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용화 (문단 편집) ==== [[WCG2012 국가대표 선발전]] ==== 비 케스파 예선 O조에 속한 채로 출전, [[정승일(1992)|정승일]], [[박서용]], [[이대진]] 3명을 모두 2:0으로 이겨서 무패로 진출에 성공하고 본선 진출전에서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을 2:0으로 다시 격파하고 본선 16강에 무난히 진출한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팀 동료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가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B]] 결승에서 김기현을 무너뜨리고 [[코드 A]]로 진출하면서, 결과적으로 IM 프로토스 라인이 본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김기현을 무너뜨린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9월 3일 16강에서의 상대는 무려 [[최성훈(프로게이머)|최성훈]]. 그러나 그 최성훈을 상대로 2:1이라는 승패승을 기록하면서 8강에 진출한다. 1세트 안티가 조선소에서는 1관 더블 후에 최성훈이 1/1/1을 시도했으나 관측선이 잡혀 밴시를 잡을 수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멸자 3기를 강제어택 당하지 않은 채 지켜내면서 압도적인 병력으로 막아낸다. 2세트 오하나에서는 최성훈의 전진 11/11에 당하면서 패배, 광전사와 건설로봇이 서로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들어오는 해병을 막을 길이 없어서 허무하게 패배하고 만다. 3세트 구름왕국에서는 통칭 스타테일 더블이라 불리는 2가스 4탐사정 빌드를 쓰면서 무난하게 출발하는 반면에 최성훈은 마카류를 시도, 그러나 이 마카류 첫타가 더블 후 올라간 3차관 1로공에 허무하게 막혀버린다.. 결국 최성훈은 운영을 가기엔 늦었다 판단하고 본진 자원만으로 우주공항과 2병영을 추가해 완전히 올인, 일꾼까지 대동했으나 최용화는 첫 교전에서 살려둔 파수기들의 마나로 역장을 완벽히 치고 의료선 견제에도 휘둘리지 않은 채 거신까지 뽑아내면서 막아낸다. [* 일단 마카류는 첫타에 게임을 끝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상대가 완전히 생더블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파수기를 잘라먹어야 하는데 불멸자 하나를 잡는데 전 병력이 전멸하는 사태가(...)] 이로서 8강에 진출, 8강에서는 자기를 코드 A 예선 결승에서 떨어트렸던 저그 탁현승과 만나게 되었고 오히려 최성훈보다 더 손쉽게 2:0으로 쓰러트리고 4강에 진출, 국가대표선발에 한발짝 더 앞으로 나아간다. 1세트 묻혀진 계곡에서는 평소보다 빠르게 제 2멀티를 지은 다음, 탁현승이 온리 저글링 체제로 가자 곧바로 차관 러쉬를 감행, 탁현승은 감염충 둥지를 올리면서 저글링으로 역장을 빼먹으려 했지만 맵이 세로로 서치가 되어 있어서 러쉬거리가 짧았고 역장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오히려 저글링들이 전멸하는 바람에 시간을 벌지 못해서 승리 2세트 여명에서는 탁현승이 제 2멀티를 앞쪽에 짓자 우주관문을 지으면서 불사조를 뽑았고 탁현승의 대군주 정찰이 연이어 실패하자 아예 불사조를 보여주지 않고 모았고 갑작스러운 공격에 탁현승은 흔들리면서 둥지탑을 지어 역뮤탈을 노렸지만 둥지탑을 짓는 걸 들키는 바람에 최용화는 2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동시에 '''음이온 파 수정 업그레이드(불사조 사거리업)'''을 해서 몰래 뮤탈을 다수 모았던 탁현승의 전략을 뿌리부터 흔들어버리고 거신이 하나 나오고 나서 2멀티가 활성화되자마자 치고 나가 gg를 받아냈다. 4강 상대는 프로리그 다승왕인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와 최근 테테전 기세가 좋던 [[전태양]]을 잡아낸 황규석으로 결정되었다. 결과는 2:0 셧아웃. 최용화는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경기 내용도 1경기의 초반 날빌과 2경기의 몰래 멀티 등의 전략을 다 막아낸 압살경기였으며, 아마도 GSL에서 [[전태양]]에게 연속 날빌을 맞고 탈락한 것이 날빌에 대한 내성을 상승시켰는 지도 모른다. 결승에서는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을 만나 패승승 역스윕으로 대표선발전 우승의 감격을 안았으며, '''[[콩라인|콩]]정훈'''의 명성이 어디 안감을 증명해 보였다(...). 물론 우승을 했으니 태극마크는 덤이고 자신의 개인전 능력이 탁월함을 여지없이 증명해 냈다 할 수 있다. ~~오죽하면 [[날빌]]로 최용화를 털어버린 [[전태양]]이 대단하단 소리를 들을까, 어쨌든 LG-IM은 공포의 팀으로 진화하고 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