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미선 (문단 편집) == 여담 == * 유치원 시절부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한국무용을 하다가, 초등학교 양궁 코치의 제안으로 하고 있던 무용을 그만두고 양궁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고교 시절 때 국가대표에 선발 된 후부터 양궁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운동부 생활에 갑갑함을 느껴 고2 때 경기에 나가지 않고 선수 생활을 그만 두려 했었다고 한다. 체력보다는 심리적인 방황이 문제였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박명국 감독이 잘 잡아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 이후 실업팀 대신 [[광주여자대학교]] 진학으로 진로를 택했다. 실업팀에서 최미선을 스카웃을 하려고 많은 연봉을 제시했지만, 좋은 성적이 1~2년 내로 나오지 않으면 새 선수로 교체되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대학은 4년이라는 시간적 여유과 기회 가능성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적은 체중 탓에 바람이 많이 불 때 중심이 흔들리는 약점이 있어, 장기 레이스에서 뒷심이 부족해 점수를 내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힘을 키우면서 체중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 포브스 선정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아시아 선수 15인에 선정 되었다. * 경기 할 때와 안 할 때의 표정의 갭이 크다. 본인은 그냥 평안한 마음으로 쏘는 건데, 과녁에 집중하는 표정이 마치 화난 것 같이 보여서 "기분 안 좋은 일 있냐"는 질문과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정작 과녁 밖에서는 잘 웃고 활발한 편이다. 특히 음식 앞에서 가장 행복한 듯 보이는 표정을 볼 수 있다. *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말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를 감독과 최 선수 아버지는 "이런 성격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최미선은 양궁 개인 예선전에서 1위로 통과한 뒤 "평소와 비슷하다. 올림픽이라고 해서 큰 부담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 부모님은 "워낙 바빠서 어릴 때부터 신경 써주지도 못 했다. 운동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 어려서부터 워낙 잘해줬다. 장학금을 받아 우리 병원비까지 내줬다."며 딸에 대한 기특함을 드러냈다. * 여자 개인전을 치르기 전 "만약에 개인전 금메달을 딴다면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인터뷰 질문에 "정말 힘들었을 때 부모님께 '[[양궁]]을 그만두고 싶다'고 많이 틱틱댔었는데 정말 죄송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답했다. * 시력이 0.6으로 안 좋은 편인데, 때문에 흐린 날에는 과녁이 많이 흔들려 보인다고 한다. 예전에는 렌즈를 착용하고 해보기도 했으나, 불편해서 그냥 안 끼고 한다고 한다.[* 이 발언에 [[장혜진(양궁)|장혜진]]은 "눈이 좋아도 조준하려고 하면 힘든데, 어떻게 눈이 안 좋은데도 경기를 할 수 있냐"고 신기해 했다.] * [[기보배]]와 [[장혜진(양궁)|장혜진]]보다 더 무거운 활과 더 긴 화살을 쓴다고 한다. * 악세사리를 좋아한다. *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남벌 시리즈 양궁3편에 하품을 하면서 등장했다. * 유튜브 채널 KBS스포츠 [[https://www.youtube.com/watch?v=Av0fGvfxhiI|2020 올림픽 프로젝트 올ㅋ 양궁편]]에 출연했는데, 특징이 간식 킬러라고 되어 있었다. 뒤에 박재민이 소시지를 공격하는데 시야에 보이고 소시지가 눈을 찌를 것 같다고 했다. 이후에는 10점을 쏜 후 소시지를 획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