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양업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youtube(v9wm5w76lFI)] 2008년 [[평화방송]]에서 《탁덕 최양업》[* 탁덕은 [[천주교]] [[신부(종교)|신부]]를 뜻하는 말로 '덕을 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지금도 교회법의 공식 번역에서는 신부를 탁덕이라고 칭한다.]이란 제목의 순교사극을 제작하여 이분의 삶을 조명하기도 했다. 주연은 [[주몽(드라마)|주몽]]의 [[영포]] 왕자로 잘 알려진 [[원기준]] 그레고리오. 영포 왕자에 [[식객민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심지어 식객의 경우 2008년에 방영중이었기 때문에... 식객민우 이미지는 실시간이었다.) 사람들이 이게 무슨 캐스팅이냐고 비명을 질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훌륭하게 연기했다.''' 순교사극 시리즈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당연히~~ 거의 모두 천주교 신자로[* [[차광수]]와 같이 현재는 개종했거나 냉담자인 배우, 조연 중에서 종교가 가톨릭이라고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은 있다.], 대표적으로 [[이윤지]] 마리아가 있다. 평소에 받는 지상파 출연료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출연료에도 기꺼이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특히 조선으로 돌아와서 감격에 몸을 떨며 [[십자성호]]를 긋고 땅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나 과로로 인해 병을 얻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등을 보면 배우 원기준의 매우 훌륭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마찬가지로 [[평화방송]]에서 제작한 순교사극 《성 김대건》에도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차광수]]가 연기하였다.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현대 작곡가 [[박영희(작곡가)|박영희]]도 2007~2009년 동안 최양업 신부가 외국 [[선교사]]들에게 [[라틴어]]로 써보낸 편지들 중에서 가사를 취한 [[테너]] 독창과 관현악을 위한 《빛 속에서 살아가면(In luce ambulemus)》, 무반주 합창곡들인 《주여, 보소서. 우리의 비탄을 보소서(Vide Domine, vide afflictionem nostram)》와 《주님,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소서(Attende, Domine, misericordiam tuam)》 3곡을 작곡해 발표하기도 했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희년 2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화 [[탄생(영화)]]에서 [[이호원]]이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김대건 신부 역에는 [[윤시윤]]이 캐스팅되었다.] [[분류:조선의 가톨릭 신부]][[분류:청양군 출신 인물]][[분류:과로사한 인물]][[분류:장티푸스로 죽은 인물]][[분류:경주 최씨]][[분류:1821년 출생]][[분류:1861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