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석(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밈 === * '''와우~''': [[꿈빛 파티시엘/애니메이션#s-1.1.1|꿈빛 파티시엘 오프닝]]의 도입부. 인섹은 성향상 다리우스나 요네 등의 공격적인 챔피언을 플레이할 때도 방템을 자주 섞는데, 으레 그렇듯 시청자들이 '남자답지 못하다', '게이다', '여성스럽다' 등으로 비난하다가 섹집자가 그러한 템선택을 할 때나,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등의 소위 깔개챔을 할 때마다 해당 BGM을 깔아버리기 시작했고, 이후 생방송 채팅에서도 방템 선택이 나오면 자주 나오는 밈이 됐다. * '''[[야인(노래)|야인시대 브금]]''': 바로 위의 꿈빛 파티시엘과는 반대로 탱템이 아닌 극딜 트리를 올리거나 한타 때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로 궁극기를 쓰며 진입해 상대를 도륙내버리는 상남자스러운 장면이 펼쳐질 때 나오는 브금. 다만 간혹 궁 쓰며 진입하다 허무하게 죽어버릴 때 중간에 뚝 끊기기도 한다(...). * '''불법 디코''': 천상계 유명 방송인 특성상, 방플을 하던 아군/적[* 전체 채팅이 막힌 패치 이전에 한함.]이 분명 채팅도 치지 않은 인섹의 혼잣말에 왠지 대답하는 것을 일컫는다. 심지어 마스터 구간에 서식하는 카카오 출신 스트리머 전문 저격수는 아예 인섹이 의도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역시나 채팅 하나 없이 '요네 상성 불리한데? 너 요네 하고 싶으면 나 그라가스 줘라' 같은 말을 했을 뿐인데 어째선지 냉큼 그라가스가 픽되고 스왑이 되는 등의 기현상이 일품. * '''이잉~ 인섹킥!''': 유튜브 인트로. 본래 카카오 출신이던 인섹이 잠깐 선정적인 영상도네를 틀었다는 이유로 카카오에서 정지를 먹자 '트위치 전지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이잉 인섹킥 한번 해주세요" 등의 뻘도네를 보내던 것이 유래로, 인섹 본인도 공익 가기 직전에 정말로 해당 뻘도네에 "이잉~ 인섹킥!"을 외쳤던 것이 결국 유튜브 인트로로 박제됐다. 정글을 거의 가지 않게 된 최근 추세상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협곡에서 인섹이 리신으로 인섹킥을 성공할 때나, 롤토체스에서 리신 전설이로 상대를 마무리 할 때 등장한다. * '''매크로''': 인섹의 주챔프인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를 할때마다 튀어나오는 탄식 3개, '''"끌었으면..."''', '''"찍었으면..."''', '''"돌렸으면..."''' 을 의미한다. 빈도에 따라 각각 매크로1, 2, 3으로 칭하기도 한다. 인섹 본인의 다리우스 숙련도는 미숙하긴 커녕 킬각이 보이면 칼같이 참살하고 경우에 따라 카운터픽도 솔킬을 내버리는 등, 은퇴 이후 마스터 구간에서 솔랭 전적 승률 55%를 꾸준히 넘기는 위용을 자랑하지만, 다리우스라는 챔피언 자체의 답답함과 오묘한 판정 때문에 항상 X신 챔피언이라는 울화통을 터뜨린다. 그러다가도 5스택 Q - 널뛰기로 이어지는 콤보 뽕맛에 취해서 계속 다리우스를 잡는 것이 방송 패턴. * '''류''': 말 그대로 [[류상욱|류]] 그 자체. 애초에 본인 역시 전설의 [[HOT6 Champions Summer 2013/결승전|류또죽]] 사건의 당사자기도 하기에 제드나 쉔이 나올 때마다 간간히 언급된다. 류 역시 인섹과 가끔 듀오를 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프로 시절의 무덤덤한 표정과 완전히 다른 찰진 쌍욕과 입담을 구사하며 만담을 나누는 개그 듀오가 되어서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듀오 방송으로 손꼽는다. 은퇴 이후 유유자적 방송만 즐기는 인섹과 달리 류는 코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은근히 듀오 빈도는 생각보다 낮지만, 시청자의 호응은 매우 높다. * '''판테온''': 상술한 15시즌 발목 부상, 일명 '''대강하 사건'''을 일컫는다. 