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무홍 (문단 편집) ==== 1부 ==== 최배반으로부터 시작된 해태파 가문의 계승자로 생전에는 해태파 장문인이었으며 [[해태신공]]의 달인이었다. [[최우장]]의 할아버지이며 후에 밝혀지는 바로는 [[최해태]]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처음엔 최우장이 최무홍을 자신의 아버지인줄 알고 자랐다. 이유는 아래에 있다.] [[동남 방언]]을 구사하는 것을로 보면 [[경상도]] 사람인 듯 하다.[* 그의 라이벌인 [[육유두]] 역시 최무홍 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동남 방언]]을 구사할 때가 있다.] [[육유두]]와는 젊어서부터 라이벌 사이였으며[* 육유두의 말에 따르면 좋은 라이벌 사이였고 험악한 사이는 아니였다.] 그와 쌍벽을 이루는 고수였다. [[육유두]]에 의하면 '''사람 해치기를 좋아한''' 잔혹한 성격이다.[* 하지만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산타클로스를 믿는''' 순수함도 약간이나마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허황의 낚시신공 '''산타소환'''에 제대로 낚인 적이 있다.] 또한 육유두가 이르기를 '''절대 내공의 소유자'''라고 하고도 하였다. 주작파에서 내려져오는 홍익인간의 전설을 믿지 않았고, 육유두가 [[김근성]]을 수제자로 들인 후 '''"그 홍익인간인가 뭔가만 없애면 내가 최강"'''이라고 생각하여 [[김근성]]을 습격하였다. 이때 육유두로부터 홍익인간이라고 소개받았던 김근성이 의외로 강하게 역습하여 궁지에 몰렸으나[* 이때 김근성의 웅봉파식에 얼굴을 맞아서 앞니를 잃고 앞니를 금니로 채워넣게 되었다.] [[해태신공]] 잠해소비로 김근성의 내공을 꺾어 치명적인 내상을 입혔다.[* 이때 현장에 있던 김근성의 사형 [[추자풍]]이 침술로 이를 긴급치료하려 하였으나 과음으로 인한 수전증 때문에 침을 잘못 놓아 김근성의 공력을 모조리 없애 버렸다. 후일 최우장의 잠해소비를 계기로 진정한 홍익인간으로 거듭난 김정열을 보고 본인의 섣부른 판단 때문에 김근성이 홍익인간이 되는것을 막았다고 탄식한다.] 결코 단련할 수 없는 약점을 없애기 위해 뒤를 이을 아들인 [[최해태]]를 낳은 후에 --의도치 않게--[* 낚시신공 23화에서 문방구가 나무 뒤에 숨어있다 주먹을 내질렀는데 하필이면 맞은 곳이 [[불알|그곳]]... 당시에는 한쪽만 잃었으나, 이후 급소는 단련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머지 한쪽까지 마저 거세한다. 다만 해태파의 창시자인 최배반 역시 불구가 되는 것을 감수하고 해태신공을 완성하기 위해 거세를 하는 연출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낚시신공에서의 내용으로 인해 거세 자체가 해태파의 전통인지는 불명확해졌다. 어쩌면 최무홍도 최해태처럼 거세는 피하려고 했으나 문방구에게 당하고 그 필요성을 깨닫고 하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스스로 '''[[거세]]'''를 했고, 아들인 [[최해태]] 역시 대를 이을 손자를 얻은 후에는 거세 시키려고 했다.[* 추자풍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최무홍을 만났을때 진통제로 쓸 아편을 달라고 하자 '''그런거 없수다. 누굴 또 고자만드려구'''라며 비꼬았었다.] 결국 이 때문에 아들인 [[최해태]]가 가출하여 달아난 후에는 손자 [[최우장]]에게 자신의 무공을 전수하였다. 최우장의 회상에 따르면 상당히 수련이 어렵고 까다로웠던 듯. 그래도 손자인 최우장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무공 시범에 사용할 쇳조각이나 항아리 등을 직접 제작하는 등 나름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같잖은 허접데기들이 무공한다 설치는 꼴은 내가 못 봐준다"라며 여러 문파를 쓸어 버렸다. 이때에 [[낚시신공]]의 대가인 [[허황]]과 겨루었다가 한방먹고서는 이를 대단히 여기고 물러났다. 허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문파가 이때에 최무홍에게 처참히 발려버린듯.[* 손자인 최우장도 이 영향을 받아 중학생때 무공 쓴다고 설치는 애들에게 싸움을 걸어댔다.] 후에 손자 [[최우장]]에게 자신의 라이벌인 [[육유두]]에 대해 설명했을때는 자신의 '''유일한 맞수'''였다고 하였는데 문제는 육유두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사실 그놈, 이름 처럼 젖이 6개야!"하고는 너무나 웃겨서 웃음을 멈추지 못하다가 '''사망하였다.''' 이때 장문인인 최무홍이 어린 나이의 최우장을 두고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최씨 가문이 이어온 해태파도 무너지고 말았다. 다만 그의 아들인 [[최해태]]와 [[최우장]]이 해태신공을 쓸 줄 아니 그나마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육유두에 대해 말하다가 웃음을 멈추지 못해 죽었던 일 때문에 손자인 최우장은 육유두를 철천지 원수로 여기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