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검 (문단 편집) === 20세기 === 19세기 총검은 종전의 [[단검]]형태에서 보다 대형화되어 외날과 양날의 [[숏소드]] 형으로 발전하였으며, 한 때 그냥 뽑아서 바로 검으로도 쓸 수 있을 정도로 그 길이가 길어지기도 하였다.[* 19세기 초반 머스킷이 쓰이던 시점에서는 소켓식 총검이 주류였다. [[베이커 소총]]을 쓰던 영국군 소총 연대가 24인치 숏소드식 총검을 썼다.] 20세기에 들어서자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양차대전을 겪게 되는데, 이 전쟁으로 인하여 더 이상 보병에의한 착검돌격은 자살행위에 가깝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1차대전의 무인지대에는 [[기관총]]이 십자포화를 퍼부었는데, 이 거리에서 착검돌격을 해 봐야 보병들이 갈려나갈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좁은 참호에서도 총검은 휘두르기 매우 불편했기 때문에, 보병들은 종종 참호 격투용 곤봉이나 단검을 휴대하고 다녔다. 2차대전에 접어들면서 자동화기의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애먼곳에 착검돌격했다가는 구 일본군의 반자이어택처럼 갈려나가기만 할 뿐이었다. 착검돌격은 기습외에는 더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따라서 보병의 총검은 더욱 더 짧아졌고, 대부분의 화기에서 착검장치가 폐지된다. 남아있는데는 오로지 보병용 풀사이즈 소총 뿐이었다. 또한 동구권은 기후와 지형적 특이점으로 인하여, 서구권과는 다른 발전 방향으로 총검이 유지되었다 이 또한 독립항목으로 분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