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대섭 (문단 편집) === 코칭 스타일 === 문호준, 박인재, 김승래 감독을 포함해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감독이다. 스피드전에서는 본인도 선수 경력이 있다 보니 피드백을 많이 한다. 감독 데뷔 시즌인 2021 시즌1에서 선수들의 실력이 포지션에 한한되어 플레이하다 보니까 힘든 상황이 연출되는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인지 다른 감독처럼 선수들의 포지션을 극대화 시키기보단, 여러 포지션을 상황별로 각 선수들의 순위에 따라 포지션을 돌려쓰게 하는 전략을 연구하는 듯 하다. 아무래도 순위에 구애받지 않는 올라운더형 선수를 양성하려는 듯. 또한 최대섭 감독의 특징 중 하나는 변칙적인 전술 변경인데, 밴픽의 경우 상대팀이 더 우세한 트랙인데도 거리낌 없이 픽을 하고, 본인들이 우세한 트랙이 풀려있어도 다른 트랙을 고르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밴픽을 선보인다. 카트바디의 경우에도 22-2시즌을 기점으로 여러번 바꿔타게 하는데, 22-2시즌에서는 [[플라즈마 V1]]의 탑승자만 3번 변경되었다.[* 초반부에는 이재혁, 중반부에는 노준현, 후반부에는 유영혁이 탑승했다. 이 세선수 다 플라즈마 V1 운용 방식이 각자 달랐다. 이재혁 선수는 스피드 에이스로써 전체적인 플레이 메이킹을 해주었고 노준현 선수는 빠른 익시드 게이지 충전량으로 이용해 러너를 보좌를 해주거나 순위를 안전하게 먹어주고 유영혁 선수는 에이징 커브로 인한 사고회복 능력을 플라즈마 V1으로 안정적이게 미들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많이 해주었다. 이재혁, 노준현 선수는 어떤 카트바디를 탑승하여도 그 날 기복만 없으면 충분히 러너가 가능 하였고 특히 유영혁 선수가 플라즈마 V1으로 인한 많은 수혜를 본 전략이라고 하면 된다.] 이런 변칙적인 전술은 8강에서는 그리 잘 먹혀들어가지 않아서 욕을 많이 먹지만, 가장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 효과를 보기 때문에 대기만성형의 느낌이 강하다. 또한 멘탈 관리 부문에서는 카트리그에서 흔치 않은 성장형 감독의 모습을 보여준다. 22-1시즌까지만 해도 선수들의 멘탈관리가 미흡하여 결승전 2페이즈에서 패배하는 등 비판이 잦았지만, 22-2시즌 결승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호평이 많아졌다. 일단 선수들이 패배한 라운드도 서로 하이파이브를 시킨다. 이는 패배에 주눅들지 않고 서로 잘했다고 다독여서 다음 라운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 출전을 등 떠밀리듯이 시키지 않는다. 이는 선수들에게 본인이 스스로 출전을 자청하여 에결에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도록 돕고 부담감을 스스로 떨쳐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상황을 조율해주는 뛰어난 감독이라고 해도 된다.] 경기 외적으로는 운전, 요리 등의 실력이 뛰어나 선수들의 케어도 잘하고, 경기장 로비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며 선수들한태도 아버지처럼 책임감도 가지고 있으며 많이 아들처럼 신경써준다. 광동 프릭스 팬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를 지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