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기난사 (문단 편집) === 정서적 문제에 의한 총기난사 === 주로 범죄심리학적 관점에서의 [[프로파일링]]에 의거하면 일반적인 강도 사건 외의 대부분의 총기난사 사건은 자살테러, 혹은 자살과 연관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히 정의하자면 범인 자신이 정서적 [[공황]] 및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그 타깃을 다른 쪽으로 돌리게 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요약된다고 할수 있는 셈이다. 이들이 총기난사를 통해서 생을 마치려 하는데는 자신의 인생을 괴롭게 만든 사회에 울분을 토하고 싶은 심리 그리고 이것을 주목받고 싶어하는 [[관심병자]]스러운 개념이 들어가 있는데, 평소에 억압적, 혹은 생활에 있어서 받는 스트레스와 부조리에 대한 문제가 총기난사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터져 나오는 것인 셈이다. 이외에도 [[사이코패스]]나 혹은 다른 경우도 있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총기난사범이 종국에 보이는 행동은 살기를 포기한 것에 해당한다. 쉽게 말하면 사살될 것이란 점을 알고서 저지르는 경우라는 소리. 잡히더라도 보통 [[사형]]이고, 총기난사범은 자신을 드러내고 범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도망갈 수도 없다. 따라서 범죄의 유형은 최대한 많은 수를 죽이고 사살되거나 최대한 많은 수를 죽이고 자살 혹은 체포된 뒤 [[사형]]당하는 쪽을 택하는 셈이 된다. 최근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들은 대부분 이런 유형을 아주 똑똑히 보여주는 사례들에 속하는데, 사실상 한국의 상황을 예로 들어 보면 과거의 논현동 고시원 사건과 유사성이 있다. 즉, 그 자체로 [[묻지마 범죄]]이지만, 묻지마 범죄를 일으키는 이유는 자살 직전에 악명이라도 그 존재감을 어필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반명된 쪽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소리. 실제로 해당 사건의 범죄자는 현장에서 잡혔으며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항소를 포기하였다. 따라서 일반적인 자살 프로파일링과 비슷하게 총기 범죄에 대한 위험성은 실은 미리 감지할수 있는 수준이다. 허나 미국에서 총기난사가 심하게 일어나는 이유라고 한다면 이런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는 여건은 안되는데 총기에 대한 접근성이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쪽은 공공의료 체계는 완전히 실패한 것에 해당하는 국가인 관계로 사실상 연방정부가 정공법보다는 편법인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것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실제론 맞는 이야기. 미국의 공공의료체계에 이런 정신건강에 대한 조회 시스템을 추가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수 밖에 없다. 즉, 인식은 선진화되어 있지만, 실제 치료는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현실이고, 따라서 사실은 이 잠재적인 관심병스러운 자살테러 용의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것이 미국의 실질적인 딜레마이다. 물론 총기난사범은 발각되는 족족 [[사형]]에 처함을 원칙으로 하고 사형폐지주에서도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에 처해서 사회적으로 말살해 버리고 있지만, 애초에 살기를 포기한 자들에게는 의미가 없다. 게다가 현재 미국은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범죄자화'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 상황이다.[* 사실 한국만 해도 왜곡된 젠더 관련 선동 때문에, 심신미약까지 인정되었음에도 강남역 사건의 가해자가 터무니없는 중형을 받은 선례가 있다. 사실상 이것은 이 판결에 동조한 모든 국민들 역시 또 다른 가해자가 된 셈이다.] 실제로 미국 내 정신질환자의 상당수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황이며, 정신장애인은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잠재적 범죄자]]이자 단죄와 처벌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범죄 위험에 대한 선동, 엄벌주의, 대중적 사이코패스 담론, 성범죄자 공포증 등 여러 가지 사회병리적 원인이 개입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