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도 (문단 편집) == 북한 남포시에 있는 섬 [anchor(북한)] == [include(틀:세계의 섬들)] [include(틀:북한의 섬)] ||||<#000000><:>{{{#white {{{+3 초도 (椒島)}}}}}}|| ||<-3><:> [include(틀:지도, 장소=북한 초도)] || 남포시의 섬. 면적은 32.56㎢다. 지형은 대체로 험한 편이며 최고봉은 목거봉(350m)이다. 평지는 별로 없다. 섬의 북쪽 방면에는 작은 [[비행장]]이 있고, 섬의 한가운데에 중심가가 위치해 있다. 현재 북한 해군에 의해 요새화되어 북한군 해상육전대 5만 명가량이 주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불법적 환적이 여기서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85538?sid=100]링크|#]] 서도, 덕도, 정족도 등의 부속도서가 있으며 서도에는 [[등대]]가 있다. 북한에서는 이 서도를 포함한 오지 섬들에 [[김일성]], [[김정일]] 생일이 되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비행기'''로 실어나른다고 선전하는데... 완전한 사기다! [[구글 어스]]로 보면 알겠지만 서도는 조그만 깎아지른 바위섬이고, 등대 하나 겨우 세울 공간이 있을 뿐 비행장이나 분교가 들어갈 공간 따위는 없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5000&num=98331|봉우리 정점에 등대와 빗물정제용(음료수) 탱크, 9㎡정도의 작은 마당밖에 없다]]고 한다. 바닷새 보호구로 지정해놓은 무인도 '납도'([[선천군]])에도 이런 식의 선전을 하고 있다. 광복 당시 [[황해도]] [[송화군]] 풍해면에 속했다. 행정구역상 섬 동쪽은 소사리(蘇沙里), 서쪽은 이현리(泥峴里)였다. 1945년 국토분단으로 북한 통치하에 들어갔다. 1951년 봄부터 1953년 휴전협정 발효 때까지 국군 해병대가 이 섬과 [[석도]](席島)에 주둔하여 많은 황해도 피난민들이 이 곳을 통해 월남할 수 있었다. 그러나 휴전협정과 NLL 발포로 이 섬을 북한군의 손에 넘겨주고 철수해야만 했다.[* 만약에 철수하지 않는 상태에서 휴전되어 미군의 [[레이더]] [[기지]] 하나라도 이곳에 세워진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황해도]] 자체가 [[포위]]되는데다, [[평양시|평양]], [[남포시|남포]] 등 북한의 핵심부와도 매우 가까워진다. 휴전 직전까지 한반도 전 바다의 [[제해권]]은 남한과 유엔군이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초도와 석도 뿐만이 아니라 더 북쪽에 있는 [[평안북도]]의 [[가도]]와 [[신미도]]까지, 반대편 동해상의 경우 원산시 앞바다의 [[여도]]와 [[황토도]] 등은 물론 함경남도의 [[마양도]], [[함경북도]] [[성진시]] 앞바다의 [[양도]]까지 대한민국 국군이 주둔하였었다.] 북한 치하에서 여러 번의 행정구역 변화를 거쳐 1996년에 남포시에 편입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섬]][[분류:북한의 섬]][[분류:동음이의어]][[분류:여수시의 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