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문단 편집) === 1차 시험 === '''1차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다.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의 세 과목으로 구성되며 이중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은 아무리 늦어도 4학년 실습 전엔 끝내 두는 게 좋다. 한능검이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4학년 때 온전히 임용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2~3학년 때 미리 따두는 것이 최선이다.유효기간도 5년으로 길기 때문에 왠만하면 빨리 따두는 게 좋다. 2024임용부터는 한능검 유효기간이 폐지된다.]으로 대체되기에 따로 시험을 보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그동안은 교육과정에 출제되지 않았고 임고생들도 보지를 않았지만, 2022학년도에 임용시험에 출제되면서 이제는 역사 영역도 버릴 수가 없게 되었다. 시험은 100점 만점으로, 교직논술 과목 20점이며+교육과정 과목 80점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의 경우 2~3교시에 걸쳐서 보며[* 교육과정A(2교시): 국어,영어, 음악, 사회, 도덕, 바른생활, 실과 / 교육과정B(3교시): 수학, 미술, 즐거운생활, 총론 및 창의적체험활동, 과학, 슬기로운생활, 체육], 국가 교육과정 및 초등 지도서 위주의 주관식(서답형+논술형+단답형) 문제로 구성된다. 그리고 1차 합격자를 발표할 때는 1차시험점수(100)+내신점수(20)+지역 가산점을 비롯한 각종 가산점(6+α)[* 단, 최종 합격자 발표시 유공자점수를 제외한. 내신점수와 각종가산점은 반영되지 않는다.]을 합산하여 총점을 매기고, 총점에 따라 1.5배수를 선발한다. 단, 각 과목 배점의 40% 미만을 득점하면 [[과락]]이다. 즉, 교육과정이 32점 미만이거나, 교직논술이 8점 미만인 경우에는 경쟁률과 상관없이 불합격이다. 다만 이제 장애인 전형을 제외한 일반 전형은 과락이 40점인 건 의미가 없다. 40점으로는 어디도 못 가기 때문. * 국가 교육과정 문서를 암기하여 쓰는 문제가 반드시 출제된다. 교육과정 문서의 내용을 쓰는 문제는 토씨 하나라도 틀리면 바로 오답처리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전학년 적용되기 시작한 2020학년도 임용시험에서부터는 성취기준을 통으로 쓰는 문제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더니 그 이후로는 암기를 요구하더라도 빈칸 채우기 수준의 암기를 요구하는 유형들로 채워졌다. 하지만 이마저도 '암기식 문항 출제를 지양하라'는 준칙에 따라 과목에 따라서는 아예 출제가 되지 않거나, 출제를 하더라도 내용체계표 안에 있는 요소를 출제하거나,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충분히 답을 유추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 있으며, 기본이론 중 교수학습모형에서도 출제비중이 꾸준히 줄고 있어 2021,2022학년도에 이르러서는 각론에서 전체 배점의 60% 가까이 출제되기 시작했다. * 각 과목에서 2~3문제가 출제되며, 각 문제당 소문항 2~3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는 시험이 논술과 교육과정으로 나뉘지만 사실상 국, 영, 수, 사, 과, 음, 미, 체, 도, 실, 바ㆍ슬ㆍ즐, 총론 및 창의적체험활동까지 총 12과목을 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 거기에 공부량에 비해 시험문제로 나오는 분량이 상당히 작다 보니, 운이 많이 작용하며 N수생이라고해서 시험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아니다. 쉽게 얘기하면 각론의 경우 나온 부분보다 아직 안나온 부분이 압도적으로 많다. * 초등에서 배우는 과목들(국,영,수,사,과,음,미,체,실,도,바슬즐) 1~6학년 교과서의 세부적인 내용 모두 암기 (아주 가끔있는 경우이긴 하지만 천마도가 어느 재료에 그려져있는 지 등의 매우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여 임고생들은 눈물바람으로 빡세게 공부한다) [* 이 파트의 정식명칭은 '지도의 실제' 이며 흔히 '각론' 이라고 부르는 부분이 바로 이 파트이다.][* 앞서 언급한 천마도 재료가 출제된 2013학년도 임용시험의 경우, 이 외에도 체육에서 랠리포인트제를 바탕으로 한 복식 배드민턴 경기 서브 위치와 순서를 묻는 등 지나친 암기를 요구하거나, 초등학교 수준에 적합하지 않은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실제로 많은 지탄을 받았던 시험이기도 했다.][* 앞서 말한 랠리포인트 문제는 초등에서 낼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체육 교육과정에서는 정식종목이 아닌 정식종목을 변형한 '''게임'''을 배우도록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정식종목이 아니므로 표준화된 규칙이 아닌, '''관례화된 규칙'''을 따르도록 되어있어 실제 정식경기와는 규칙, 인원, 경기장 구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초등학교 체육 교과서 경쟁영역에는 '축구', '농구'가 아닌 '''축구형 게임''' '''농구형 게임''' 처럼 정식종목과는 차이가 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쉽게 이야기해서,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과목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가 나와버렸으니, 같이 논란이 된 미술과의 천마도와 더불어 거센 질타를 받은 문제이다.] * 초등에서 배우는 과목들의 교사용 지도서 1~6학년 (학년별로 2권씩있음/1학기 2학기)에 담긴 교육학적 지식(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체화된 각 과목 단원명, 단원의 흐름, 기타 등등)을 외운다. * 음악은 악보만 주고 노래의 제목이나 특성을 맞추는 출제되는데 초등학교 3~6학년 음악교과서는 출판사 별로 달라 7~10종 정도 된다. 이 교과서의 모든 노래를 숙지하고 있어야만 풀 수 있다. 다만, 최근에는 서양악곡의 경우에는 '이 곡을 알아야 풀 수 있는' 초지엽적인 문제보다는 기본적으로 악보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구성이 되며, 2017학년도 이후의 문제에서는 악기의 주법을 쓰거나, 국악/서양 감상곡의 세부적인 지식, 국악 율명을 이용한 수능형 문제 등 수험생들의 암기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다양한 문제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 수학은 학생에 대한 지도방법(ex.나눗셈을 가르치는 방법)을 서술형으로 쓰는 문제가 거의 매해 출제된다.(어떻게 해야 맞출수 있을까) 또한 수학적 사고력 및 창의력을 요하는 수능형 문제가 매년 1~2문제씩 출제된다. * 영어는 성취기준과 영어교육방법론, 실제 수업상황을 종합하여 문제가 출제된다. * 실과는 뜨개질 하는 여러가지 뜨개방법을 외우기도 한다. 최근에는 교육부가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에 따라서 코딩관련 문제가 종종 출제된다. * 간혹 교과교육론이 출제되지 않거나 각론이 출제되지 않는 과목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과학)에는 충분히 각론만으로도 변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학 전체 배점(9점) 중 기본 7점, 많게는 8점이 각론에서만 출제가 되고 반대로 각론이 나오지 않는 영어의 경우 제시문에 맞는 교육학 용어를 영어로 써야하며, 교과서마다 내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각론은 출제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