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순실 (문단 편집) == 어록 == * 2016년 > 내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잘못한 게]] 뭐가 있냐. 나라 위해서 열심히 뜻 모은 것 아니냐. > - 최순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34432|#]] >10.31 = 국민 여러분 용서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검찰에 출석할 때.) >12.19 = "[[독일]]에서 왔을 때는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새벽까지 많은 취조를 받았다. 이제 재판에서 정확한 걸 밝혀야 할 것 같다." (직권남용·강요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 2017년 >1.5 = 억울한 부분이 많다. 재판부가 밝혀주기를 바란다. (직권남용·강요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 공소사실에 관한 의견을 묻자) >1.31 = "내가 모든 걸 앞장서서 한 것처럼 돼 억울하다. 기업에 내가 1천억 원을 얘기했다는 건 너무 황당무계한 얘기다."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등 증인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며) >3.13 = "국정농단의 일당으로 여기 앉아 있는 게 국민한테 죄송하고 마음이 착잡하다. 제가 안고 갈 짐은 안고 가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열린 재판에서 심경 내비치며) >3.17 = "국가적 불행 사태와 대통령 파면이라는 원죄에 국민께 사과드린다. 재판장님께 얼굴을 들 낯도 없고 살아갈 이유도 모르겠다." (박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한 심경 드러내며) >4.17 = "저는 의리와 신의를 지키고 그분을 존경했다. 이 나라에서 뽑은 사람들이 있는데 대통령을 그렇게 모욕적으로 끌고 가면 안 된다." (재단 강제모금 사건 재판에서 검찰 측 피고인 신문을 받으며) >4.17 = "그만 좀 물어봐라. 똑같은 질문을 똑같이 물어보면 내가 정신병이 들겠다." (검찰의 피고인 신문 도중 유사 질문에 짜증 내며) >5.15 = "저를 파렴치한 도둑으로 몰고 가면 이 땅에서 살 수가 없다. 이제 정의사회이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새로 대통령이 탄생하셨기 때문에 제대로 밝혀야지, 의혹보도만 하면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억울함을 강조하며) >5.19 = "검찰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자백하라고 추궁당했다. 검찰은 개혁 대상이다." (재단 강제모금 사건에서 변호인 측 피고인 신문을 받으며) >5.23 = "40여 년 지켜본 박 전 대통령을 재판정에 나오게 한 제가 죄인이다. 이 재판이 정말 진정으로 박 전 대통령의 허물을 벗겨주고, 나라를 위해 살아온 대통령으로 남게 해줬으면 좋겠다." (뇌물 혐의 재판에서 공범인 박 전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서) >5.29 = "유연이는 삼성 말 한 번 잘못 빌려 탔다가 완전히 병신이 됐고 승마협회에서도 쫓겨났다. 애를 죽이려고 하지 말라." (딸 정유라의 강제송환 소식을 들은 후) >7.26 = "특검이 저희 딸을 데려가서 먼저 신문한 건 딸로 저를 압박하려는 것이고 제2의 장시호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특검이 딸과 제 목줄을 잡고 흔들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 증언 거부하며) >9.12 = "역사는 진실이 오고 시대가 오기 때문에 꼭 밝혀진다. 그렇게 억지 쓰지 말라." (자신에게 불리한 딸 정유라의 증인신문 조서가 검찰 측 증거로 제출되자) >10.19 = "한 평 되는 방에서 CCTV를 설치해 감시하고 화장실도 다 열려 있어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을 감내하며 재판에 임해왔다. 지금 약으로 버티는데, 고문이 있었다면 웜비어와 같은 사망 상태에 이를 정도로 견디기 힘들다. (추가 구속영장 발부는 피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며) >11.9 = "고영태의 기획에 검사들이 일부 가담하거나 JTBC가 기획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1년 동안 해왔다. 저는 오늘 이 태블릿PC를 처음 봤는데 이런 건 쓰지 않았다." (법정에서 태블릿 PC를 검증한 후) >11.16 = "1평짜리 독방에서 너무 비참하게 살아서 재판도 받고 싶지 않다. 인민재판과 다를 게 뭐냐.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3차 구속영장 심문 절차에서) >11.24 = '''"못 참겠어. 죽여주세요. 빨리 사형을 시키든지 나 못 살겠단 말이야. 억울하다고요."''' (재판 휴정 직후 갑자기 오열하며) >12.7 = "대통령과 나는 상하관계에 있다. 그런 것을 청탁할 만큼의 사이가 아니다." (삼성 뇌물 사건 프레젠테이션 공방 절차에서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부인하며) >12.13 = "동반자라면 내가 대통령과 같이 살았다는 거냐 연애를 했다는 거냐. 투명인간처럼 살아야 했는데 어쩌다가 노출돼서 이렇게 됐다." (마지막 증거조사 마무리 후) >12.14 = 한 번도 사익이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는데 검찰에서 1천억 원 대 세금과 벌금을 물리는 것은 사회주의에서 재산을 몰수하는 것보다 더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검찰이 징역 25년, 벌금 1천 185억 원, 추징금 77억 9천 735만 원을 구형하자 최후 진술에서 눈물을 흘리며 말하면서) * 2018년 >2.13 = '''(비명소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86125|검찰이 징역 25년, 벌금 1천185억 원, 추징금 77억 9천 735만 원을 구형 후 법정 옆 대기실에서.]])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AKR20171214183100004|참고 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