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촌지 (문단 편집) === 자식 === 촌지는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악질적인 행위이다. 애들이 뭘 알겠냐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조숙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촌지에 따라 학생들을 다루는 교사의 차별적인 태도에 상처를 받아 '''교사에 대한 분노, 혐오감'''을 가질 수도 있다.[* 당장 8090년대에 중고생 시절을 보낸 이들에게는 슬리퍼로 뺨 맞기, 혹은 대놓고 싸대기 때리기, 남학우가 보든 말든 교복 치마 입은 상태에서 엎어놓고 회초리질 등이 교실에서 일주일에 한 두번 쯤은 있는 일이었으며, 다른 애들 다 맞을 때 특정 학우들에게만 "넌 뒤에서 서 있어." 이러는 식으로 차별 대우를 한 것에 대한 갸웃한 기억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런 경우는 너는 때릴 가치도 없다. 라고 아예 투명인간 취급했던 경우가 많았을것이다. 그리고 더 심한 쓰레기들은 당시 초등학생 연령대에게도 그 짓을 했다.] 연령대가 어릴수록 파급력이 급증하며 만약 당시에 눈치를 못챈다 하더라도 다 자란 다음에 부모님에게 촌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이게 얼마나 심했던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은 부모가 있으며, 20대 중~후반 및 30살 혹은 이후를 넘어가고 부모 자식간에 대화와 원활한 경우 촌지 요구를 강요 당했던 부모의 고통을 알기 시작하고 특히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대놓고 촌지를 요구하더라 라는 또라이 같은 내용 부터 시작해서 그 어려운 가정 형편에 촌지까지 요구해서 뒤에서 눈물을 흘리셨다는 이야기는 결코 빈말이 아니다. 당시 가정 방문이라는 이유를 핑계삼아, 혹은 다른 이유로 촌지를 요구했다던가 하는 후일담은 차고 넘치는 수준, 세월이 흘러 오히려 부모가 욕을 섞어 그 때 그 촌지나 받아처먹던 선생 씨발놈년들로 시작해서 쌍욕을 섞어 말해도 암묵적으로 묵인해주고 자식이 쌍욕을 해도 대화가 통하는 부모가 있을 정도로 심각했다. 그리고 아이한테 소위 비리 부패등을 교사라는 것들이 가르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가 아이 스스로도 그걸 아예 세상살가는 요령인 양 당연시 하는 케이스[* 이 경우에는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와는 좀 다른 경우이기는 하나 소위 부조리를 당연시 하는 버릇을 가르친 경우이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 심지어는 어차피 부조리한 사회생활 미리 연습하는거니까 라고 헛소리를 한 막장 선생도 있었다.] 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면 부모가 말해주지만 말도 못하고 충분히 있을 법한 안타까운 사례는 사실상 부모가 촌지를 받았던 교사에 자식이 교사가 된 케이스일 것이다. 이 경우 평생 들을 일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야말로 촌지 안 받은 좋은 교사로 남게 되는 것, 현재에도 교사 일을 같이 하고 있거나, 했거나 같은 교사 라는 입장에서 자식이 부모한테 촌지에 대해 물어보더라도 대놓고 옛날에 촌지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꺼내는 건 자식한테 독한 트라우마를 남기는 행동인데다가 저렇게 답하는 부모 또한 없다고 봐도 좋다. 그 시절에는 조금 받을 수도 있지, 당연했다 혹은 모르쇠로 일관한 구 교사들의 태도는 후에 지금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는 세대들이 당시 교육을 가장한 사회의 더러운 일면을 알고 대놓고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촌지 안줬다고 그 아이들을 갈궈댔었나?를 시작으로 촌지도 받아처먹더니, 연금은 연금대로 처먹겠네 같은 레파토리로 교사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만드는 명분을 제공하였다. 촌지 문제는 여기에 [[체벌]], [[체벌/문제점|체벌의 다양한 문제점]], [[교권#s-2.2.4|교권의 여론의 인식]]이 겹쳐서 지금은 교사라는 직업을 싸잡아서 욕을 하는 풍조를 만들어냈고 정작 당시에 촌지를 받은 적도 없던 교사들, 이후 체벌/촌지가 없어진 젊은 교사들한테 연대책임으로 떠넘겨지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게다가 촌지 만큼은 사이트의 성향 구분 없이 남초 사이트와 여초 사이트 모두 후일담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자세한 사례는 [[http://m.pann.nate.com/talk/332149947|#1]]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03000294513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gjzHl-Yhh6RKfX2h4a9Sg-Akhlq|#2]] [[https://theqoo.net/square/1292307765|#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80510|#4]] [[https://www.dogdrip.net/258970712|#5]] [[https://www.instiz.net/name/23015388|#6]] [[https://m.fmkorea.com/best/2873017567|#7]]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5743595|#8]] [[https://m.dcinside.com/board/immovables/2238729|#9]] [[https://m.dcinside.com/board/dcbest/34276|#10]] 참조, 특히 댓글이 감상 포인트며 교사로서 자격이 없는 막장 인간들이 어린아이에게 준 상처가 얼마나 크고 또 오래가는지, 심각한 폭력 사례로 평생 남을 상처와 후유증을 마음에 새긴 사람들의 고발이 줄줄이 이어진다. 안타깝게도 저러한 내용들이 상당수 진실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중 일부는 관심끌어보려고 쓴 주작이나 과장도 있을것이다. 소위 허위신고도 있는 판에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촌지 막장 교사가 정당화 되는건 절대로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