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기난사 (문단 편집) ==== 2021년 이후 ==== *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2021년 3월 16일) * [[콜로라도 볼더 슈퍼마켓 총기 난사 사건]](2021년 3월 22일) * [[산호세 철도 기지 총기 난사 사건]] (2021년 5월 26일) * [[텍사스]] 팀버뷰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2021년 10월 6일) * [[미시간]] [[옥스퍼드 고교 총기난사 사건|옥스퍼드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2021년 12월 1일) * 새크라멘토 총기 난사 사건 (2022년 4월 3일) * [[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36번가역 총기 난사 사건]] (2022년 4월 12일) *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2022년 5월 14일) *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샌디 훅 사건이래 10년만에 '''초등학생 19명 포함''' 22명이 사망해 미국 전역에 큰 충격을 줬다] '''(2022년 5월 24일)''' * [[오클라호마]] 내털리 메디컬 빌딩 총기난사 사건(2022년 6월 1일)[* 사건이 발생한 곳은 외래환자 수술센터와 유방의료센터가 있는 건물로, 범행 용의자를 포함 4명이 사망했다.] * [[사우스캐롤라이나]] 서머튼 외곽 세인트폴 졸업파티 총기난사(2022년 6월 4일)[* 졸업 파티 진행중에 차량을 타고와 총기 난사후 도주 7명 부상 1명 사망.] [[https://www.wltx.com/article/news/crime/8-shot-one-dead-shooting-graduation-party-clarendon-county/101-7d47059b-e291-4b82-b56c-c206541c2bcb|#]] * [[필라델피아]] 사우스스트리트 총기난사 사건(2022년 6월 5일)[[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79013?sid=104|#]] * [[테네시]] 채터누가 총기난사 사건(2022년 6월 5일)[* 3명 사망(2명 총상) 14명 부상][[https://edition.cnn.com/2022/06/05/us/chattanooga-tennessee-shooting/index.html|#]] * [[미시간]] 새기노 총기난사 사건(2022년 6월 5일)[* 2명 사망 2명 부상][[https://abcnews.go.com/US/wireStory/people-killed-early-morning-shooting-michigan-85198924|#]] * [[하이랜드파크 총기난사 사건]](2022년 7월 4일)[* 7명 사망 46명 부상] * 인디애나 주 [[그린우드 파크 몰 총격사건]](2022년 7월 17일)[* 민간인이 총기난사를 하던 사격범을 총으로 쏴서 막아 영웅으로 떠올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10676?sid=104|#]]] * 노스캐롤라이나 주택가 총기난사 사건(2022년 10월 13일)[* 범인은 15세 소년으로 5명이 사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06137?sid=104|#]]] *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22년 10월 24일)[* 용의자포함 3명 사망[[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02506008090834|#]]] * 2022 할로윈 총기난사 사건 (2022년 11월 1일) * 버지니아 대학교 총격 사건 (2022년 11월 13일)[* 3명 사망, 2명 부상(한 명은 위중한 상태)범인인 크리스토퍼 다넬 존스는 2022년 9월 학부 1학년 생으로 입학하였으며 전직 미식축구 선수로 알려져있다. 사망한 세 명 모두 버지니아 대학교 미식축구 선수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조승희가 총기 참사를 일으킨 버지니아 공대와 이번 사건이 일어난 버지니아 대학교는 서로 관련 없는 별개의 학교이다.] * 콜로라도 성소수자 클럽 총기난사 사건 (2022년 11월 20일)[[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89101?sid=104|#]] *버지니아 월마트 총기난사 사건 (2022년 11월 23일)[[https://naver.me/FSOViDKT|#]] * [[몬테레이 파크 총기난사 사건]] (2023년 1월 21일)[[https://www.yna.co.kr/view/AKR20230122025852009?section=international/all&site=editors_picks_news_view|#]] [* 11명 사망, 9명 부상][* 범인은 72세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의 단독 범행으로 밝혀졌다.] * [[2023년 미시간 주립대 총기난사 사건]] (2023년 2월 14일) * 콜로라도 덴버 이스트 고등학교 총기난사 (2023년 3월 22일) [[https://www.news1.kr/articles/4994484|#]] * 테네시주 내슈빌 커버넌트 초등학교 총기난사 (2023년 3월 27일)[[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3/29/4FJIMGXD3JCABA32TTG7HN4NNY/|#]] * [[2023년 루이빌 총기난사 사건]] (2023년 4월 10일) 위의 내력을 보면 알겠지만 2010년 이전만 해도 미국에서도 그렇게까지 빈도가 높지 않았던 총기난사 사건이 2010년 이후로 급격히 잦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급격한 대중화, 그리고 CCTV 보급의 확장으로 인해 작은 규모의 총기 범죄는 이전보다 너무 쉽게 잡히는 환경이 조성되었지만 그러한 현상의 반대급부로 인해 '''어차피 내 인생 끝난 거 각오하고 아주 크게 터뜨리자'''라는 식으로 총기난사를 작정하고 계획하고 벌이는 경우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혹자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이후 미국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이 악화되고 빈부격차가 극도로 심해진 것을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특히, 총기사건의 범인 연령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급속도로 낮아진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물론 미국 법원은 총기살인범에 대해 사형이나 그에 준하는 가석방 불가 종신형을 거의 무조건 선고하고 있지만 중형이 그나마 효과가 있는 건 범죄를 수익창출 수단으로 삼기때문에 형량과 이득을 저울질만한 여지가있는 생계형 잡범, 혹은 직업형 범죄자들에게나 해당되는거지 이미 인생을 포기한 급의 테러리스트나 흉악범죄자들, 또는 최근 부각되는 실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정신병력, 빈곤과 사회적 멸시로 인해 속칭 '''[[잃을 게 없다|더 이상 잃을 게 없어]] 총을 든 범죄자'''에게는 사형조차 큰 의미가 없다. 애초에 이런 놈들은 잡히기 전에 자살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처벌"이라는 개념이 그 어떤 효과도 보지 못하는 경우. 전미총기협회가 궁극의 해결법처럼 주장하는 학교내/공공시설 내 무장경비 도입이 설령 실행된다고 해도 총기난사를 막지 못할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누구나 총을 숨겨다닐수 있는 사회이고, 저런 자포자기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총기난사범들이 양산되는 환경에서 고작 비폭발성 개인화기로 무장했을 뿐인 무장경비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 무장경비는커녕 온갖 중화기와 정찰자산으로 떡칠을 한 미군도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있다가 갑자기 무기를 꺼내들어 공격하는 게릴라들에게 전사자를 내는 형편이다. 아무리 무장경비가 많아진다 하더라도 범죄자측은 서로간에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접선, 여러명으로 팀을 꾸려 한 지점에서 총기난사를 시작해 무장경비를 모두 살해한 후 남은사람들을 쏘면 그만이다. 아무리 미국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범죄를 사전에 다 적발하고 막아낼 행정력이 없다는 것은 마약상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정도로 무장경비가 사방에 배치되어야 할 정도로 사회적 신뢰가 깨진 미국은 사람끼리의 믿음이 갈수록 사라져가는 우울한 사회가 될것이기에, 삶에 지쳐 총기난사 범죄자가 되는 사람들의 숫자도 더욱 늘어날수밖에 없다. 이는 미국 사회에서 갈수록 심해져만 가는 마약문제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