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민정 (문단 편집) == 여담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방송공사|KBS]] 쇼트트랙 해설위원로 참여한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의 주장에 의하면 최민정이 [[아재개그|자신의 개그]]를 가장 재밌어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더불어 최민정의 표정이 밝아진 것도 다 [[생색|자신의 덕]]이라고 한다. *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배우]] [[이유미(배우)|이유미]]가 이 선수 역할을 맡았다. * 대회에서 아웃코스 추월을 하는 모습에서도 드러나지만[* 트랙이 급격한 코너로 이루어진 쇼트트랙에서 아웃 코스로 추월하는 것은 엄청난 근력과 지구력을 필요로 한다. 트랙 안쪽에 바싹 붙어 도는 선수보다 훨씬 큰 원심력을 버텨내야 하며, 그 와중에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상대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를 내야만 추월이 가능하다.], 신체 능력이 상상 이상이다. 대표팀 훈련에서도 남자 선수들과 함께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가끔 보였고, 체력 테스트를 하면 '''남녀를 통틀어''' 세 손가락 안에 들었다고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만 봐도, 다른 선수들이 체력이 슬슬 떨어져 시속 30km대 후반에서 40km대 초반의 속력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레이스 후반부에 남자 선수의 스프린팅에서나 볼 수 있는 시속 50km에 가까운 스퍼트로 아웃 코스를 한참 달려 여러 선수를 추월해내고 선두로 들어왔다. * 표정에 변화가 없는 선수로 유명하다. 같이 운동하는 동료들도 제발 좀 웃으라고 부탁할 정도다. 본인에 따르면 긴장을 잘 하는 성격이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굳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자 활짝 웃었다. 각 방송사 해설자들이 '''최민정 선수 저렇게 웃는 모습을 처음봤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을 정도였다. 이후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이 확정됐을 때, 펑펑 우는 [[김아랑|동]][[김리아(쇼트트랙)|료]][[이유빈|들]] 사이에서 혼자 환하게 웃으며 물개 박수를 치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1000m 결승전에서 아깝게 은메달을 따자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안 우는 성격인데 우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같은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모두가 안도했다. * 학력이 [[분당초등학교]] - [[서현중학교(경기)|서현중학교]] - [[서현고등학교]]라서 그런지 출생지를 [[경기도]] [[성남시]]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서울]]이다. 인터뷰에 따르면 학교는 성남시에 있는 학교를 다녔지만 서울에서부터 경기도 성남, 경기도 [[광주시|광주]]까지 여러 지역으로 총 7번의 이사를 했다.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모든 쇼트트랙 종목이 끝나고 열린 [[2월 23일]] [[https://youtu.be/Z6tkGO1S0Hc|국가대표 기자회견]]에서 전날 넘어지면서 입은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조선]] 기자 임성택이 [[심석희]]와의 불화설을 물었을 때 '''"나라를 대표해서 출전을 하는데 '사이가 안 좋다' 같은 말을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고요, 서로 같은 태극마크를 달고 나라를 위해서 사명감을 갖고서 뛰는데, 같은 목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데, 같은 꿈을 이루려고 가는 사람들에게 사이가 안 좋다고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라고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421&aid=0003224302|반박했다.]] 사실 최민정과 심석희 모두 적어도 한 시대를 풍미할 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인 만큼, 어린 시절부터 두 사람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물론, 한국 스포츠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세계 최강 실력을 가진 선수를 동시대 국가대표에 두 명이나 보유한, 최강의 원투펀치라는 소리를 자주 듣곤 하지만, 반대로 이런 기량과 외부의 비교 시선이 두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압박으로 다가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심석희는 쭉 최민정을 뒷담까고 있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00m 결승전에선 일부러 밀었다는 게 [[2021년]] 10월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되었다. 당연히 현재는 관계가 완전히 파탄나서 최민정은 심석희와 훈련하는 것조차 원치 않고 있으며 이후에도 계주 순번을 떨어져서 타는 등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의하면 "최민정이 심석희의 지속적인 연락 시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22091|사과 연락 중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심석희에게 메달을 안겨주기 위해서 최민정 선수에게 금메달을 양보할 것을 요구했다는 [[조재범|의혹]]이 제기된적이 있다. 2016년 12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2016-17 시즌 4차 월드컵에서 벌어진 일이다. 최민정은 금메달 양보가 말이 되냐면서 차라리 15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했다. 실제로는 500m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땄고, 1500m는 심석희가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도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0/14/JI26UP4MPRDRRNVW4Y2KEONHMQ|양보]]를 요구해서 심석희가 1000m 금메달을 따게 하였다. 