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성용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include(틀: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02 한일 월드컵))] [[파일:/image/076/2011/04/13/2011041401001317200091891.jpg|width=400]] 1995년 2월 19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1998년 3월 4일 중국 전에서 데뷔 골을 기록하였다. 1998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프랑스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발탁되어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오른쪽 윙백으로 출장하였다. 1999년 3월 28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김도훈]]의 골을 어시스트해서 아시아 최초로 브라질을 이기는 데 공헌하였다. 이후 [[2000년 AFC 아시안컵]]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엔트리에 포함되었지만, 한일 월드컵에서는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한일전에서는 일본 에이스급 선수들의 전담 마크맨으로 알려졌는데, 빠른 발과 강한 체력, 우수한 맨마킹 능력을 고루 갖춰 해당 롤을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마에조노 마사키요]]를 전담마크해서 성공을 거뒀고, A대표팀에서도 당시 일본의 신성으로 떠오르던 [[나카타 히데토시]]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다만 이 전술은 나카타가 [[세리에 A]]에 진출한 이후 피지컬적인 능력을 보완하고 나와 신체적인 우위를 점할 수 없게 된 시점에서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어쨌든 일본에서도 [[나카타 히데토시]]의 전담 마크맨으로 제법 유명했으며, 이런 부분이 J리그에 진출하는데 발판이 되기도 했다. A매치 64경기 출전 기록이 말해주듯 국가대표로서 제법 족적을 남긴 선수였다. 상술했듯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대표팀의 주전이었고 [[하석주]]와 더불어 주요 전술 루트 중 하나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는 한국 대표팀에 있어 흑역사로 남게 되었고,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인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엔트리에 들었음에도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데다가 월드컵 이후에는 대표팀에서 멀어지는 바람에 다소 묻혀 버린 비운의 선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