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능진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사형 집행 직전의 최능진.jpg]]|| || 사형 집행 직전의 최능진. || > '''한국 경찰의 8할 이상이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라면 한국 백성의 8할 이상은 [[좌파|좌익]]이 된다.'''[* [[민족주의]] 계열 [[우파]] 성향인 최능진의 사상을 잘 드러내는 말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해방 직후, 한국의 민심은 좌파에 호의적이었다. 1946년 8월 13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미군정청 여론국이 전국 8,453명을 대상으로 어떤 종류의 정부를 원하느냐고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사회주의(6,037명, 70%)를 선택했으며, 자본주의는 고작 14%(1,189명)에 불과했다.[[http://cafe.daum.net/historywar/2LjP/1644|#1]] 그러나 주의할 점은 여기서 말하는 사회주의는 북한과 같은 체제가 아니라 기반시설 국유화 등 유럽식 사회주의를 이야기한다. 오히려 응답자의 약 70% 가량이 우익인사 내지 우익정당을 지지하는 결과도 나타난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73603|1946년 미군정의 여론조사에 나타난 한국인의 사회인식]] 이승만조차도 제헌헌법과 초기 정책에서는 기반시설의 국유화를 주장한 기록도 있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보다도 더 적은 7%(574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조사에서 나타난 한국인의 성향은 양 극단을 모두 배격한 중도좌파 정도가 적당하다. 한편, 조선의 역사학자 정인보는 미국 트루먼 대통령 특사 앨버트 웨드마이어 중장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조선인들의 절대 다수는 친일파와 일본에 대한 미움 및 조선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좌익 계열 독립운동가들로 인해 공산주의에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8039|"조선 사람이 왜 '빨갱이'를 좋아하는지 아시오?"]]] [[대한민국|한국]]의 [[독립유공자|독립운동가]], 경찰, 정치인. 해방 후 친일파가 다수였던 경찰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친일 청산을 부르짖었고, 끝내는 친일 헌병 출신인 [[김창룡(군인)|김창룡]]의 손에 죽임을 당한 비운의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