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훈(야구)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전력투구 시 최고구속 145km/h의 힘있는 공을 뿌리는 투수이고 특히 수준급의 커브를 가지고 있다. 커브장인이 많은 LG에서도 빼어난 커브를 보유한 투수이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가지고 있어서 커맨드 뿐만 아니라 컨트롤 자체가 심하게 흔들리는 편, 데뷔 후 10년 넘게 1~2군을 들락거린데에는 이 제구불안이 가장 큰 요인으로 평가받았다. 데뷔 시즌인 2012 시즌에 [[이승우(1988)|이승우]]와 경쟁을 하는 입장이기도 했는데, 최성훈은 부상 경력이 있는 데다 느린 공 일변도의 이승우보다 앞서 있는 면 덕분에 오히려 중간계투를 맡는 경우도 많아 LG 팬들이 최성훈 선발 공구리를 많이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속사정은 말 그대로 최성훈의 구위가 더 좋았기 때문에 계투로 돌려진 것이다. 이승우의 구위로는 계투로 쓰기가 무리였던데다 몸이 아주 늦게 풀리는 체질이었는데, 반면 최성훈은 연습투구 10여 개 이내면 금방 몸이 풀린다는 장점이 있었기에 계투로도 활용되었다. 결국 최성훈에게 밀린 이승우는 [[정현욱(1977)|정현욱]]의 보상선수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된다. 그러던 중 2020 시즌부터 커브를 봉인하고 슬라이더의 비중을 늘려가면서 커브 구사율 5% 이하의 속구와 슬라이더 투피치 투수로 변신하면서 성적이 크게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속구의 평균구속은 138 정도지만 피 OPS 0.332(우타 0.660, 좌타 0.214. 2022.10.05 기준)를 기록하는 좋은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좌완 스페셜리스트로도 좋지만 우타에 취약하지 않고, 상술했듯이 몸이 굉장히 빨리 풀리는 타입이라 급한 상황에서 투입하기 좋아서 뎁스가 두꺼운 LG 불펜에서도 여러 역할을 수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