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식남 (문단 편집) === 초식남은 여자를 싫어한다? === 위에서 언급한 편견들 이외에도 이성에 대한 혐오적인 시각을 가진 남녀들이 비정상적인 반감을 가지고 초식남 항목 자체를 삭제하거나 의미를 철저히 왜곡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혐오성향을 가진 남녀들의 공통점은 남성은 여성에게 환장한다는, 혹은 해야만 한다는 가부장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자국이성혐오 성향을 가진 여성들은 "남성이라면 언제나 여성이라면 환장한다."라고 남성을 왜곡하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은 여혐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멋대로 해석한다. 그러나 웃긴 것은 이들 대부분이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본래 가부장제를 타파하자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자들이 남성에 관해서는 그 누구보다 가부장적이라는 지독한 모순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중잣대|본인들은 가부장제적 질서를 벗어나자고 외치면서, 동시에 가부장제적 질서를 벗어나려는 남성들을 가부장제적 질서에 입각한 시각으로 혐오하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들은 단순히 가부장제를 벗어나자는 것이라고 보기엔 너무 극단적이고 혐오주의적이기 때문에 이런 모순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긴 하다. 초식남은 여성을 싫어하는 남자가 아니다. 단지 연애를 하고 싶은 심리가 거의 없다보니 동성과 비슷한 수준의 관심을 가질 뿐이다. 오히려 연애감정이 없어서 여성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성적인 부담도 가지지 않기에 여성에게 순수한 호의와 친근감으로 다가갈 수 있어서 여사친이 있는 경우가 많다. 초식남은 상대방의 성별이 아닌, 인간성에 따라 친구가 되기도 하고 적이 되기도 하는 정말 평범한 인간관계를 구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