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승호(언론인)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믿기 어렵겠지만 JTBC [[손석희]] 사장이 2년 MBC 선배(84사번)였다. 즉, 최승호 PD가 2년 후배(86사번)였다. 나이 차이는 더 커서 손석희 사장이 최승호 PD보다 5년 '''형'''이다.[* 손석희가 대학교를 재수해서 들어간 것의 영향으로...참고로 MBC 출신 정치인 [[박영선]]은 손석희보다 4살이나 어리지만 손석희의 MBC 1년 선배였다. 박영선은 최승호보다는 3년 선배였고, 1살 많다.] 그리고 김장겸 밑에서 부사장으로 있다가 물러난 백종문, 울산MBC와 MBCNET 사장을 맡던 윤길룡과는 PD수첩을 같이 했던 적이 있다. * 진보성향의 언론인으로 분류되지만, 친문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친문]] 진영은 '언론의 '기계적 중립'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 후기와 퇴임 후 각종 비판을 받다가 자살로 생을 마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중 '''극성인 사람들'''은 박사모가 친박 성향 유튜브 채널을 지지하듯, [[뉴비씨]] 등의 대안언론에 큰 호감을 나타내며, 박사모처럼 기존 언론에 대한 적개심도 강한 편이다. 그러나 [[뉴비씨]]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문제가 많은 곳이다.] 언론인이 당연히 가져야 할, 정치에 대한 중립의 자세를 가진 최 사장과 상성이 안 맞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YTN]] [[노종면]] 기자가 사장 선임 과정 중 낙마하자 자신의 SNS에 "청와대의 입김이 의심된다."는 주장을 해 친문 성향 네티즌들에게는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졌다. 여기에 SNS상에서 기성 언론이 소위 '기계적 중립'으로 참여정부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비판해 이명박 정부를 낳게 한 것 아니냐 결국 언론 탄압은 언론인들의 업보 아니냐는 친문 세력의 주장에 MB라는 괴물이 탄생한 것은 참여정부의 업보라고 응수해 적폐로 몰리고 있다. * 진보 성향의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강직한 언론인으로 통하며, 민주당 내에서도 청와대 입김 발언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언론인이 그 정도 말도 못 하겠냐', '그동안 보수정권 언론 장악에 10년 동안 투쟁한 인물이지 않느냐'고 옹호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넷 상에서 떠드는 친문만 보고 민주당계랑 그 지지자들은 최승호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다. 그 보단 꽤 오래전부터 이슈가 돼 온 페미니즘 문제와 근래 돌출된 난민 문제에서 점수를 계속 깎이고 있다는 게 더 맞을 듯. 그런데 그것도 한국 사회 구성원들의 민주주의 의식 수준에 비해 인권 수준은 낮은 편[* 그런데 민주주의 의식 대비 낮은 인권 수준은 사실 비민주적 사회에서 근대화를 맞이한 대부분 문명에서 나타는 현상이다. 아시아 대부분이 그런 양태를 보이는 건 당연하다.]이라 넷상에서 떠드는 소리만 가지고 나무라는 것도 경솔하다. 최승호 본인도 청와대 입김 발언 이후 이러한 적폐몰이가 신경쓰였는지 [[MBC]] 사장 면접에서나,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으로서 잘못이 있다면 비판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정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한국 영화)|버닝]]에 주인공 '종수'의 아버지인 '용석'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 서울대 출신인 [[엄기영]] 사장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 非 보수, 非 고려대 출신 사장이다. 김재철 - 김종국 - 안광한 - 김장겸 사장은 전부 보수 성향에 고려대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