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등교사 (문단 편집) == 성비 == 초등학교 교사 여교사 편중 현상은 전국적인 현상이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남녀교사 비율이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그 이후부터 여교사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최근 들어 여교사 편중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다. 중·고등학교에 비해 [[여교사]]의 비율이 높다.[* 2021년 교육통계 결과 초등학교 여교원 비율 77.1% / 중학교 70.5% / 고등학교 54.8%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215023827864|기사]]상급교육으로 갈 수록 비율이 낮아진다는걸 알 수 있겠다.] 2020년 교육통계 조사 결과 대전이 88%으로 매우 높았고, 전남이 61%로 매우 낮았다. OECD 평균에 비하면 유치원을 제외한 한국의 초·중·고 여교사 비율은 낮은 편이다. 더욱 자세한 결과는[[https://kess.kedi.re.kr/mobile/search?searchTxt=%EA%B5%90%EC%82%AC%EC%84%B1%EB%B9%84|교육통계서비스]]참고. 여초직장이므로 남교사에 대해서 낯설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그래도 취업난이 가중되는 현실속에서 교사가 우리나라에서 살기에 들어가는 노력 대비 성취가 중간 이상 가는 직업은 맞기 때문에, 과거와는 달리 남성 초등교사라고 해서 딱히 그렇게까지 평가가 박한 경우는 드물다. 사범대 졸업하고 보는 중등임용도 초시에 합격하는 사람은 학교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고 9급 공무원조차 경쟁률이 박터지니 현재는 오히려 남학생들에게도 교대 진학을 권한다. 여자들의 경우는 더해서 교대 버리고 사범대 갔다고 하면 이해가 안간다는 듯의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대부분. 애시당초 기본적으로 초등·중등 관계 없이 평교사라도 일반직공무원의 6~7급[* 2급 정교사 자격 소지의 교원이 7급 대우, 1급 정교사 자격 소지(보통 3년 이상 교육 경력을 쌓고 연수를 받으면 자동으로 획득)의 교원은 6급 대우이다.] 대우를 받는다는걸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2018년 조사결과, 학부모의 '자녀의 새 학년 담임교사로 선호하는 성별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상관없다 44% / 여성교사 40% / 남성교사 16.4% 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자녀 역시 별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필수는 아닐 뿐이지, 다양한 성역할과 제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남교사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3331229&memberNo=35594443|기사]] 현재는 광역시-도지역간의 교사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광역시급의 도시인 경우엔 남교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남녀 선호를 떠나서 6년의 시간동안 한 명의 남교사를 겪는 경우가 쉽지 않는지라.[* 대도시에선 6년중 한번만이라도 남교사 담임이 되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