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검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국군]] === [include(틀:현대전/한국 보병장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M7_Bayonet_%26_M8A1_Sheath.jpg]] [[M7 총검|M7 대검]]과 M8A1 대검집.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부대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 일반적으로는 총검을 "대검"이라고 부른다.[* 큰 칼을 의미하는 大劍이 아니라 '띠에 차는 칼' 이라는 뜻의 帶劍이다. 허리띠의 한자표현인 혁대의 그 대 자.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혼동할 일이 딱히 없는 단어이지만, 서브컬처의 영향 탓인지 후자에 비해 전자의 인지도가 높다보니 이름은 대검인데 왜 작은 단검인건지 의아해 하는 등 간혹 헷갈려 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 결과 총검집은 "대검집"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주로 운용 중인 대검과 대검집으로는 [[미군]]에서 오래전에 사용하던 [[M7 총검|M7 대검]]과 대검집 M8A1을 국산화한 KM7 대검과 대검집 KM8A1(구형), KM8KB1(신형)을 사용한다. [[M7 총검|M7 대검]]의 경우 반 양날인데 윗쪽의 절반만 날이 서있는 [[의사도]]와 비슷한 외관을 갖추면서 다른 기능 없이 착검이나 백병전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그 결과 외날의 내구성, 안전성, 단가와 양날의 찌르기 성능을 위한 형태를 가진다. [anchor(KCB-77)] [[파일:external/file1.bobaedream.co.kr/BAo4fbc5c0b62370.jpg|width=100%]] [[KCB-77]](특전대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가 사용하며, 특전대검은 [[독일]] 아이크혼사의 KCB-77 대검[* 독일제 총검 답게 [[H&K G36]], [[슈타이어 AUG]], [[AR-15]], [[H&K HK416]], [[H&K G3|G3]] 등에 부착할 수 있다. 단 G3 같은 경우에는 머즐 링(Muzzle Ring) 부분을 개조해야 한다. [[http://modernfirearms.net/userfiles/images/assault/as12/hk_g3a3_bayo.jpg|#]]]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모델로 역시 다양한 서바이벌 기능이 있다.[* 문제는 칼날과 손잡이로 나뉘는 부분이 너무 약해서 약간의 충격에도 부러지는 사례가 있다는 점이다.] 특수한 경우로, 울릉경비대, [[독도경비대]]에서는 [[M9 총검|M9 대검]]을 사용한다.[[http://dokdo.gbpolice.go.kr/_Upload/bbs/dokdo_gallery/dokdo/20150827133618_bbs1.JPG|#]] 과거에는 대검을 각자 보관하며 부대에 따라서는 칼던지기 등을 훈련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위험성 탓에 전시가 아닌 경우에는 날을 세우지 않은 원 상태로 보관하며, 특별한 훈련이 있을 때만 예외적으로 꺼내서 지급한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5%B0%EC%9A%A9-%EC%B4%9D%EA%B2%80%EC%9D%80-%EB%82%A0%EC%9D%B4-%EC%84%B8%EC%9B%8C%EC%A0%B8-%EC%9E%88%EC%A7%80-%EC%95%8A%EB%8B%A4/|#]][[https://www.dogdrip.net/dogdrip/307695193|#]] 90년 군번인 컬투의 [[정찬우]]는 "항상 탄띠에 둘러뒀다" 라고 했다가 [[김태균(방송인)|김태균]]의 "훈련에 쓸때만 지급했다" 라는 말에 놀랐다. 둘의 군생활의 사이 기간에 규정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을듯. 개그맨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의 증언에 의하면 김현철이 이등병때 말년병장 정찬우를 만난 적이 있고, 일병때 김태균을 신교대에 갔다가 만났다고 하니 둘 사이는 길어야 1년 정도 차이. 그런데 정찬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찬우는 상병때 분대장 교육을 받고 하사가 되어 전역 했기 때문에 말년병장이던 시절이 없다.[* 02~04년 모 후방지역에서는 대검을 항시 지급했고, 근무시에도 총에 결합하여 사용하곤 했다. 대검날도 아주 잘 드는 칼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날 형태는 갖추고 있었다.][* 04년 군번 육군본부에서24개월 근무를 했는데 1년차에는 근무를 나갈 때 대검을 차고 착검한 상태에서 근무를 섰지만 2년차 국군의날 쯔음 해서 개인장구로 상시 지급했던 대검을 회수해간 기억이 있다.] 백병전이 일어날 확률이 낮기 때문에 도구로써의 용도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전시에 날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선 [[병사]]들 사이엔 온갖 추측이 나돌고 있는데, 괴이한 용액에 담그면 날이 시퍼렇게 선다, 그라인더로 돌린다, 손으로 숫돌로 갈아낸다 등이 그것이다. 사실은 각 사단급부대나 군단급 부대에 직속으로 있는 보급수송대에서 전쟁나면 부대에 치장되어 있는 것, 운용물자로 돌리고 있는 것을 다 걷어가서 그라인더로 날을 갈아서 되돌려준다. 보급 [[낫]]이라든가 야삽 같은거 날은 어디서 갈아주는지 한 번 생각해보라. 실전 사례로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당시 투입된 [[제27보병사단|27사]] 부대원들은 평소 뜯지도 않던 치장물자 탄약이 불출되고 연병장에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수많은 육공트럭과 함께 '''대검 날을 죄다 예리하게 갈아서''' 불출하는 것을 보고 아 실전이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이처럼 한 번 날을 갈게 되면 다시 날을 무디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윤활유)|그리스]] 비슷한 유지를 발라서 치장물자로 보관하게 되어있는데, 평시 상황이라면 이 때 바른 유지가 창고에 처박힌 채 몇 년 동안 푹 썩어버리기 때문에 냄새가 심히 고약해진다. 그런데 의외로 재질이 약한지 칼 끝이 조금씩 부러져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찌르는 용도로만 쓴다 해도 날이 금방 무뎌지는지 몇 번인가 찌르고 나면 잘 안 박힌다.[* 이게 어쩔 수 없는 것이, 무딘 대검을 그라인더에 갈면 날이 면도날처럼 예리하게 선다.(영어 표현으로 razor-sharp) 면도칼을 써 보지 않은 사람은 새로 갈은 커터칼을 떠올려보자. 처음엔 굉장히 예리해 종이가 소리없이 잘리지만 몇 번 쓰면 이가 나가 종이가 잘리다가 찢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몇 번씩이나 찌를 일도 좀처럼 없긴 하겠지만. 군대에서 폐기 물품을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해체하는 것을 비군사화라고 하는데 동이불을 비군사화할 때 써보면 잘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