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자 (문단 편집) == 비판 == 영화에 [[박지훈(번역가)|박지훈]]이 있다면 소설에는 최인자가 있다.[* 실제로 박지훈과 최인자 모두 [[대작]]을 많이 번역했고, [[해리 포터 시리즈/오역#s-8.7.1|밈으로 사용]][[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s-2.2.1.1|되는 오역]]을 창조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겹치는 면이 많다.] 등장인물 이름을 바꾸는 것, 고유명사 무시에[* 대표적인 것이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을 '''뭉크킨'''이라고 번역한 것.][*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뱀의 말'이라는 뜻의 [[오역|파셀텅(Parseltongue)을 파셀통그로 G 발음을 넣어 번역하였다.]] tongue라는 기존 단어에서 이미 g가 묵음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통그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이상하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 오역과 의역 등등. 마찬가지로 오역으로 악명높은 [[오경화]]는 그나마 번역하는 것이 만화책이라서 어느 정도 추측이라도 가능하지만, 이 사람의 번역작은 대부분이 [[소설]]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별 볼일 없는 작품을 번역했으면 이렇게 비판도 안 받았을 거지만, '''번역작의 대부분이 [[해리 포터 시리즈|대]][[오즈의 마법사|작]]이라는 게 문제.''' 앞에서 소개한 [[해리 포터 시리즈]],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주석 달린 [[앨리스]] 등, 팬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작품을 번역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전 14권짜리 대작인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오즈의 마법사의 원작자인 프랭크 바움은 14권까지 집필했으며 바움의 사후 출판사는 다른 작가를 고용해서 40권까지 시리즈를 냈다.] 번역을 모두 최인자가 맡았는데 어디가 문제라고 콕 찝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문과 번역투, 어색한 문장과 잘못된 번역으로 가득한 괴작을 만들어 놓았다. 오즈의 마법사 팬이라면 치를 떨 수 밖에 없다. 최인자 판 오즈의 마법사를 읽고 나서 다른 사람이 번역한 [[위키드#s-2]][* 위키드도 읽다 보면 영어 번역은 그렇다쳐도 정작 한글 맞춤법이 틀린 게 적지 않다. 등장인물 이름 표기가 은근 앞뒤 안 맞는 것도 있고.(1, 2권에서 주인공 엘파바의 성은 '''트롭'''으로 나오는데 3권에선 '''트로프'''로 나온다든지, 2권에서는 '''마넥'''으로 나오는 인물이 3권에서 '''마네크'''로 표기된다든지.)]를 읽고 나면 차이를 알게 된다. 그러나 오역이 매우 심함에도 불구하고 까이는 정도는 [[오경화]]보다 훨씬 덜한 듯. 아마 매니아층보다는 대중적인 작품을 주로 번역하다보니 독자 입장에서는 번역의 질에 대해 매우 무감각한 것 같다. 특히 해리 포터 초판이 나온 90년대에는 한국이 민주화된지 얼마 안된데다가 더욱이 발행 초기에는 아동문학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점도 있었던지라 표현을 어느 정도는 한국 학생의 정서에 맞게 순화할 필요가 있었음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169741|그래서 출판사 사람들은 이 사람을 믿고 번역을 맡기고 있다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201809035&code=900308|그야말로 충공그깽.]] [각주] [[분류:번역가]][[분류:연세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