르고 군가를 딱딱 끊어 부르지 않는다고. 덕분에 군대에서 소대장님이 노래는 잘부르나 군가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고 한다. * 할부거래에 관한 청약철회법 설명 중에 한 현강생이 학원 결제 영수증을 들고 만지작 만지작거리는것을 발견하고 '철회하지마!!'하면서 영수증을 본인의 뒷주머니에 은근슬쩍 챙기려했다. * 대학교 1학년 때 여자친구에게 "넌 정말 개새끼구나"라고 욕설을 들었다고 한다. -2018 no.1 사회문화 모의고사 5강 18:00- * 2018 EBS E-연계최종점검 법과 정치 마지막 강(10강)에서 마지막 충고를 하시다가 눈물을 보일..랑말랑 했다. 북받치는 감정에 잠깐 말을 끊었다가 카메라를 보지 못하신 채 한동안 말을 이어갔다. * 2000년대 초반 스타크래프트1 랭커였다고 한다. (최저그) * 올해(2017년) 말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했다. 노래가 별로여도 청약철회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선거 파트를 설명하면, 자신을 락(ROCK)당으로 입후보한다. * 한국전력을 싫어할 것으로 추정된다. * 2019 법과 정치 오리엔테이션 때 붉은 색 옷을 입었는데, 법과 정치를 선택한 학생들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밴드 음악 가사에 '민심은 천심'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한다. * 2019 법과 정치 개념완성 18강부터 안경을 끼고 나온다. 조교와 함께 샀고 앞으로 계속 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알이 없는 안경이다. 까먹었는지 그 뒤의 강의에는 쭉 안끼고 나온다. * SNS를 "시간 낭비 서비스"라고 부른다.(강남인강 셀파 통합사회) * 고향(제주도)을 1년에 한번 설날에만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석때는 강의로 인해 방문을 못한다고 한다.(강남인강 셀파 통합사회) * 아침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는 듯 하다. 2019 법정 system 강의 29강에서 이혼과 재산분배를 하는데 기출이라 어쩔 수 없어서 모형을 그린다는 말과는 달리 막장 가족관계도를 설명하며 즐거워한다.(17분) * 2019 system 법정 인강에서 28강 44분에 치약을 가운데서 짜는 사람과는 이혼을 하라고 조언한다 근검절약의 가디언인듯 보인다. ~~역시 아나바다 세대는 다르다...~~ * 싸이월드를 싫어한다. 촌수 관계를 학생들에게 오해시킨 것 때문. * 가끔 현장강의에 나갈 때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고 한다. 조교들이 창피하다고 차 한 대 사라고... * 드립자료를 만들었다. (인터넷에 상당수 자신의 드립이 공개되어 위축된다고 함. -2019 법정 system 강의 15강 34분) * 가끔 강의 중에 나무위키를 은유적으로 언급하면서 자신의 어록을 올리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보다시피 수두룩하다~~ 그러면서 올라오는 걸 확인하고 강의 중에 언급하며 내심 좋아한다. * 부자인 친구가 결혼할 사람을 집안 어른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행사에 꼭 정장을 입고 오라는 부탁이 있었으나 똥 싼 배기바지와 망사옷을 입고 행사장소인 호텔에 갔다고 한다. 배기바지는 발목에서 양 다리가 나뉘어지는 흡사 치마와도 같은 모양이었으며 양 팔은 망사로 되어 있었고 등에는 큰 해골무늬가 있었다고 한다. 몹시 큰 소리가 나는 철로 된 부채를 휘저으며 입장했다고. 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공연 의상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본인이 잘못한 것을 인정한다.] (2019 생활과 윤리 system 29강) * 연구실 월세 계약이 자동갱신 되었다. 월세가 안 올라서 좋다고. * 나이는 이효리, 하하와 동갑이라고 한다. * 효리네 민박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은 나머지 본인도 7년 후 제주도에 저기네 민박을 지을 것임을 예고하였고 마당에서는 바베큐 그릴에 제주도 돼지고기를 구워먹을 것이라고 한다. 제자들 누구나 와도 되지만 올 때는 이야깃거리를 들고 가야 한다고. * '배우자'가 영어로 무엇인지 매우 야심차게 물어보지만 이미 'let's learn' 임을 알고 있는 학생이 이야기하면 상당히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 삼다수를 굉장히 좋아한다. 협찬을 받고 싶어 한다고. 