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인석(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전 KTB 정글러로 2013년 CJ에서 KT로 이적하였다. LoL계 등장 당시부터 오랫동안 정글러로 활약했었는데 2013년 6월 26일 탑으로 전향한다는 인터뷰가 나왔고, [[HOT6 Champions Summer 2013]] 시즌부터 KT Bullets의 탑 솔로 담당으로 활약했다.하지만 탑으로 전향한 이후 임팩트가 부족했는지 2014 롤챔스 스프링부터 같은 팀의 카카오가 KTA로 가면서 자신은 다시 정글을 담당하게 되었다. 실제로 그저 즐겜 모드 상태로 게임하는 흔한 천상계 유저였으나 [[수시]]에 떨어지면서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거품게임단 소속으로 [[김윤재(프로게이머)|롱판다]], [[김범석(프로게이머)|낀시]], [[정희철(프로게이머)|페코]] 등과 함께 [[NLB Spring 2012]]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그 전부터 [[도타고수]] 등과 함께 패드립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급기야는 후술할, LoL판 최대의 흑역사 중 하나인 거품게임단 몰수패 사태를 일으켜 팀이 몰수패를 당하게 하기에 이른다. 결국 이 희대의 병크로 인해 인섹은 수많은 LOL 팬들으로부터 [[평생까임권]]을 획득한 것은 물론, 온게임넷 서머 시즌 출장 금지와 함께 원래 입단하기로 한 [[StarTale/리그 오브 레전드|StarTale]]에서도 짤리면서 그대로 사라지는가 싶었다. 그러나 2012년 8월 13일, 인섹이 이전 팀 동료들이 들어간 [[CJ 엔투스]] 팀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떴다. 아이러니 하게 CJ 엔투스 대부분의 멤버들의 거품게임단의 멤버들이였는데 그때 제대로 인섹 때문에 좌절한 멤버들이였다. 하지만 인섹과 다시 한번 게임을 같이 하기 원했고 인섹의 실력 역시 뛰어나 영입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기존 정글러 [[윤승택|이륙]]과 포지션을 스위칭해가면서 활용하는 것이 원래 [[이재훈(1981)|이재훈]] 코치의 계획이었으나, 인섹이 계속해서 대활약을 펼치면서 자연스레 그가 CJ의 정글러 자리를 꿰어찼다. 워낙 나쁜 이미지로 각인된 선수다 보니 초기에는 비판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과거에 비해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특히 엄청난 개인기를 보여주고도 팀원의 똥이 역류해서 지는 경기가 나올 때면 항상 방송 카메라가 인섹을 잡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글썽거리는게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 보여서 팬들 사이에선 반농담으로 "그때 인섹이 [[입석]]만 탔었어도..." 라는 소리가 나오곤 한다. [[윤하운|막눈]]과 마찬가지로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해 확실히 사과를 하기도 했고, 프로 입단 이후엔 과거와는 달리 비매너 행위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도 없어서 조금씩 이미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 3월 7일, 은퇴를 알리는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5635|[인터뷰] 굿바이, '인섹'...프로게이머 최인석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