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파랑 (문단 편집) === 굿엔딩 === 파랑은 구조대에 구조되기는 했으나 목숨이 위급한 상태에 놓인다. [[델피나]]는 자신의 운명변환기인 '데우스의 눈'을 사용하면 파랑을 구할 수 있지만, 그 대신 대량의 행운이 소모되어 시드로써의 관리를 받지 못하게 되고, 거기에 더해 부작용으로 [[하필연]]에게서 초파랑의 기억은 물론 자신들에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필연은 사람 목숨 살릴 수 있으면 그런 것 쯤은 상관없다고 자기 기억을 희생할 각오를 굳히며, 결국 더 이상 설득해봐야 안 통하겠다는 것을 인정한 델피나는 데우스의 눈을 사용하여 파랑을 구하게 된다. 포춘과 관련한 모든 것을 잊어버린 하필연은 살던 집을 떠나 친척 집에서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졸업식 날이 되어서야 마을로 되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다시금 그를 찾아온 초파랑과 재회한 그가 쟤가 누구더라 하다가 모든 기억을 되찾고 파랑과 포옹하며 대단원. 덧붙이자면 마지막 부분에, 하필연이 "그 녀석들 말이 맞았어. 나 역시 행운아잖아." 라고 독백하는것으로 보아 델피나와 우연하에 대한 기억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굿엔딩 중에서는 유일하게 다른 히로인과 재회하는 엔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