제주도민이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며 사는 듯 하다. 2022 사문 system 현강 때는 심지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이 안나나 했더니 학원에서 아이시스를 준비해줘서 그렇다며... * 2019 법정 system 38강 16분에 파이널 모의고사에 CD를 끼워 팔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한국소비자원에 읍읍...) * 택배중독자이다. * 개인적으로 배달의 민족을 선호하는 듯하다. 배달의 민족 회사가 깨어 있는 회사라 언급하며 간접광고 해줬으니 협찬(짜장면) 받길 원한다고. ~~짜장면 러버~~ * 중학교 때 부터 오토바이를 탔다고 한다. * 처음 EBSi에서 강의했을 때에 평소 사교육 강의하듯이, 적자[* 강의에서 자신의 수업을 듣는 제자들을 호칭]들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같은 과목을 동시에 강의하는 교사도 있었기에, 같은 과목 강의하는 교사에게 혼났다고 한다.[* 사실 사교육인 학원 인강이라면 모를까 공영 방송에서의 발언으로는 적절하지 못하긴 했다. 설령 그 과목은 혼자서 전담했어도 논란이 될 수 있었는데, 똑같이 수능특강, 수능완성 모두 두 명이 강의했는데 다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랑 똑같았으니..] * ebsi 수능 개념 강의, 법과 정치 23강에서 시작을 여는 글로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맞서고 정복해 내는 것이다.' 라는 문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권용기]] 교사를 예시 속 등장인물로 출연시켰다. "권용기 교사에 관한 얘기를 꺼냈으니 책임 진다는 의미에서~" 라는 문두로 예시 설명을 시작했으나, 예시 속 [[권용기]] 교사의 역할은 걸어가다가 떨어지는 간판에 맞아서 큰 손해를 입는 피해자였다. * 예시 속 권용기 교사가 "최적~ 나 어떡해야 돼~" 라며 전화를 걸어오자, '우선 수능 개념 법과 정치 23강을 보시구요~' 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 치킨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치킨 맛있짜나 맛있자나!!! 솔직히 매일 먹고 싶지 않니? 인간의 이성으로 절제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했다. ~~동의를 강요하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 장착~~ * 최적은 자신의 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모든 것을 줄 수있고, 동생도 그럴 것이라고 하였다. ~~동생도 그럴지는 의문이다~~ * 혀낼름 쩝쩝 소리를 방지하기 위해 수업 전, 바나나와 우유를 먹는다고 한다. * 자신을 사칭한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제가 최적인데요”라고 밝힌 적이 있다. * 결혼정보회사에 근무하던 아는 동생이 장난으로 점수산출을 권했고, 하지말라고 했으나 결국 37점이 나왔다. * 제주도 산방식당의 냉우동(밀면)을 극찬했다. * 애정표현을 잘 못한다고 한다. 하트도 잘 못 날린다고. * 2018 적자 워너비 파티 당시, EBS 수강생들이 "완강코드 보여주세요 짜잔"을 자꾸 따라해 민망했다고 한다. ~~완강코드 보여주세요! (딱!) 짜잔~ ~~ [* 스튜디오 강의인 EBSi에서만 하는 말이다. 이투스에서는 현장 강의인 만큼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완강코드를 공개하는 편.] * 국회 방송에 출연해 독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얘기하던 중 출연자들에게 메르켈 총리의 [[https://youtu.be/fiqtSJdJAbo?t=1124|'메르켈의 다이아몬드']] 자세를 권한 적이 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영어[* 민주주의가 영어로 뭐야? 데모크라시가 뭐야~ 모크롸씨 모크롸씨]로 질문하기도 했으나 편집당했다고. * 은퇴 후 음식점을 차린다면 메뉴이름은 보편화 정식, 인격주의 정식으로 할거라고 한다. ~~2018년 실시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해설강의에서 취소할테니 위키에서 지워달라고 했다~~ * 문과생들의 열등감을 위로하고 한마디 해주기 위해 이과를 농담조로 디스하고 문과 마인드 정신을 다지라는 영상이 있다. 이투스 썰강에도 올라와 있는데 댓글은 진지하게 이과를 디스하는 줄로만 아는 눈치없는 선비 이과생들이 득실득실하니 열람주의. * 최근 연구실에 탁구대를 설치했다. * 대학 시절 복싱을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당시 쪽팔리던 일화 하나를 소개했으나 절대 위키에 올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셨다.~~ * 2019 사회문화 수능특강 27강 뉴 미디어 설명 중, "백과사전... 은... 