인섹이 프로 시절 판테온 정글로 인상깊은 장면을 꽤 보여주긴 했어도 시그니쳐 픽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단순히 저 사건 하나 때문에 판테온 이미지가 붙은 경우. 인섹 본인은 해당 사건이 언급될 때마다 '''"[[윤경섭|그 새끼]]가 '형은 여기서 못뛰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다니까? 니들이 뭘 알아!"''' 라며 항변한다(...). 그런데 인섹의 5만원 리액션이 판테온[* 실제로 뛰어내리는건 당연히 아니고(..) 방송 화면에 판테온이 리메이크 된 판테온의 궁극기 거대 유성을 시전한 후에 인섹의 캠도 같이 켜지면서 --고른 치열의 치아와 함께-- 따봉을 날리는 리액션이다.] 인걸 생각하면 사실상 판테온 기믹은 반쯤 공인된 이미지. --5만원이면 사람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반증-- * '''월즈 준우승자''': 당연히 리스펙트가 담긴 의미는 아니고 놀리는데 주로 사용된다. 특히 비슷한 티어 구간에 서식하고 있으며, 실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월즈 우승자]]인 [[강찬용|앰비션]]과 함께 매칭될 때 사용 빈도가 늘어난다. 인섹 본인은 해당 드립이 나올 때마다 가차없이 ~~나가~~ 반응하지만, 정작 본인 역시 14 시즌을 회고할 때마다 "그 때는 정글에 와드가 무슨 수십개씩 박혀있어서 발가벗고 하는 기분이었다" 며 고개를 젓는다.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순당무 폄하 사건|서폿 멸시로 논란이 된 순당무 뒷담화 사건]] 당시에도 서포터가 게임 영향력이 없는 버스 포지션이라는 견해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며 자신이 만난 가장 무서운 프로로 [[조세형(e스포츠)|마타]]를 꼽기도 할 정도. * '''DS Gaming 시절 프로필 사진''': [[:파일:DS_inSec_2017_Summer.png|나무위키에 등재된 DS Gaming 당시의 프로필 사진]]이 매우 임팩트가 있어 본인도 종종 써먹곤 하는데, 저게 최선이었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무려 방송용 프로필이었다고 밝혔다. 이미 OGN 시절부터 본인은 메이크업을 받고 싶지 않았는데 당시 PD가 '넌 메이크업을 안 하면 방송용으로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다' 라고 말해서 받았다고. [[https://youtu.be/_kq6ovQ3PMA|#]] 어쨌거나 엄청난 압박감을 주는 사진이기 때문에 가끔 시청자들이 외모로 놀려대기 시작하면 해당 사진을 띄워놓고 점차 확대하는 식으로 기강을 잡곤 하며, 유튜브 썸네일에도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중국 게이머 같다", "[[사회복무요원|던파 잘할 것 같다]]" 등의 놀림에 전부 팩트라고 반박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줬다.[[https://youtu.be/h6Mkt-NXzXs|#]] * '''Star Horn Royal Club''': 인섹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14 시즌 당시의 팀원들 전원. 콜라와 콘은 실력이 매우 좋지 않은 영화관 듀오로 매일 까이는 위치이며, 제로는 친했던 동료 겸 대강하 사건의 주범, 그리고 이미 밈덩어리 그 자체인 우지는 원딜 관련 화제가 나올 때마다 소환된다. *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 감별사''': 인섹이 솔로랭크에서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를 상대할 때 나오는 밈. "다리우스와 나르의 구도는 실수만 안 하면 나르가 이기지만 실수 안 하는 나르는 여기(다이아, 마스터 구간)에 없다."는 말을 하며 상대 나르가 실수를 할 때 놓치지 않고 솔로킬을 따내면 챌린저 갈 나르가 아니라고 판결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