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기문(1952) (문단 편집) === [[영천시장]] ===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영천시장]]에 출마하여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전직 경북도의원 [[김수용(1968)|김수용]] 후보를 10%가 넘는 차이로 제치고 당선되었다. 당시 [[자유한국당]]의 [[대한민국 전국동시지방선거|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과정과 공천 관리의 불투명함, 경선 결과에 대한 반발 등 악재들과 이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의원에 대한 지역 사회의 불신 등 여러 악재가 겹치고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찰청장까지 지낸 최기문 후보가 인지도가 높아 개인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의 안방에서도 낙승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최기문은 지난 총선에서 [[영천시]]에서는 [[이만희(정치인)|이만희]]를 이겼지만 [[청도군]]에서는 [[최경환]]의 측근이자 고등학교 후배인 [[이만희(정치인)|이만희]]가 승리했다. 그렇다보니 영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았다. 하지만 선거 이후 지방선거 공보물에 수치를 과장하여 기입하여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한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게 고발당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과 함께 고발당하여 검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판결에서는 벌금 100만원 미만으로 나와 영천시장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19년 3월 13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36698|#]] 최기문 시장은 취임 이후부터 [[영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계속해서 인구 증가를 강조해 왔다. [[대구광역시]]와 가까운 거리[* [[대구광역시청]] → [[영천시청]] 간의 거리는 36km. [[영천시]]는 [[대구권]]에 속한 지역이다.]에 있지만, [[경산시]] [[하양읍]]과 달리 대중교통이 부족한 탓에 연담화되지 않은 [[영천시]]의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중견기업]] 및 고경일반산업단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유치, [[금호읍]]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 확정, 신도시 건설 등 인구 증가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출산]]에 관하여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 병원 도입을 확정하고,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임산부, 영유아,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확정지었다.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239|#]] [[http://news.imaeil.com/Society/2018071618043991609|#]] 이에 따라 [[영천시]]의 산모들이 [[대구광역시|대구]], [[경산시|경산]], [[경주시|경주]], [[포항시|포항]] 등까지 가는 불편을 덜게 되었다. 2018년 9월 14일, 영천시는 오는 2018년 10월 1일부터 [[영천시]] 소재 아파트단지에 RFID[* 무선 주파수 인식]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아파트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통에 카드를 대고 쓰레기를 버리면 무게에 따라 수수료가 산정되는 방식의 종량제이다. 세대 별로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므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01370§ion=sc2|#]] 2018년 9월 19일부터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오지마을에 대해 마을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일 3회 정도 소형 버스를 주민 다수가 원하는 시간에 편성하기로 했다. 추후 상황을 보고 대중교통 미운행 오지마을에 대한 행복택시 도입 또한 고려 중이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77682&thread=09r02|#]] 2019년 4월 12일부터 영천시 소재 버스 정류장에 버스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래서 이전과 달리 [[영천시 시내버스|시내버스]]를 탑승할 때 버스 시간표를 외우지 않고도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8월부터 대구-경산-영천 대중교통 환승제를 도입했다. 이전까지는 [[대구광역시|대구]], [[경산시|경산]]으로 나가는 [[영천 버스 55, 555|55, 555]]번을 탈 경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경산시 시내버스]], [[대구 도시철도]]와 환승이 되지 않아 영천에서 경산으로 통학하는 학생[*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호산대학교]]의 경우 영천 시내, [[금호읍]]에서는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지만, 그 외 다른 학교로 통학하거나 영천 시내, [[금호읍]]을 제외한 지역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환승을 해야만 한다.], 대구에 가는 영천시민들은 돈을 2번 내야만 했기 때문에 영천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도 [[천안시 시내버스]] - [[수도권 전철 1호선]] 간 환승 할인 도입을 성공시킴으로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에서 매우 무난하게 당선됐다.] 이 외에도 교통 분야에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금호역(대구선)|금호역]], [[영천역]] 연장과 [[대구권 광역철도]] [[영천역]] 유치, [[중앙선]] [[KTX-이음]]의 [[영천역]] 정차 문제에 신경쓰고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금호역(대구선)|금호역]] 연장을 성공시켰다. 지방선거 1년 전인 2021년 5월까지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의 정당에 입당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2022년에도 [[무소속#s-2]] 후보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확률이 높다. 2021년 8월, 차기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다자구도임에도 불구하고 과반 이상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으며 재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2022년 4월, 영천시장 재선 도전을 시사하였고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무소속#s-2]] 후보로 출마하였다. [[http://m.kbsm.net/view.php?idx=320511&referer=|#]] 2022년 6월 1일,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은 전 경북도의원 [[박영환(정치인)|박영환]]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상술한 업적들의 영향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