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문순 (문단 편집) ==== 강원도지사 ==== 2011년 1월 27일 당시 강원도지사 [[이광재]]가 당선무효형으로 지사직을 상실하면서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민주당에서는 최문순의 출마를 권유하였고 그는 수 차례 거절했으나 결국 민주당의 강력한 권유를 받아들였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조일현 후보, 이화영 후보와의 경선을 거쳐 55.8%의 지지율을 얻고 2011년 4월 27일 강원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하필 상대인 [[한나라당]] 후보가 MBC 입사선배이자 춘천고 선배인 [[엄기영]]이라, 강원도를 넘어서 전국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국회의원 당시 엄기영 사장의 사퇴에 책임추궁으로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강하게 추궁하며 엄기영 사장 사퇴를 문제에 앞장섰으나 막상 엄기영 사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택하면서 애매하고 불편한 관계가 시작되기도 했다. 강릉 최씨 강원도 출신이었지만 민주당 후보인 최문순에게 당시 민심은 푸대접도 아닌 무대접 수준의 무관심이었다. 그러나 앵커 출신 답지않은 황당한 토론 실력으로 엄기영의 밑천이 드러났고 그 와중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는 이른바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1052300146|한나라당 엄기영 후보 측의 강릉펜션사건(불법콜센터)]]으로[* 덕택에 엄기영에게 붙었던 별명이 "엄펜션".] 강원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반전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결국 최문순 후보가 당선 성공하며 강원도지사에 취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