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학습법 (문단 편집) == 기타 == 본문 중간중간에 여담 격으로 'Coffee Break'라는 잡담집이 실려 있는데 이게 일본 사회를 좀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때리는(?) 얘기가 많이 실려 있다. "[[도쿄대학]] 졸업한 은퇴자들이 평생교육 차원으로 도쿄대에 다시 시험보고 입학해서 계속 들어가면 도쿄대가 교양강좌 수준이 되어 결국 학력평준화가 되지 않을까?"라든가, 대기업에서 경력직을 구하는데 어떤 중년 남성이 "어떤 경력을 쌓았습니까?"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라는 평범한 면접 질문에도 "어쨌거나 도쿄대를 나왔습니다"란 얘기만 반복했다는 내용이라든가...[* 이 일화는 신문에 실린 실화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br]망해버린 야마이치 증권사 직원이 다른 외국계 증권회사에 입사하려고 인사부장에게 전화를 하였다.[br]“야마이치 증권의 직원입니다. 귀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br]“무슨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br]“도쿄대학 출신입니다.”[br]“학벌을 묻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무슨 일을 해 왔으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 묻는 겁니다.”[br]“도쿄대학 법학부를 나왔습니다.”[br]“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어 회화]]에 자신 있습니까?”[br]“영어는 못하지만 도쿄대 법대를 나왔습니다.”[br]“[[파생상품]]에 대해서 잘 아십니까?”[br]“그런 것은 잘 모르지만 도쿄대 법대를 나왔습니다.”[br]“[[PC]]는 다룰 수 있습니까?”[br]“그런 것은 잘 모르지만 도쿄대 법대를 나왔습니다.”[br]“도쿄대 얘기는 빼고 이야기 합시다.”[br]그 남자는 말이 없다가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br](출처: 김지룡 저 나는 '일본 문화가 재미있다')] 물론 영어 파트에서 "미국 출장시 TV에서 [[휴버트 험프리|험프리]] 대통령 후보가 [[미니애폴리스|미니앰프스]]에서 연설을 했다는데 여기가 대체 어딘가?"하는 평범한 경험담도 실려 있다. 이외에도 코네티컷이 커내디커가 되는 것이라든가... [[재플리쉬]]의 영어 발음이 뭉개지는 현상을 언급한 대목. 예컨대 일본어에서 [[맥도날드]]가 "마쿠도나루도"로 표기되는 것에 저자는 비판적이다.[*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도 이 책에서 현지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써놓은 것도 좀 이상하게 읽히는데, 이는 가타카나로 쓴 현지 발음을 다시 한글로 옮기면서 또 뭉개져버렸기 때문이다. 일례로 본문에서 예시를 든 코네티컷 주는 캐너디커가 아니라 커내디컷 정도로 표기할 수 있는데, 이게 일본식으로는 코네티캇토가 되는지라 벌어진 일. 여담으로 일본 우익들은 [[재플리시]]는 생각도 안 하고 한국인의 영어 발음을 이상하다며 비웃는다.(...)] [[분류:일본의 도서]][[분류:1995년 작품]][[분류:교육]][[분류:자기개발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