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능력 (문단 편집) == 초능력의 실례 == 적어도 지금까지는 합리적으로 검증된 초능력의 실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초능력은 지금까지 통제된 실험에서 초능력을 사용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초능력의 실존 가능성은 거의 부정되었다. 영상으로 찍힌 초능력 시연 장면도 대부분 트릭이 다 밝혀진 상태다. 초능력의 실체를 규명하는 연구는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행해졌다. 초능력을 연구하는 분야는 한때 미국 과학진흥협회에서 지원을 받을 정도로 융성했었다. 하지만 아무런 소득이 나오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과학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고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일례로 한국의 경우, 1980년대 TV특집프로에서도 나와 초능력을 선보여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유리겔라]]가 유명해서 한때 사회적으로 초능력 [[붐]]이 일 정도였다. 동네방네마다 [[꼬꼬마]]들이 숟가락 들고가서 부러뜨린다고 난리였으니... 그러나 이후 그가 그냥 사기꾼(안 팔리던 [[마술사]]가 초능력자 행세를 하고 다닌 것)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그 반작용으로 초능력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이러한 초능력자들의 속임수를 밝히는 사람으로는 [[제임스 랜디]]가 유명하다. 마술사로도 유명한 랜디는 초능력을 실제로 시연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트릭을 방지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엄격한 조건 하에서 초능력을 시연하는데 성공한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없었다. '''그리고 일부러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발품을 팔아서 몇몇 도인, 초능력자 등을 만나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은 [[인지부조화]]나 [[정신분열증]], [[망상장애]] 등 정신병 증상을 가진 인물들도 꽤 많다는 점이다. 즉 마술 트릭을 가지고 사기를 치려는 사기꾼들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저런 경우는 사기를 치려는건 아니고 진짜 '''자기가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는 상태이다.''' '''인간은 근육 또는 뇌는 10%만 쓸 수 있다는 루머와 엮어서''' 100% 쓸 수 있게되면 초능력을 쓸 수 있게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실제로 신체의 과부하를 막기위해 근육이 낼수있는 출력은 제한되어 있으며 위기에 처한 사람이 괴력을 발휘한 사례도 가끔가다 발견되고 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의 경우 거의 병원행 확정.....그리고 위에 써져있다싶이 괴력은 실제로 요령이 필요한것일뿐 실제하는데도 초능력으로 취급하는 등의 과장이 많은데 과정이 까다로운데 결과물을 얻는데 성공한 자들에 대한 동경심같은 심리적 작용도 과장된 묘사를 하게된 영향을 준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다만, '''인간의 뇌는 10%만 쓸 수 있다는 속설은 확실하게 말해서 루머일뿐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아마도 아직도 뇌를 일부만 쓸 수 있다는 루머를 아직도 사실로 착각하는 이유는 근력을 일부만 쓸 수 있다는것에서 뇌도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것이나 헷갈린 것이 그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싶다. 이따금씩 꽤나 그럴듯한 미디어나 서적 등에서 초능력의 실제 사례랍시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으나, 하나같이 '''그 뒷이야기가 없다.''' 즉 증명은 하나도 없이 죄다 [[카더라 통신]]이다. 물론 진짜 능력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재야에 숨어있을 수도 있으니 존재할 가능성을 부정하진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런 논리는 [[러셀의 찻주전자]]나 [[내 차고 안의 용]]이나 다를 바가 없다. [[아서 클라크|충분히 발달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는 말처럼, 과거엔 초능력이나 마법처럼 느껴졌을 일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현실에 구현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