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학습법 (문단 편집) === 외국어에의 통암기법 적용 === 일반적으로 많이 이루어지는 단편적인 암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 예를 들어, 영단어장에는 I - 나, make - 만들다, mistake - 실수 이런 식으로 1:1매치를 해놓고 암기를 하라고 설명한 단어장이 많다. 그러나 통암기법에 의하면, 1:1로 암기를 하면 안되고 I made a mistake 처럼 한 뭉텅이로 외워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기억구조상, 단편적인 것들은 오래 기억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다른 예로 Spire(첨탑)라는 단어가 있을 때, Spire - 첨탑 이라는 단순 묶음으로 암기를 하면 잊어버리기 쉽지만, 비슷한 의미인 Spire and Tower 라는 뭉텅이로 외우면 잘 기억될 것이다. 저자인 노구치 유키오 교수는 1:1매칭방식으로 된 영어단어장을 다 외웠다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측은하게 여겨진다고 한다. 너무나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flee - 도망가다 - 끈이 '플리'어서 '도망가다' 같은 방식으로, [[경선식|영어를 다른 나라의 언어나 이미지에 강제로 끼워 맞춰 암기하는 단어장]]도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암기를 한다고 해도 실제로 사용하기는 사실상 힘들기 때문이다. 노구치 교수는 한술 더 떠서 아예 "단어보다는 문장을, 문장보다는 문단 전체를, 문단보다는 아예 한 작품을 통째로 외워버려라"라고 주문하고 있는데, 실제로 [[트로이]] 발굴로 유명한 [[하인리히 슐리만]]이 그리스어를 이런 식으로 6개월만에 뗐다고 한다. 특히 영어 내신시험의 경우는 교과서에서 출제되므로 통암기법의 독무대이며, 문법시험 또한 통암기법으로 학습하면 틀릴 수가 없다고 한다. 머리로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감각적으로 어떤 것이 맞고 어떤 것이 어색한지(틀린 보기인지) 알아차리기 때문. 다만 노구치 본인 말로는 학교 교과서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고 하며, 대신 영어로 된 고전은 재미있어서 아직도 외우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