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한지 (문단 편집) == 개요 == [[진(영성)|진나라]] 말기부터 [[전한]] 초기까지 [[초한전쟁|중원의 정세]]를 풀어낸 [[연의]] 소설. 명나라 때 종산거사(終山居士) 견위가 쓴 《서한연의》가 그 원본이라고 한다. 《[[삼국지연의]]》나 《[[수호전]]》 등 [[중국사대기서]]와 달리 독립된 작품으로 남아있지 않다. 시중에 《초한지》라는 제목이 붙은 책들은 제목만 같을 뿐 서로 다른 작가들이 쓴 별개의 작품으로, [[사마천]]의 《[[사기(역사책)|사기]]》를 뼈대로 해서 [[진한교체기]]의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 제각기 살을 붙인 것이다. 《초한지》라는 명칭 자체도 사실상 [[고우영]] 화백이 최초로 소개했다.[* 고우영 화백의 《초한지》는 1984년 1월부터 2년간 일간스포츠에 연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초 단행본의 출판 간행 시기는 확인되지 않는다. 2020년 5월 10일 현재 일부 중고서적 판매 사이트에 의하면 1984년 7월 20일에 1권이 간행된 것으로 나온다. 한편, 같은 해에 [[김기진]]이 김팔봉이란 필명으로 쓴 《초한지》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는데, 간행기에 의하면 초판은 1984년 8월에 해당하므로 고우영 화백보다는 늦다. 김기진의 《초한지》는 1954년 그가 일간지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당시에는 《통일천하》라는 제목이었으며, 1984년 《초한지》 초판 머리말에 의하면 연재 종료 직후 단행본으로 냈다가 1984년 새롭게 《초한지》라는 제목으로 개정한 것이라 한다.] 물론 서로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했으므로 줄거리는 모두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