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가스 (문단 편집) === 단점 === * '''사실상 전무한 스킬들 간의 시너지''' '''초가스 최악의 단점. '''초가스는 초창기 챔피언의 문제점인 연계가 전무한 스킬셋을 안 고치고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수치만 붙인 결과 각 스킬의 스펙은 비슷한 스킬 중 정점이지만, 그 강력한 스킬간의 연계성이 없어 초가스는 어떤 역할군의 챔피언과 비교해도 괴상한 운영법을 사용한다. 단독으로는 적중이 거의 불가능한 파열, 탱커에게 어울리는 하드 CC기도 아닌 흉포한 울부짖음, 뚜벅이 근접 탱커에게 평타를 3번씩이나 치게 만드는 기이한 조건을 가지는 날카로운 가시에 탱킹 스킬이라곤 포식의 체력뿐이다. 즉 탱커로 운용하기엔 탱킹 스킬이 전무하고, 전투 개시와는 거리가 먼데다 상대를 물고 늘어질 저지력도 부족하며, 마법사로 운용하기엔 W와 E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안정적인 딜 수단이 없어 사실상 근접 뚜벅이 브루저와 비슷한데 그렇다고 여타 브루저 챔프와 비교되는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닌 애매한 스킬셋을 가진다. 그나마 탱커 초가스는 쾌속접근을 들고 근접 뚜벅이라고 생각하고 운용한다면 납득할만한 전형적인 뚜벅이 스킬 구조지만, AP 초가스의 경우 전투는 파열의 유효 사거리 안에서, 그러면서 브루저들이 초가스를 때릴 수 있는 거리는 피해야 하고, 그러면서 초가스가 킬각을 잡기 위해서는 역으로 근접해야하는 괴상한 스킬 구조를 가진다. 제라스와 같은 포킹 챔피언은 물론이고 오리아나같은 메이지보다 유효 사거리가 짧은데, 그 파열마저도 적중 난이도가 최악을 달리고, 파열로 체력을 깎고 궁극기로 마무리를 하려고 해도 이동기 없이 근접을 해야하는데, 이와 비슷한 구조의 메이지는 단 한 챔피언도 찾아볼 수 없다. * '''Q와 W에게는 제외된 포식 중첩 어드밴티지''' 초가스의 포식 중첩은 체력과 궁극기의 데미지 외에 E스킬의 데미지 또한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E스킬은 아무리 중첩으로 평타 사거리가 200으로 늘어났다 하더라도 순수 뚜벅이인 초가스에겐 보조 딜링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기 어렵다. 반면 실질적인 변수 생성기인 Q와 W스킬은 초가스의 덩치가 아무리 커져도 사거리와 스킬 범위의 변화가 전혀 없어 체감 사거리가 오히려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기 쉬울 정도이다. 이 요소는 각 스킬 간의 시너지가 없다시피한 약점과 겹쳐 초가스의 후반 포텐셜을 크게 깎아먹는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초가스가 아무리 다재다능한들 육각형이 작은 챔피언으로 꼽히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높은 파열 의존도와 적중 난이도''' 초가스는 이동기가 전혀 없는 뚜벅이인데 파열을 제외한 초가스의 모든 스킬들은 사거리가 짧은 편이다. 때문에 상대가 바짝 붙어 싸워주면 모를까 원거리에 있는 적을 상대로는 반드시 파열을 맞혀야 한다. 문제는 파열 또한 선 딜레이가 굉장히 긴 스킬이라 회피하기가 수월하다는 것. 때문에 초가스는 원거리에서 날렵하게 움직이는 적들을 상대로는 장점인 CC기도, 폭딜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기 십상이다. 상대가 초가스를 상대할 줄 알아 2티어 신발을 빠르게 구매한다면, 교전 선택권이 없는 초가스는 농락당할 수밖에 없다. * '''체력 비례 피해에 매우 취약함''' 이는 대부분의 탱커 챔피언들이 가지는 단점이지만 초가스는 독보적으로 체력 비례 피해에 굉장히 취약하다. 초가스는 어떤 빌드를 가던 평범하게 성장한다면 15레벨에서도 3천의 체력량은 쉽게 넘기는 챔피언이다.[* 탱 초가스가 캐리 수준으로 잘 큰다면 16레벨에 방어력과 마법저항력 위주의 아이템을 올리고도 '''체력 6천'''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베인이나 피오라 같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초가스의 승률은 낮으며,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스킬이 없어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몰락한 왕의 검|몰락한 왕의 검]]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리안드리의 고통|리안드리의 고통]]과 같이 체력 비례 추가 피해를 주는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챔피언들이 초가스를 상대할 때 유독 딜량이 크게 높아지는 이유다.[* 초창기때만 해도 롤은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챔피언이나 아이템이 상당이 적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리안드리의 고뇌나 몰왕, 도미닉 같은 아이템까지 떠오르면서 옛날 만큼의 탱킹력을 발휘하기 어려워졌다. ] 물론 초가스 이외에도 체력 비례 피해에 취약한 탱커 챔피언들도 많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중후반부에도 한타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유용한 보호막 스킬, 혹은 회복 스킬 등이 있어서[* 혹은 초가스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체력을 보유하되, 방마저를 올려주는 스킬을 보유한 탱커들도 있다.] 