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능력/대중매체 (문단 편집) == 대중문화 속의 초능력 == 일반 대중에게 초능력이라는 개념을 널리 알린 것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공로가 크다. 특히 서구와 비교하면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쪽이 초능력을 많이 다루는 편으로, 대표적인 것은 물론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 2세]]" 및 "지구넘버 V8" 등의 초능력 액션물이지만 의외로 [[미즈키 시게루]]의 고전 만화인 "[[게게게의 키타로]]"의 주인공인 키타로 역시 염동력을 구사하는 요괴 소년이며, [[테즈카 오사무]]도 "[[세 눈이 간다]]" 등의 초능력 만화를 그렸다. 여담으로 키타로 같은 옛날 만화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은 대개 초능력을 사용해 유령이나 요괴를 퇴치하였기 때문에, 이후 일본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은 종종 제령 같은 일을 전문으로 하는 음양사처럼 그려지기도 한다.(예를 들어 [[모브사이코 100]]) 한편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그가 심취했던 [[닌자]]를 현대식으로 각색해 "초능력자"로 그려냈는데, 그래서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은 엄청난 근력, 점프력, 속도 등 높은 신체능력을 가진 것으로 그려지며, 발화능력이나 전기충격 같은 특별한 공격법도 구사하는 전사들로 묘사된다. 동시대 작가인 [[이시노모리 쇼타로]]/히라이 카즈마사의 [[환마대전]] 역시 요코야마의 초능력자를 빼다 박은 초능력 전사들이 등장하는 만화이며(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애니메이션 쪽이 더 유명하다.), 이들 초능력 만화는 [[히지리 유키]]의 [[초인 로크]], 그리고 [[오토모 카츠히로]]의 [[AKIRA]]와 같은 유명 작품들로 이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초능력은 대개 선천적인 능력으로 표현된다. [[판타지]]의 [[마법]]이나 [[도술]], [[주술]], [[법술]], [[무공]] 등이 공부나 수련을 통해 얻은 후천적인 능력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차별되는 편. 또한, 초능력자가 일반인들에게 차별받거나 경원시 되는 [[클리셰]]도 흔히 나온다. 바로 [[차별받는 초능력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