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용화 (문단 편집) ==== HomeStory Cup V ==== 코드 A 진출에 연이어 실패하는 와중에 2012년 6월 22일 마침내 해외 대회인 HomeStory Cup V 한국 예선에서 우승함으로 인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서 첫 개인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 [[홈스토리컵]]은 해외 대회에서 MLG, IPL에 좀 못 미치더라도 엄연한 프리미어 리그다. 이 시즌만 해도 초청된 선수가 무려 정종현과 장민철.] 그리고 7월 6일 대망의 [[홈스토리컵]] 본선에서 32강엔 미국 저그 Sheth(2:1), 러시아 저그 sLivko(2:0), 독일 테란 DBS(2:0)를 꺾고 7일 16강에선 폴란드 저그인 [[아르투르 블로흐]]에게 2:1로 패했지만 영국 토스 BlinG(2:1) 노르웨이 저그 Snute(2:0)를 차례로 꺾고 조 2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성공한다. 8일에 시작된 8강에서는 [[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을, 4강에서는 [[조명환]]을 3:1이라는 스코어로 누르고 마침내 결승에 진출, 한동안 장민철을 제외하고 토스 우승자가 없었던 차에 몹시도 기대되었으나 결승에서는 자기를 꺾고 조 1위로 진출했던 [[아르투르 블로흐]]였고 처음 1세트를 따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2,3,4,5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4:1로 패하고 말았다. 1세트를 무난히 가져갔지만 2세트 극후반에서 밀린다던가 3세트 암흑기사로 어느 정도 이득을 봤음에도 가시촉수, 감염충 라인에 섣불리 공격했다가 막히는 실책을 범하고 이후엔 연이은 올인 러쉬를 시도했다가 막히면서 패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7전제 리그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선수다보니까 심리전에서 너무 심하게 말려버린게 컸다고 할 수 있다. 1세트 너치오가 10못을 날려서 이후에도 마음놓고 선 연결체를 못 가져가게 한데다가 조별 리그에서 패했던 것과 2세트에서 극후반 운영에 패하자 심리전으로 밀린 탓에 올인 러쉬를 여러 번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가지 간과해선 안 되는 건 너치오는 4강에서 무려 [[장민철]]을 3:1로 꺾고 온 선수다. 너치오가 잘하면 잘했다고 할지언정 최용화를 못했다고 볼 순 없다. 그리고 너치오의 토스전만큼은 적어도 [[스테파노]]를 뛰어넘는다. 스테파노가 피지컬을 믿고 상대가 뭘하든 한가지 빌드와 조합만을 운용한다면 너치오는 과감한 올인과 상대 빌드, 조합에 맞춘 카운터를 활용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이 점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비록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무르긴 했지만 명심하자, '''첫 개인리그 데뷔전'''이다. 한동안 팀리그에서만 활약하던 선수가 이렇게 해외 프리미어 리그에서 준우승한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거다.[* 애초에 초청된 한국 선수 중 정종현은 16강 조별리그에서 떨어졌고 장민철은 3위에 머물렀다.] 근 2년에 가까워지는 기간동안 코드 A 예선에서 2연속 결승에서 떨어지는 등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었는데 얼마나 이 순간만을 기다렸을지 생각해본다면 준우승가지고 까는 건 한없이 멍청한 짓에 가깝다. 최근 코드 S에서 우승한 [[안상원]]과 2012 [[MLG]] 서머 챔피언쉽 준우승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와 함께 IM의 프로토스 라인이 강성해졌음을 알리게 되었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임에 틀림없으니 GSL에서도 잘 나가길 빌어주자. 하지만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B]]에서는 결승까지 와서 [[전태양]]을 만나 1승을 선취했으나 연달아 [[날빌]]을 맞고 역스윕당해 탈락. [[코드 A]]로 승격한 [[강현우(프로게이머)|강현우]]와는 달리 PC방 탈출에는 실패했다. --그런데 날빌로 예선 뚫은 전태양 본인도 날빌에 털려서 다시 PC방으로 떨어졌...다가 시드를 받고 [[코드 S]]에 진출했다. 그런데 첫 상대가 '''[[넥라]]'''. 그리고 조4위로 광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