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용제 (문단 편집) ==== 2022 시즌 ==== 3월 17일 사직 롯데전 시범경기에서 9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구승민]]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비공식이긴 하나 최용제의 데뷔 후 1군 첫 홈런. 하지만 그 외의 경기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시범경기 타율 0.167을 기록해 개막 엔트리 승선에는 실패했다. [[박세혁]]이 조모상으로 인해 빠지면서 [[장승현]]의 백업으로 4월 7일 삼성전에 1군에 등록되었지만 장승현이 교체없이 당일 경기를 소화하면서 포수 마스크를 쓸 일이 없었고, 대타자로도 나오지 않으면서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날 롯데전에서 박세혁이 복귀하자 말소되었다. 이후에는 2군에서도 집중력 없는 수비와 애매한 타격감을 보여주어 백업 포수 자리에도 [[장승현]], [[박유연]], [[박성재(2002)|박성재]], [[안승한]]에 밀려 등록되지 못하는 등 좀처럼 1군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이 정도로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정도로 2군 성적도 시원찮아서 시즌 종료 후 방출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 6월 12일 경기를 앞두고 [[장원준]]과 함께 오랜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전날 [[박세혁]]이 주루플레이 도중 베이스에 추돌하는 일이 벌어져서 백업 포수가 추가적으로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콜업 당일 경기에서 8회초 [[박유연]]의 대타로 나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박계범]]이 땅볼로 득점 기회를 시원하게 걷어차는 바람에 아웃당했다. 이후 8회말에는 대수비로 출장했다. 박유연이 이 날 경기 선발 포수로 출장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인지라 최용제에게 선발 포수 기회가 어느정도 마련될 가능성이 생기는 듯 해보였지만 그 후로는 더 이상의 출전없이 3일 만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도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7월 1일 서산 한화 2군과의 경기에서 박유연의 대타로 나와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등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백업 포수들 대비 경쟁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모습인데다 포수 자원에 대한 팀 컬러 특성상 1군에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63513|이복근 2군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포수 유망주 언급에 빠져 있는 등 재작년과 작년 대비 입지가 심각하게 위태로워졌다. 나이도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다보니 더 이상의 반등이 없을 경우 [[장승현]]과 함께 시즌 종료 후 방출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장승현은 확대 엔트리에 들어간 이후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용제는 2군에서도 감감무소식이다. 하다못해 심리 문제를 겪는 [[박유연]], 2군에서도 거의 보여준 게 없는 [[신창희]]도 밀어내지 못하는 중. 두산 프런트들도 포수진의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윤준호(야구선수)|윤준호]]와 [[박민준(야구선수)|박민준]]을 지명하면서 대졸 포수만 두 명을 영입했고, 이에 따라 2군에서도 자리를 못 잡고 있는 최용제 입장에서는 방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결국 10월 11일, 예상대로 방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두산 베어스]]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9254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