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능력 (문단 편집) === 초인이나 단순한 능력이 초능력으로 오해받은 사례 === 인간의 한계로 여겨지는 범위를 넘어선 사례를 초능력자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능력들의 실상은 그러한 경지에 도다를수 있는 특별한 요령이나 엄청난 체력이 필요한 것 뿐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괴력이 있는데 복서,보디빌더,프로레슬러 등 근력 발달이 필수적인 사람들이 일반인의 상식을 넘은 파워를 뿜어낼 때 괴력을 가졌다고 언급된다. 이를테면 [[악력]]을 전문적으로 단련한 그리퍼들은 프라이팬을 맨손으로 말아버리고, 동전이나 캔을 한손으로 수직으로 구겨버리는 놀라운 쇼맨십을 선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걸 두고 초능력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의 고전적인 형태가 바로 [[차력]]이다. 차력이라는 단어의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옛날 사람들은 이러한 차력사들을 영험한 신통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괴력 또한 초능력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몇가지로 나뉜다. 창작자의 동경심이라던가 하는 등의 이유로 발생한 매채별 과장,흡수 능력이나 신체 변형 능력 등 초능력이 괴력을 갖게할 수 있는 종류의 초능력이거나 혹은 '''그냥 본인이 쎈것'''이거나... '''단순히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초인에 불과함에도 오해받은 경우는 많이 있는데 이들을 굳이 정 초능력으로 보고 싶다면 ''초자연적인 초능력''이 아니라 ''극 단련형 초능력''이라 부르는게 좋다.''' ~~[[생활의 달인]]을 보면 이런 류의 초능력(?)자들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 [[틱광둑]] : 월남의 승려다. [[소신공양|가부좌를 틀고 분신자살하는]] 장면이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서양의 유명 락밴드]]의 [[Rage Against The Machine(앨범)|앨범 커버]]로 쓰이기도 했었는데,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것 중 가장 고통스럽다는 작열통 속에서 몸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채로 끝까지 가부좌를 틀고 있어서 과학을 초월한 미스테리처럼 여겨지며 서양을 경악시킨 적이 있다. 이때문에 동양의 정신문명이 서양의 물질문명을 초월했다고 호들갑을 떨며 뉴에이지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 영국의 최면술사는 마취없이 오른손 절개수술을 받았는데, 약 30초간 스스로에게 자기최면을 걸고 83분여의 수술을 받은 그는 오른손목에서 뼈를 잘라내는 과정이 느껴졌지만 아프지는 않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임이 밝혀졌다. * 아서 B. 린트겐 : LP판 표면을 보고 LP판의 내용을 알아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칭 초능력자들을 반증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임스 랜디]]도 그의 재주는 반증하지 못했다. 린트겐의 재주는 속임수를 쓴 게 아니라 본인의 뛰어난 시력과 클래식 지식에 기반해서 LP판 표면의 패턴을 읽어내고, 그 패턴을 기반으로 LP판에 실린 곡이 무슨 곡인지 알아내는 진짜 '비범한 재주'일 뿐이었기 때문. 본인은 자기 재주를 초능력이라 포장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제임스 랜디가 건 상금을 받진 않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임스 랜디]] 문서 [[제임스 랜디#s-3.2|3.2번 문단]] 참고. * 완전기억능력자로 알려진 일부 사람들 : 사실 완전기억능력자로 알려졌던 사례도 아주 없는건 아닌데 실상은 기억의 달인에 불과하다. * 물위를 달리는 사람 : 트릭없이 실제로 도전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나오기는 했다지만 실상은 몆걸음 못뛰다 빠진다. 이마저도 그냥 멀리뛰기로 물에 빠지는 것과 큰차이가 없다. * [[반향정위]] :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걸 소리로 전부 감지하는 사람들을 초능력까지는 아니어도 초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간도 박쥐와 같은 반향정위 능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7172|#]] 사람 뇌에도 박쥐와 같은 시각부위가 발견된 연구결과도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085625|#]] 거기다가 이미 일부 시각장애인들은 반향정위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걸 쓴다는 것 자체가 초인의 경지에 올랐다고는 할 수는 있는데 방향정위를 바탕으로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하는데 최소 수 개월의 수행이 필요하다고 한다. 굳이 반향정위가 아니어도 소리의 달인이 된 탓에 자신의 직업에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사례들도 많이 보도되고 있다. * 미래를 예견한 사람들 : 사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무당같은 사람들이 운 좋게 얼추 들어맞은 것에 불과한 사례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