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졸 (문단 편집) === 스포츠 === 초졸이 종종 보이는 분야가 스포츠 분야이다. 운동선수 중에는 전 [[복싱]]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가 대표적이다. 축구선수 [[이청용]]도 초졸[* 정확히는 [[도봉중학교]] 중퇴.]인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표팀]]에 발탁되어 [[FIFA 월드컵]]에도 2번([[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출전하고 [[유럽]]([[잉글랜드]])까지 갔다. 그는 가난 때문에 학력을 일찍 마친 것이 아니라 [[조광래]] 당시 [[FC 서울]] 감독의 권유로 중퇴했고[* 사실 조광래 전 감독의 제자 되는 선수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유난히 많고 그들 중 크게 성공한 선수들이 제법 있어서 이들을 두고 조광래의 아이들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그러나 학업을 완전히 중단하고 프로 생활에 전념하게 하는 것이 선수 생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부상이나 재능 미달 등의 이유로 선수 생활을 그만두면 그런 선수들의 미래가 너무 암울하다는 이야기가 당시에도 많았다. 실제로 [[조광래]], [[김호]], [[허정무]] 등 유망주 발굴 및 이른 프로 데뷔에 집중하는 성향의 지도자 아래서 큰 선수 중 상당수가 어린 나이에 혹사당해 일찍 커리어가 끝나고 잊혀진 케이스가 성공 케이스보다 많았다. 현재는 유소년 선수가 의무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어서 이런 케이스는 더 이상 나오기 어렵다.] 구단이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에 상응하는 대체교육을 제공해 준 덕이다. 초졸이라는 학력 때문에 운동선수에게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병역]]이 [[면제]]라 오히려 '''낮은 학력이 커리어에 도움이 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고요한]] 역시 비슷한 케이스이다. [[바둑]]이나 [[쇼기]] 기사 중에서는 초졸이 꽤 많다. 전성기가 20대에 오는 육체 스포츠와 달리 두뇌 스포츠인지라 [[10대]]에 재능이 완전히 개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 입단한 기사들의 경우 10대 초중반, 이르게는 9세, 10세 가량에 이미 프로급의 기력을 갖추어 입단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학교생활과 프로생활을 병행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학업을 중단하곤 한다. [[알파고]]와 대결한 [[이세돌]]도 중학교 3학년 때 바둑에 전념하기 위해 자퇴해 초졸이다. [[문민종]] 역시 오금초등학교만 졸업했다. [[21세기]] 현재는 그래도 [[의무교육]]이기 때문에&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해 최소한 [[중학교]]까지는 [[졸업]]시키는 편이라, 여기서도 초졸은 일반 사회보다는 많다 뿐이지 드문 편이긴 하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자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인 [[최우범]]도 초졸이다. 중3때 프로게이머를 하길 위해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현재는 의무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어서 이런 케이스는 더 이상 나오기 어렵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인 [[이승준(프로게이머)|이승준]] 역시 초졸 학력이다. 원래 나이대로라면 2017년 기준으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하고 있어야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3년 동안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원인 미상의 병으로 한동안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한다.], 2017년 2월에 초등학교를 뒤늦게 졸업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2016년 10월 쯤 [[유급#s-1|유급]]은 면할 수 있는 출석 일수를 다 채운 덕분에 동년 11월부터는 학교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학교]]에 갈거냐는 질문에 확답을 주지 못한 것으로 봐서 [[검정고시]] 등을 통해 향후 학력인정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현 시점에서는 [[프로게이머]] 생활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