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린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79년작 연극 <님의 침묵>에서는 배우 [[박병호(배우)|박병호]]가 연기했다. * 1981년작 [[MBC]] 드라마 <[[제1공화국(드라마)|제1공화국]]> 반민특위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데 원로배우 [[최남현]]이 연기했다. 33화에서는 [[이기붕]]의 소년 시절 은사로도 나오는데 이 때는 배우 [[강성욱]]이 맡았다. * 1986년작 [[KBS1]] 특집드라마 <님의 침묵>에서는 배우 [[송재호]]가 연기했다. * 1990년작 MBC 8.15 특집드라마 <반민특위>에서는 원로배우 강계식이 연기했다.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68%C3%D6%B8%B0%C7%D1%C5%C2%C0%CF79.jpg]] * 2003년작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배우 [[한태일]][* 섭외한 이유가 최린과 닮은 얼굴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생인 [[한춘일]]은 1부에서 개성 지역의 순사 역을, 2부에서는 [[조봉암]] 역을 연기했다.]이 연기했다. 1부에서는 [[한용운]]에 의해 언급만 되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조사실로 지팡이를 짚고 부축을 받으며 검거되어 오면서 [[최동열]] 기자를 비롯해서 언론에 자세히 인터뷰하는 것도 거절한 채 "죄인이 되어 잡혀온 것이니 그리들 알아달라"며 조사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최린이 조사실로 가면서 어릴 때 자신이 가르친 문하의 [[제자]]로 인연이 있었던 조사관을 만나고 조사관은 옛 스승이였던 최린을 만나자마자 최린은 "지금은 선생이 아니고 죄인이 되어 이 곳에 잽혀 온 것[* 당시에는 '잡혀오다'를 '잽혀오다'로 한 것 같다.]이고 선배가 지조를 안 지킨 결과가 아니오? 스스로 조사받을 자리가 어디요?"라고 물으면서 옛 제자였던 조사관에게 유일하게 동정심을 유발하는 태도로 친절한 대우를 받는다.[* 다른 반민족친일행위자가 반민특위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고함 소리도 듣고 조사관이 막 대하는 태도를 했다고 하나 최린은 조사관과의 인연과 고령인 점을 감안한 듯하다.] 조사관이 최린의 조사를 시작할 때 당시 조사관이 최린에게 "용서하십시요, 선생님. 지금부터 반민족주의자로서 [[피의자]]로서 조사하겠습니다"라고 용서를 구했고, 최린은 "그리 하시구려, 당연한 귀결이오."라고 하면서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관이 한숨을 쉬면서 최린을 조사하고 있을 때 이정재 옆에 있던 서열이 높은 다른 조사관이 "어디 저 분 뿐이겠나, 상당수 인사가 이 곳을 거쳐 갈 것이야"고 말하면서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는 상관인 [[노덕술]]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고 노덕술을 체포하러 간다. 이후 반민특위 재판에서 노덕술 등과 피의자로서 피고인으로서 재판정에 섰다. 재판 때는 묵묵부답. 만약에 이광수를 향해 입닥치라며 벽력같은 일갈을 내뱉은 일화가 삽입되었다면 [[필수요소]]로 등극할 수 있었을 듯 하다. [[분류:1878년 출생]][[분류:1958년 사망]][[분류:함흥시 출신 인물]][[분류:해주 최씨 대령군파]][[분류:메이지대학 출신]][[분류:일제강점기의 천도교 신자]][[분류:민족대표 33인]][[분류:납북자]] [[분류:대한체육회 회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