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파리 (문단 편집) == 초파리 생물학 == [[해충]]인 초파리도 [[유전학]]과 [[발생학]] 등의 생물학 실험, 그 중에서도 유전학 실험에서는 필수적인 생물이다. 그 파리 종류가 흔히 아는 [[노랑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라고 불리는 다세포 [[생물]]. 배양은 주로 초파리관병과 콘밀 배지를 이용한다. 유전학 실험에 최적인 생물이다. 초파리의 한 [[세대]]는 12일 전후로 상대적으로 짧아 [[교배]] 실험에 효율적이다. 독립 유전자 개수도 8쌍이며 한 쌍의 교배로 약 400개의 알을 얻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표본이다. 많이 쓰이는 실험용 [[쥐]]만 해도 성체가 되는데 약 3개월이 걸리며 초파리 배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예산이 필요하다. [[파일:초파리 돌연변이.jpg]] 같은 이유로 [[생명공학]] 실험에도 흔히 쓰인다. 유전적 [[돌연변이]]를 알아보기 위해 교배 실험을 하고, 발생학에서는 초파리 배아의 발생과정을 관찰하거나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돌연변이[* 특정 부속지를 만드는 유전자를 변형시켜 더듬이에서 다리가 나오게 한다든가, 날개를 2쌍 만든다든가.]를 만드는 등이다. 초파리 연구로는 토머스 모건이 유명하다. 유전학자들이 초파리로 얼마나 많이 실험했는지 곤충학자들보다도 자기들이 초파리를 더 잘 알거라 농담하기도 하다. [[파일:초파리 염색체.gif|width=300]] 초파리 침샘[[염색체]]는 거대염색체라서 유전 연구상 여러 가지 유리한 특징이 있다. 이미 초파리에서 염색체 지도가 만들어져 있으며 염색체의 구조가 똑똑히 보이기 때문에 염색체 지도를 만들거나, 개개 염색체의 식별을 하는 등의 유전정보 연구에 널리 사용된다. [[파일:초파리 실험.gif|width=400]] [[녹말|전분]]배지에서 기른 초파리랑 [[엿당]]배지에서 기른 초파리는 교배빈도수가 다르다. 개체군 진화를 다루는 실험에서 자주 이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