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초한전쟁 (문단 편집) === 초한전쟁 개시 === 하지만 항우의 조치는 성급했다. 제나라는 반진전쟁에서 초나라에 은혜를 입은 적도 없고, 따라서 제후국도 아닌 자신들이 내정간섭을 당할 이유가 없다며 곧바로 분봉 조치에 반발하며 들고일어났던 것이다. 분봉이 이루어진지 겨우 3달 즈음 지났을 때 제나라가 군사를 일으키면서 [[진여]]나 [[팽월]] 등까지 부추겨서 난장판을 만드는 와중에 바로 같은 시기에 유방이 삼진을 뚫고 나와 [[관중]] 쪽의 영향력도 사실상 상실하게 된다. 순식간에 제, 진, 조, 대 등 기존 영토에서 절반 이상을 잃다시피한 것. 항우는 우선 가까운 제나라부터 해결하고자 했으나 본인이 항복한 적군을 산채로 구덩이에 파묻으라는 명령을 내리며 저항군을 사서 만드는 관계로 시원하게 진군하지 못하는 사이 ~~싸움닭~~ 유방 쪽은 진나라의 잔류 초군이 정리되자 쉴틈없이 동진을 개시하여 초나라의 수도 팽성까지 점령했다. 3만 병력으로 회군한 항우는 [[팽성대전]]에서 대승을 거두었지만 오창이라는 교통요지와 곡창지대를 포함한 형양의 방어선까지는 이런저런 이유로 탈환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전쟁은 예상 외로 늘어지기 시작했다.[* 초한전쟁 동안의 오창은 교통도 뛰어나서 온갖 군수물품이 모였고 365일 마차행렬이 끓이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한나라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당연히 한군도 여기가 점령당하면 전세가 힘들어 질 것을 알기에 경계가 삼엄했는데 만약 항우가 이곳을 점령해 보급을 끓었다면 전세가 급변했을수 있다.] [[고제(전한)/생애]] 항목도 참조. 한고제의 생애가 곧 초한전쟁과 맞닿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