지식에 대한 백과사전이 좋지, 최적에 대한 백과사전... (웃음) 어... 이렇게 말하면 또 여러분들은 찾아보게 될텐데... 최적에 대한 백과사전들이 있거든요, 더 이상 거기에 관심을 두진 않았으면 하는 얘기를 전달하면서. 그...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다 백과사전에 다 올라가다 보니... 부담스럽습니다." 라고 하였다. * 자신이 왜 이것을 설명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2019 법과 정치 개념 강의에서 통신사와 휴대폰 회사의 영어 약자를 설명하며 SK 가 선경이라며 영어로 sunkyong이라고 쓴다고 설명했다. 이 것을 외국인들이 sunk young (가라앉는 젊은이)라고 읽었다며 그 회사의 젊은이들은 가라앉는 의미를 내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거를 설명하고 있지?라며 당황케 했다. * 현장에 있는 애들 다 놀려놓고 아 내가 비아냥 대는게 아니라~ 이러면서 설명을 진행한다. * 2020 개념완성부터 장갑(골무)을 끼고 수업한다. 손이 너무 망가져서라고. 최근에는 드디어 분필홀더를 구매하셔서 골무로부터 탈출하셨다. * 후배 국회의원 보좌관의 명함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현강을 진행하다 종종 학생들에게 먼저 영어발음을 요구한다. 민주주의=democracy(데모크라쉬) [* dɪ|mɒkrəsi]를 먼저 발음했다가 앞 현강생이 검지 손가락을 들고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모크롸씨~ 라며 발음 지적을 해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그 현강생은 실제로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이었다고.] ~~앞에 데짜가 들어가면 후진발음이라고..~~ 그때 이후로 되도록 영어를 먼저 발음하지 않는다 하셨다. ~~그래놓고 꼭 우리한테 먼저 시킨다.~~(2021 최적 system 정법 개념강좌 2강) * 2020년 정치와 법 기선제압 3강에서 교재를 만들 때 나무위키를 보고 만들지 않는다고 했다. *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람보르기니를 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차를 몰며 주차장을 빠져나갈 때 유독 람보르기니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속도를 줄이는 경험을 하며 박탈감을 느꼈다고... * [[통합진보당 해산]] 바로 전날 얼떨결에 [[통합진보당]] 당원들과 식사를 했었다고 한다. 자리에 있는 지인이 사람들을 더 부르겠다며 부른 것인데, 당시 최적이 그 자리에서 막내이다보니 아무런 결정권이 본인에게는 없었다고... * 머리를 탈색하셨다. ~~불고기로드에 나오는 짱구 닮았다~~ ~~본인도 인정했다(?)~~ [[https://www.instagram.com/p/CKVesHBhqhe/?utm_source=ig_web_copy_link|*]] * 시험에 나오는 생활속 정치와 법 강의에서 "제가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미래창조과학부를 없애고 인문부를 만들겠습니다"라고 공약한 적이 있다 (--물론 진짜로 하면 이과생들 들고 일어난다--) * 실제로 2021년 8월, 과제를 해 오지 않은 학생들을 교실에서 내쫓으면서 수업에서 영구적으로 제명한 적이 있다. “너 같은 학생들은 돈 주고도 가르치지 않고 싶다.”, “정말 피곤하니 빨리 나가는 걸로 날 좀 도와주라.” 라는 말과 함께 수업료 환불도 해 주었다고… *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착각하고 봤다고 한다(…)--이게 가능한가-- * 2021년을 끝으로 10년간 이어온 EBS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마지막 촬영인 2022학년도 정치와 법 파이널 체크포인트 4강에서 작별 인사를 하다 울컥해 눈물이 날 뻔한 모습을 보이고, 울먹거리며 안녕을 고했다. * 2022년 10월 31일, 이투스에서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와 이투스를 떠나게되었다. * 2022년 11월 18일, 메가스터디에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 ’메가스터디 최적입니다‘를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 오탈자가 다른 강사의 교재에 비해 상당히 많은편에 속한다. 여담으로 2024학년도 사회문화 크로니클 교재의 오탈자가 너무많아, 일정기간동안 개정 이전의 교재를 구매한 학생에게 다시 무료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 매운새우깡을 좋아한다 수강생들이 7~8 봉지를 선물로 줬다는 일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