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류탄 (문단 편집) == 장점 == * 수류탄보다 유효 사거리가 길고 정확도가 높다: 수류탄처럼 던지다가 실수하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없이 쏠 수 있다. 총으로 발사하니만큼 사람이 손으로 던지는 것에 비해 훨씬 더 멀리까지 날아가고 별도의 조준장치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기대할 수 있다. 손을 이용한 정교한 장거리 투척은 왠만큼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데, 총류탄을 이용하면 멀리 있는 건물의 창문 안에 정확히 총류탄을 집어넣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즉발신관 등의 다양한 신관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이는 유탄발사기에게도 마찬가지로 있는 장점이다. * 사용할 수 있는 탄종의 특성이 보다 다양하다: 유탄발사기는 총열 안에 유탄이 들어가는 방식이므로 탄 구경에 맞는 유탄만 쓸 수 있어 제약이 생기지만 총류탄은 총구에 꽂는 방식이므로 이런 제약이 적고 로켓 발사기의 탄두처럼 다양한 형태나 크기로 만들 수 있다. M203에 쓰는 40mm M381의 탄 무게가 228그램인데 M17 대전차 총류탄은 작약량만 해도 254그램으로 40mm 유탄 하나보다 더 무겁다. 때문에 일반 고폭탄 이외에는 잘 쓰지 않는 일반 유탄에 비해 최루탄이나 대전차유탄 등의 다양한 탄종을 쓸 수 있다. * (실탄형 총류탄 개발 이후)소총을 사용할 수 있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공포탄을 쓰던 시절에는 소총수 한명이 총류탄을 전담해야 했으나, 실탄을 쓰도록 개량되고 나서는 총류탄 발사기용 장치를 꽂는 것만으로 분대 내 소총수 아무나 총류탄을 쏠 수 있다. 때문에 필요시에는 분대 전원을 유탄사수화시켜 화력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군대에서는 분대내 유탄발사기의 숫자를 늘리는 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군도 대간첩작전 당시 유탄의 효용을 알게된 이후 분대당 유탄발사기 숫자를 두배로 늘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