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보자 (문단 편집) == 특징 == 모든 일반 모험가들은 10레벨까지 이 시기를 거친다. 아무런 특수 능력도 없으며 그저 평범하게 [[일반 공격]]만 가능한 직업이었지만 이후 초보자용 스킬이 생겨서 숨통이 트였다. 물론 그 스킬들은 초보자용 스킬답게 한계가 있다. 대표적인 스킬로는 '달팽이 세 마리'가 있다. 이 스킬은 초반 고정 대미지 40을 날리는데 몬스터 피통이 적은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점프 공격이 안되고 후반으로 갈수록 몬스터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지라 버려지는 스킬. 다만 전이의 룬의 경우 스킬을 통한 공격으로만 전이가 발동돼서 그런 상황 한정으로 이 스킬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달팽이류[* 달팽이, 파란 달팽이, 빨간 달팽이] 몹을 잡으면 나오는 달팽이 껍질 아이템을 소모하는 스킬이었는데, 이 때문에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없으면 스킬 사용이 불가능했다.[* 더불어 스킬 레벨을 올릴 때 마다 던지는 달팽이 껍질이 달팽이-파란 달팽이-빨간 달팽이 순서로 바뀌어 그에 맞는 달팽이 껍질을 모아야 했다.] 힘 스탯의 영향을 받았으며, 따라서 전사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군[* 특히 체력도 적고 회피율도 낮은 마법사. 너무 힘들어서 마법사만이 레벨 8에서 전직을 시켜줬을 지경이었다. 레벨 8, 레벨 9 마법사들은 그 당시에는 그대로 존재했었으나 장기간 저레벨 미접속 캐릭터들을 삭제하는 패치를 통해서 대부분의 캐릭터가 사라졌고, 현재는 일부 캐릭터만 남아 있다.]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었으나, [[시그너스 기사단]]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스탯이 강제로 힘 위주로 투자되다가 전직하면 바로 그 직업에 맞게 바뀌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레드(메이플스토리)|레드]] 업데이트로 모험가가 완전히 뜯어고쳐지면서 초보자 졸업은 이제 일도 아닌 수준. 참고로 힘 스탯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사'''다. 초보자가 엘나스에서 전사 전직관에게 가면 자쿰 제단의 입구로 보내준다. 즉, 템을 맞추려면 전사템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초보자는 공용 아이템만 장착 가능하므로 순수 전사만의 아이템은 착용이 불가하며 '''모든 직업이 착용할 수 있는 공용템'''을 갖춰야 한다. 빅뱅 이전에는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달팽이 노가다를 몇십 분 뛰어야 겨우 10렙 달성하고 전직을 할 수 있었다. 그땐 물약조차도 상당히 구매하기 버거웠던 시절이라 초보자가 사냥하다가 죽는 일도 흔했다. 아니, 애초에 그 시절엔 레벨 상관없이 사냥하다 죽는 일 자체가 매우 흔했다. 따라서 피통과 깡으로 버티는 전사와 높은 회피율을 지닌 도적이 주로 선호되는 직업이었다. 그땐 생존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었고, 지금처럼 테마던전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죽어라 사냥만 했기에 렙업도 매우 오래 걸렸다.[* 버섯 왕국은 옛날부터 있던 테마퀘였지만 요구 사냥량이 최소 100마리 정도 됐던지라 심히 노가다를 요구했다.] 사실상 사냥의 연속. 지금이야 30렙에 100마리 잡는건 우습지만 그땐 캐릭터들의 기동성도, 주력으로 쓰이던 스킬들도 지금에 비하면 쓰레기 수준이라 사냥 속도가 매우 느렸고 무엇보다 모두 하나같이 약했다. 평생직업을 초보자로 정한 사람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10레벨까지만 초보자로 키운후 바로 전직하는 '''모험가''' 직업군 전체가 보스 한 명 깨작거리거나 말만 걸면 전직시켜주는 다른 직업군과는 다르게 수동으로 사냥하거나 두 마리 이상 잡으라고 시키는 등 좀 귀찮은 일을 해야 전직을 시켜줬다. 특히 2차 전직은 몹 리젠도 느리고 몹 체력도 높고 몹 물량도 낮고 경험치도 없고 퀘스트 아이템 드랍률도 낮은 맵으로 이동해서 검은 구슬 30개를 모아야 한다. 1차의 구린 공격으로 직접 돌아다니면서 잡아야 하니 귀찮은 편. 2016년 9월 패치로 인해 전직 퀘스트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지며 조금은 숨통이 트였다. 드랍률이 그지 같던 시절엔 구슬 모으는데만 몇 시간이 걸렸다. 몬스터들도 잡기 힘든데 드랍률까지 낮았으니. 초창기 원로 직업이니만큼 과거의 시스템과도 여러모로 엮여있는 직업군. 특히 '''주사위'''와의 악몽은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지금은 모든 직업이 4/4/4/4로 시작하지만 놀랍게도 과거의 메이플은 기본 능력치를 주사위를 굴려 랜덤으로 정하는 시스템이었다. 다행히도 굴리는 횟수에 제한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피곤했던 시스템. 예를 들어 전사를 키우고자 한다면 주사위를 굴려 힘에 치중된 스탯이 나올 때까지 계속 굴려야했다.[* 하고자 하는 직업을 정하고 주사위를 굴리는게 아니라 주사위가 4/4를 점지해주면 거기에 맞춰서 직업을 고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물론 강원기 집권 이전까지는 직업간 밸런스의 격차가 상상 이상으로 심했기 때문에, 일단은 주류 직업을 원하는 경우가 많긴했다. 오한별의 언리미티드 시절만해도 비교적 최근인데, 이 때까지도 26데슬=1엔버라는 정신나간 전설의 밸런스를 보여줬다. 물론 과거로 갈수록 유틸 자체가 귀했던지라 아무리 구린 신궁 같은 직업도 샤프아이즈 같은 특정 스킬빨로 파티에 모셔가곤 했다.] 이때 두 스탯이 최소치인 4/4로 나오면 나머지 두 스탯은 매우 높은 수치로 나왔기 때문에 쓰지 않는 두 스탯에 4/4가 뜨고 주스탯, 부스탯에 높은 수치가 뜨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주사위를 굴리곤 했다. 특히 최대치인 12가[* 이론적으로 13/4/4/4까지 가능하지만 실제로 최대로 나올 수 있는 조합은 12/5/4/4이다.] 주스탯에 뜨면 그냥 축제분위기. 과거엔 택시할인 90% 혜택이 있었다. 남들이 1000메소내고 택시 탈때 초보자는 100메소만 내면 됐다. 현재는 복지가 좋아져서 모두들 공짜로 타는 시대라 이런 혜택은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 위험택시는 90% 할인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