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기문(1952) (문단 편집) == 생애 == [[1952년]] [[8월 25일]], [[경상북도]] [[영천시|영천군]] 북안면 고지리 출생. [[능인중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1년 2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6년 제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대한민국 해군|해군]] [[대위]]로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병역의무]]를 완료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했다. 화천경찰서장, 철원경찰서장, 서울종로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치안비서관,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을 거쳐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대한민국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경찰청장 퇴임 이후 한화그룹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후술할 사건에 연루되어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는다. 2012년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영천시 선거구에 19대 총선 출마를 시도했으나 현직 [[정희수]]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후 공천에서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2위로 낙선했다. 한동안 무소속으로 지내다가 2015년에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재차 탈락하자, 이에 불복하여 다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경찰공무원 후배인 새누리당 [[이만희(정치인)|이만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둘 다 영천 출신인데, 본인과 상대 후보의 고향인 영천에서는 근소하게 이겼으나 청도에서 큰 표차로 밀리는 바람에 패배했다. 비슷하게 [[경상남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에서도 [[엄용수]] 후보에게 [[새누리당]] 공천에서 밀려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조해진]] 후보가 본인과 상대 후보의 고향인 [[밀양시|밀양]]에서는 앞섰으나 밀양 외 지역에서 더 큰 표차로 밀리며 패배했다.[* 농촌의 인구 감소로 선거구가 커지면서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보통 3, 4개 시군으로 뭉친 선거구는 가장 인구가 많은 시나 군에서 주요 후보자들이 출마하는데, 이외의 지역에서는 선거에 관심도가 떨어지게 마련이고 결국 정당 이름으로 출마한 후보를 찍는 경향이 생긴다. 따라서 무소속 후보는 본인의 고향에서 정당 소속의 후보를 꽤 큰 표 차로 이겨야 나머지 지역에서의 패배를 상쇄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