최민정은 "심석희와 A코치 사이에서 오간 대화와 똑같은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고, 서로 칭찬하고 기뻐하는 대화가 이어졌다"면서 "이는 심석희와 A코치가 의도적으로 최민정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후,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에서는 "2016 월드컵과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승부 조작도 선수들 진술과 영상 분석,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인정하기 어렵고 명백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https://www.nocutnews.co.kr/news/5670620|결론]]을 내렸다. *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 [[황대헌]]과 손을 잡는 장면을 포착한 팬들 사이에서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는 루머가 떠돌아 다녔는데, [[서이라]]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황대헌은 예전부터 친한 사이라 그랬다고 해명하고 오해하지 말라고 했다. 집사부일체에 둘이 같이 출현했을때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같이 있는 예능 하이에나들에게 실컷 놀림 먹었다-- * [[2018년]] [[3월 28일]]에 심석희와 같이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미 연금 점수를 다 채워서 이제는 일시불로 받는다는 것을 이야기했으며, 연금을 받는 기분에 대해 질문을 받자, 나라의 연금을 받으면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고 답했다. * [[2018년]] [[3월 31일]], [[kt wiz]]의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kt wiz/2018년/3월/31일|이 날 kt 위즈가 3회 초까지 0:8로 지고 있었지만 이내 역전을 하여 20:8 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했는데[* 그리고 참고로 이 경기는 [[KBO 리그]] 최초로 [[한만두]]가 나온 경기였다.], 이를 두고 야구 팬들은 '이번 경기가 마치 막판 스퍼트로 역전하는 최민정의 경기 스타일과 닮았다'며 그녀를 '승리 요정'이라고 불렀다. * [[2018년]] [[4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었던 [[Witness: The Tour]] [[케이티 페리/내한|내한 공연]]에 참석하였다. * [[2018년]] [[4월 15일]] [[K리그2]] [[성남 FC]] 홈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이 날 경기는 리그 1위팀인 [[부천 FC 1995]]를 맞아 성남 FC가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시축에 앞서 최민정은 "성남 FC 시축에 참가해 영광스럽고, 성남 FC도 승리의 기운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짤막하게 소감을 남겼는데, 그것이 바로 적중한 셈이다. 이날 경기 전 최민정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스피드 스케이팅)|김민석]]과 함께 싸인회를 열었는데, 시간 상 싸인을 다 받지 못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몇 달이나 지났음에도 인기가 식지 않았던 것을 보면, 올림픽에서의 임팩트가 상당했던 모양이다. * [[2018년]] [[5월 10일]]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에 출연했을 때 [[음치]], 박치, 가사치임을 입증하였다. 혼자서 4번이나 틀리는 [[이광기]]급 [[반어법|맹활약]]을 선보였으며, 때문에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 중 9소절 담당이었던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민유라]]는 정규 시도 내에선 단 1번도 불러보지 못했고, 6소절 담당이었던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도 2번, 5소절 담당이었던 [[심석희]]도 3번밖에 못 불렀다. * 커리어에 동메달이 거의 없다. 세계선수권 대회와 아시안 게임에서도 2개며, 위에 표에 나오지 않은 월드컵에서는 통산 동메달이 1개밖에 없다. 일단 결승에 진출하면 대부분이 1, 2등이고 순위에 못드는 경기는 거의 충돌로 인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경기가 간혹 있다. 넘어지지 않고 정상적인 경기로 4위 이하의 등수를 기록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 10살이던 2007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부모님으로부터 공부와 운동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최민정은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 말했고 운동을 선택했다. * 인터뷰에서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는 [[ISTJ]]라고 밝혔다. * 별명은 갓민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2 세계선수권을 통해 팬들이 레전드 중에 레전드라는 말을 갓으로 표현해 만들어졌다.], 민정초이, 초이민정, 얼음공주, 프리티걸[* [[마미 비니]]가 부르는 별명이다.] 등이 있다. * 팬 애칭은 초이스다.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인 꽉잡아윤기에서 시청자들이 최민정의 팬 애칭을 적어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팬 애칭을 정했다. 꽉잡아윤기에서 본인이 초이스라는 팬 애칭으로 정했다는 소식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5개 이상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전이경]], [[이호석]], [[박승희]],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 중 한 명이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1998년 출생]][[분류:2014년 데뷔]][[분류:서현고등학교 출신]][[분류:연세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분류: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