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문순 (문단 편집) ===== 레고랜드 코리아 ===== 춘천 하중도에 건설되는 레고랜드 사업은 이미 전임 김진선 지사가 2008년 부터 유치계획을 세우고 레고랜드 운영사인 멀린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하였으나 투자조건문제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다 최문순 지사가 당선되고 2011년에 멀린엔터테인먼트와 레고랜드 개발사업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2012년도에 최초 사업기안을 시작하고 13년 10월 본 협약까지 1년 6개월여 기간 동안 사업기획, 재원조달계획 마련 등 외국법인인 멀린사와의 본 협약을 맺고 대규모 외자유치, 개발사업 절차에 따른 법률검토 등을 진행하고 2013년 4월 부터 17년 2월까지 문화재 지표조사와 발굴이 진행, 4년 8개월여에 걸친 이 조사에 따라 청동기 및 원삼국 유적이 9,000여점이 출토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춘천국립박물관에 귀속되고 레고랜드 부지에 유적공원과 유적박물관을 세워 대여전시를 하게된다. 그간 유적문제, 불공적 계약문제로 레고는 난항이 많았지만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7481|테마파크 공정률 70%이상 진행으로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음]] 1년 당 한곳 개장이라는 멀린사의 원칙에 따라 2020년 뉴욕레고랜드의 개장이 미뤄지며 레고랜드 코리아도 그에 따라 개장이 지연되고 있다. [[파일:레고2.png|width=590]] [[파일:레고1.png|width=350]] 레고랜드가 건설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 1만명의 고용창출효과, 10년간 5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있다고 주장되었다. 실제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의 경우 주변 인구가 30%이상 증가하고 새로운 신도심이 형성되었고 미국 캘리포니아 레고랜드도 상시고용이 2,100여명, 도시 인구도 40,000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레고랜드의 경우 근처의 [[싱가포르]]와 바로 인접한 위치로 인해 대박이 난 케이스이고 춘천시에 레고랜드가 건설된다고 해도 인천공항 등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말레이시아 레고랜드처럼 대박이 난다는 보장이 없다.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의 경우 [[샌디에이고]]와 [[LA]] 사이에 위치한 입지는 물론 주변에 해변 관광지들이 몰려 있어서 접근성 및 연계성이 모두 좋은 반면 춘천시는 내륙 도시로 해변 관광지와 연계 가능성도 불분명하며, 개장 이후 현재까지 기대 이하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유적 보호 관련 시민단체들의 세가 만만치 않다. 레고랜드와 관련한 논란 및 비판점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논란 및 문제점]]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