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규석 (문단 편집) == 생애 == [[1998년]] 단편 「'''솔잎'''」으로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 성인지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2002년]] 단편 「'''콜라맨'''」으로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발 극화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2003년]] 그의 첫 상업지 단편 연재작인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일약 유명 작가 반열에 올랐다. 공룡 둘리 이외에도 [[2005년]]에 [[경향신문]]에서 [[습지생태보고서]]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몇몇 단편들을 연재했었다. [[촛불집회]] 이후 [[6월 항쟁]]을 다룬 만화 [[100℃]]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고래가 그랬어]]에 단편으로 기고한 「'''천사를 죽이다'''」(불행한 소년)이다. 작가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대한민국 원주민]]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상당히 가난한 가정환경과 폭력적인 아버지와 학력이 낮은 어머니 밑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고등학교의 강연회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작중 내용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고 잘살지는 않았지만 그리 큰 부족함은 없이 자랐다고 한다. 작가의 고향도 작중의 [[창원시]]가 아닌 진주시다. 공부도 상위권이었다고 한다. 너무 가난한 환경이라 미술학원은 꿈도 못꿨다. 그러다 친구가 같이 미술학원에 가자고 권해 고민한다. 그 친구는 바로 [[습지생태보고서]]에 나오는 정군이다. 정군은 최규석보다 2년늦게 입학했다고 하니 삼수한 듯하다. 결국 작은 누나의 도움을 받아 미술학원에 들어간다. 아버지는 "니 가고 싶거들랑 알아서 벌어가"라고 했다. 그리고 [[상명대학교]]에서 만화학 전공과정까지 수료하였다. 미술학원 같이 가자던 친구도 같이 대학에 들어가 그의 또 다른 자전적인 만화 <습지생태보고서>에 등장하였다. 대학에 들어간 이후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을 되살려서 <울기엔 좀 애매한>이라는 신작을 발표하기도 했다. 만화 외에는 같은 상명대학교 출신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의 작품들에 캐릭터 원안을 전속으로 맡고 있다. [[2013년]] [[12월 16일]]부터 [[네이버 웹툰]]에 [[송곳(웹툰)|송곳]]을 연재하였으며 2018년에는 해당 작품으로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부터 네이버에서 [[지옥(웹툰)|지옥]]을 연재하였고 2020년 9월 완결을 냈다. 그리고 해당 작품의 드라마화 작가를 맡으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