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순호 (문단 편집) == 여담 == * 현역 시절에 꽤나 훈남이었다는 평가가 있다. * [[요한 크루이프]]를 존경한다고 한다. 축구가 한 사람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자신도 흉내를 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때 등번호로 14번을 단 것도 그게 이유라고. *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 유소년 축구 교실을 개설했다. * 200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 역대 공격수들에 대한 평가를 한 적이 있다. 그에 따르면, * [[이회택]] -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졌지만 기량 만은 타고난 천재형 [[스트라이커(축구)|스트라이커]]. * [[차범근]] - 타고난 기량에 노력을 더한 불세출의 스트라이커. 비교 거부. * [[이태호(축구)|이태호]] - 기술이 좋은 게 단점 아닌 단점. 단순하게 슈팅해야 할 상황도 어렵게 끌고 갔다. 그에게 골 넣는 기술이 조금 더 주어졌으면 정말 대단한 선수가 됐을 것. * [[김주성(축구)|김주성]] - 스트라이커라기보다는 [[윙 포워드]]로 봐야 한다. 노력파다. * [[황선홍]], [[이동국]] - 두 선수 모두 득점 감각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다. 골 감각은 이동국이 낫다고 생각한다. 황선홍은 의욕이 뛰어나다. * [[안정환]] - 타고난 축구 센스와 슈팅력이 있다. 그러나 90분을 뛰기에는 체력이 부족한 느낌이다. * [[박주영]] - 스피드가 부족한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플레이의 기복도 없어야 한다. 10점 만점에 늘 8,9점을 찍어야 하는데 7점 이하로 떨어질 때가 있다. * [[우성용]] - 현역 선수 가운데 내가 생각하는 스트라이커의 유형에 가장 가깝다. 그러나 순간 스피드가 부족하고 스타일이 밋밋해 경기를 뒤집지는 못한다. * [[조재진]] - 특징이 없다. 최근 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이 선수하면 뭘 잘하는 선수'라고 곧바로 생각이 나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재밌는 부분이 많은데 이동국의 경우 황선홍과 비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근성이나 의욕 면에서의 단점을 지적했다. 마찬가지로 박주영도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알 수 없고 희한한 기복을 지목했다. ~~특히 7점도 아니고 7점 이하라는 발언은 상당히 매섭다.~~ 안정환도 특유의 체력 부족을 지적했고, 이회택도 기량을 타고 났다고 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을 얘기하면서 부족한 자기 관리를 은근히 까기도 한다. 차범근 한 명을 빼고는 이 전설적 공격수의 평가 기준에서는 살아남지 못하는, 여러 모로 [[언중유골|뼈가 있는 평가]]라 할 수 있다. * 둘째 아들 최원우도 축구 선수를 해 2007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경남 FC]]에 지목되어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나 부상 등으로 인해 일찍 은퇴했다. * [[한준희]]와 [[장지현]]이 뽑은 역대 대한민국 베스트 11에서 두 명 모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최순호를 선정했다. * [[정원진]]과 3골씩 크로스바 챌린지를 했는데 은퇴한지 3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주발이 아닌 왼발로 2번 성공하며 이겼다. [[https://youtu.be/Nj7O6bLNPp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