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대성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youtube(HJ4Sk6xMemc)] 약 11년동안 KBO 국내 투수 최고 구속(158.7km),단일경기 최고 평균구속(155.8km)기록을 소유했던 우완 강속구 투수. 구속만큼은 그의 전성기 당시는 물론 '''지금의 메이저리그에 갖다놔도 상위권을 찍을 정도'''로 엄청나게 빨랐었다. 반면 제구는 심각한 약점으로, 가끔 제구가 되는 경우에도 코너웍 같은 건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스트라이크존에 집어넣기 급급한 수준이다. 물론 빠른 구속으로 인해 KBO 리그의 수준으로는 스트라이크존 안에만 넣더라도 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최대성은 그조차도 못했다는 것이 문제. 인터뷰에 따르면 파이어볼러는 팔궤적이 더 커 기본적으로 제구가 힘들지만 그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컸다고 파악하는 듯하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39/0002133086|#]] 변화구로는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잘 긁히는 날은 의외로 위력적인 움직임과 스피드를 보여준다. 문제는 그렇게 긁히는 날이 드물다는 것. 역시 제구는 잘 안된다. 그 외에도 포크볼을 구사했다. 또다른 약점은 잦은 부상으로 인한 유리몸. 호성적을 올릴 때마다 큰 부상으로 수술을 하며 제 기량을 온전히 펼치지 못했다.[* 2007년 [[토미 존 수술]]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2012년 이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2014년 이후 kt로 이적하고 나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팔 수술을 받다보니 KT시절 이후로는 구속이 150km/h 이하로 하락하면서 모든 장점이 퇴색되고 말았다. 파이어볼러들의 큰 단점인 내구성 문제로 인해 온전히 제 기량을 떨치지 못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이후 은퇴후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 구속에 집착하느라 기초 체력 강화에 신경쓰지 못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