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대섭 (문단 편집) ===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2022 수퍼컵]] === 역시 이번에도 동일한 로스터로 출전한다. 조 편성 결과 DFI BLADES, GLORIOUS H, BLANC과 함께 A조로 편성되었다. 시그니처 트랙은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과 광산 보석채굴장. 첫 경기는 DFI BLADES전. 그러나 렉키싸움에서 이재혁이 유창현에게 판정패를 당하고, 아이템은 [[고릴라 V1]]을 기용했으나 탑승자인 송용준이 집중견제에 묶이면서 2 : 0 패배를 당했다. 두 번째 경기는 Glorious H전. 이번에는 노준현이 [[렉키 V1]]을, 이재혁이 [[플라즈마 V1]]을, 송용준이 [[그믐 산군 V1]]을, 유영혁이 [[빅토리아 중형택시 V1]]을 탑승하여 스피드 카트 라인업을 전면 교체했다. 결과는 6 : 0 승리. 세 번째 경기는 BLANC전. 원래는 이재혁이 [[맷돌 V1]], 송용준이 [[귀양 V1]]이었으나, 이재혁은 귀양, 송용준은 [[골머리 V1]]을 탑승했고 이은택이 대신 맷돌을 탑승했다. 2 : 0 승리 이후 이은택이 승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이 전략은 이재혁의 제안이었다고. 조별리그 결과 A조 2위를 기록하여 B조 2위인 LUNATIC과의 준플레이오프가 확정되었다. 준플레이오프전에서는 루나틱의 선전에 밀리는 듯 했으나, 이내 페이스를 되찾아 2 : 0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상대는 저번시즌과 같이 DFI BLADES. 이번에는 저번시즌과는 반대로 스피드를 패배하고 아이템을 승리했다. 에결 주자는 블레이즈전 에결 전승에 자신감이 붙은 노준현이 출전했다. 그리고 상대는 김다원. 에결 트랙이 AxelZ 시절 김다원이 노준현 상대로 승리한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였으나 이번에는 달랐다. 노준현은 렉키, 김다원은 산군을 택했으나 생각보다 산군을 이용한 몸싸움 우위를 김다원이 점하지 못했고, 동굴 헤어핀에서 실수하면서 그대로 노준현의 승리. '''프릭스 최초 3연속 결승진출'''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결승전 상대 역시 저번 시즌과 동일한 LiivSANDVOX. 결승전에서는 시즌 초처럼 이재혁이 렉키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 전략은 정확히 적중하여 이재혁이 1페이즈 스피드 평균순위 1.00[* 다시말해, 5트랙 모두 1위로 들어왔다는 의미이다.]를 찍어버리며 스피드를 승리했다. 그러나 아이템은 3 : 0으로 패배하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고 광동 프릭스는 노준현, 리브 샌드박스는 박인수가 출전했다. 트랙은 노르테유 스카이웨이. 1랩에서는 노준현이 선두를 차지했으나 2랩 후반부에서 박인수가 익시드를 먼저 사용하며 선두권을 먼저 가져왔는데, 노준현은 남은 익시드를 끌어모아 결승선 직전 코너에서 박인수를 돌려버리며 1페이즈를 승리로 장식했다. 2페이즈에서는 스피드는 이재혁을 평균순위 1.00을 기록하게 호위무사 역할을 톡톡히 했던 노준현이 집중견제를 받아 처지면서 패배했고, 아이템은 이은택의 각성으로 3 : 1 승리, 다시 한번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게 된다. 광동 프릭스는 양대우승을 노리는 이재혁이, 리브 샌드박스는 다시 한번 박인수가 출전했다. 맵은 두 팀 모두 강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1랩 콩콩이 구간에서 이재혁이 스탑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멀어졌고,[* 이때 탑승한 카트가 안정성이 좋은 렉키였고, 이재혁의 센스가 좋아 피해가 생각보다 적었는데, 다른 카트였으면 차가 뒤집어지거나 지름길을 못타서 바로 경기가 끝났을 수도 있었다.] 박인수의 스탑을 의식하다가 긁는 등 이재혁이 불리하게 흘러갔고, 막판 콩콩이 구간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부스터+익시드로 박인수에게 직부를 시도했으나 박인수도 익시드로 가속을 붙여 버텨냈고,[* 이때 박인수가 익시드를 쓰지 않았다면 1페이즈 에결처럼 차가 날아가 패배했을 것이다.] 결국 2페이즈는 박인수가 승리하여 승자연전까지 가게 된다. 대망의 승자연전, 그러나 1번 주자인 박현수에게 유영혁, 송용준에 이어 이재혁까지 패배하며 다시 한번 올킬의 제물이 될 위기에 처했으나 노준현이 박현수와 김승태를 잡아내어 한숨 돌렸다. 그러나 다음 주자인 정승하가 노준현에게 승리하여 결국 3연속 준우승이라는 씁쓸한 결과로 2022년을 마쳤다.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는 2023년부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옮겨가서 최대섭 감독에게는 더더욱 씁쓸한 결과였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