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도영 (문단 편집) == 여담 == 무명 배우였던 [[이선균]]의 이름을 처음으로 대중에 알린 배역이 바로 이 최도영이다. 원래 최도영 역은 [[김명민]]이 맡기로 했지만, [[장준혁]]으로 캐스팅되었던 [[차승원]]이 영화 [[이장과 군수]]에 캐스팅 되면서 출연을 고사하는 바람에 김명민이 대신 장준혁 역할을 맡게 되었고, 공석이 된 최도영 역할이 이선균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일본]]에서 방영된 1978년 [[후지TV]] 판은 '''야마모토 가쿠''', 2003년 후지TV 판은 [[에구치 요스케]], 2019년 [[테레비 아사히]] 판은 [[마츠야마 켄이치]]가 사토미 슈지(최도영) 역할로 출연했다. [[대만]]판 하얀거탑에서는 '''여성'''으로 [[성전환]]된 데다가 '''장준혁을 사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대만판 하얀거탑의 원작 소설은 야마사키 도요코의 소설이 아니다]]. 대만의 의사 출신(!) 작가 후문영(호우원용)의 '백색거탑'이란 소설을 드라마화 한 것. 즉, '''한국과 일본의 하얀거탑과는 아예 원작이 다르다.''' 따라서 대만판 하얀거탑에 나오는 인물들을 장준혁, 최도영에 대입하면 곤란하다.[* 소설 백색거탑의 외과의 수이화를 장준혁, 마취의 관신을 최도영에 대입하는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백색거탑은 작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총통의 딸을 누가 치료하느냐를 두고 벌어지는 교수들간의 권력암투를 그린 작품이다. 또한 환자들로부터의 촌지 수수 등 의사 사회 자체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5년 후 [[문화방송|같은 방송국]]에서 방영된 [[의학 드라마]] [[골든 타임(드라마)|골든 타임]]에서는 [[이민우(골든 타임(드라마))|인턴으로 강등당한다(...)]] 그런데 캐릭터 자체가 최도영의 패러디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데, 작중 최도영의 말버릇인 '''3시간마다 한 번씩 결과를 봐야합니다.'''[* 하얀거탑에서는 연구실에서 반응검사를 하는 참의사의 모습이지만, 골든 타임에서는 다름아닌 중환자실 환자들 3시간마다 소변체크 결과 보는거였다.] 라는 대사를 자주하고, 의사지만 신분상 외과 담당에게 수술을 넘기고, 특히 엮이는 주요인물이 간담췌외과 파트의 베테랑 교수[* 장준혁은 간담췌외과 암수술의 최고권위자, 최인혁은 간담췌외과 전공의 유일한 외상외과 전문의]라는 거다. [[분류:하얀거탑/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