공격을 몇 번 흘려내면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 그러나 초가스는 높은 체력 하나로만 탱킹하기에 유독 체력 비례 피해에 취약한 것이다. 예를 들면 체력이 4000, 보호막이 1000인 챔피언과 체력이 5000인 챔피언에게는 5000인 쪽이 체력 비례 피해를 25%나 많이 받게 되는 것. 물론 고정 피해에 강력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탱커를 공략하기 위한 고정 피해의 대부분은 잃은 체력, 전체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가 존재하여 큰 의미는 없다. * '''지나치게 커지는 히트박스''' 초가스는 포식의 중첩에 비례해 덩치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 어그로를 끌고 대신 맞아줘야 하는 탱커에게 그리 나쁜 옵션은 아니지만, 비슷한 자크나 말파이트와 비교해도 초가스는 효과에 비해 히트박스가 정말 과도하게 커진다. 이렇다 보니 상대방의 논타켓 스킬을 피하기 위해서는 두 배 이상의 무빙 시간이 요구되며, 선 딜레이가 짧은 스킬은 사거리 이내라면 거의 타겟팅 수준으로 피격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탱커일 경우 아군에게 날아오는 포킹 및 논타겟 스킬을 대신 맞아준다는 장점으로도 작용이 가능하지만, 굳이 피격당하지 않아도 될 스킬도 맞게 된다는 것은 대치 상황에서 크나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 둘과 다르게 초가스는 커진 히트박스를 활용할 돌진기가 없고, 원거리/광역기인 파열과 흉포한 울부짖음이 주력기라서 커진 히트박스가 되려 단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적과 싸울 때 상대는 자신의 스킬과 공격 사거리를 온전히 사용하지만 초가스는 스택으로 인한 크기 변화 때문에 전투 사거리에서 손해를 본다는 것. 적은 초가스가 커지는 만큼 더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데 초가스는 변화가 전혀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스킬 사거리를 최대 크기 기준 75 전후의 손해를 보면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좀 더 알기 쉬운 예시로는 미드 라인 부쉬 옆 얇은 벽에 붙어서 부쉬에 파열을 사용할 때 알 수 있다. 0스택일 때는 부쉬의 60% 정도까지 파열의 중심축이 닿지만, 초가스가 일정 크기 이상 커지면 몸이 벽에 끼게 되면서 파열의 시전 가능 거리가 부쉬 정중앙 직전까지로 줄어들게 된다.[* 이는 범위기가 시전자의 중심을 기준으로 사거리를 잡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능력치]]의 사정거리 문단 참조. 사거리가 정말로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히트박스가 커졌기 때문에 사거리를 유지하며 견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사거리에서 손해를 본다는 의미다. 히트박스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는 시점이라면 초가스는 짤짤이 딜 교환보다는 한타 싸움에 참여할 가능성이 커서 이것을 체감하는 상황이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장시간 게임일 경우에는 단점 체감이 매우 크다. 요즘 챔피언이었다면 스킬에 자체에 설정된 초반 사거리가 지금보다 조금 짧고, 최종적으로는 포식 중첩과 스킬 자체에 투자되는 레벨에 따라서 사거리 증가가 옵션으로 붙는 식으로 처리되었겠지만 초가스는 오래된 챔피언이고 패치 노트에도 잘 오르지 않는 비주류 챔피언이기 때문에 사소한 조정을 받기도 요원한 상황이다. 사거리가 늘어나는 좋은 예시로 [[탐 켄치]]의 Q가 있다.] * '''굼뜬 스킬과 전무한 이동기, 부실한 스킬로 인한 한계''' 단점을 종합했을 때 나오는 결론. 초가스는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평균 이상이며, 포식 덕분에 탱커들 중 중반 존재감이 상당히 뛰어난 챔피언이지만, 결국 뚜벅이에 파열을 맞추지 못하면 망한다는 아킬레스건은 여전하며 이동 속도 및 생존 아이템을 구비하게 되는 중반 이후로는 파열의 적중률이 낮아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아군이 스킬을 날려 적이 피하려고 무빙하는 위치에 써서 맞추거나, 이미 CC기에 걸린 적에게 연계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상대가 초가스를 의식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파열을 적중시키지 못하고, 그러면 초가스 딜의 절반을 넘는 포식을 쓸 수 없다. 거기에 CC기를 가진 챔피언, 심지어 둔화 하나만 가진 챔피언이라도 뚜벅이인 초가스는 저지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초가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저 앞라인 싸움을 하며 뒷라인은 아군이 잡기를 기도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 이는 같은 스택형 챔피언인 나서스, 베이가와 완벽하게 공유하는 단점으로, 분명히 초가스는 스펙 자체는 후반에 타 챔피언의 2배까지 되는 후반 캐리형 챔피언인데 정작 스킬들은 굼뜨거나 사거리가 짧아서 제대로 맞출 수가 없으며, 단일 타겟 궁극기에 딜링이 크게 모여있는 특성상 적 딜러가 2명 이상 잘 큰 상태라면 적 하나는 잡아도 둘은 잡기가 힘들고, 적 여러 명이서 마크를 한다면 힘을 쓸 수가 없는 것까지 동일하다. 실제로 세 챔피언의 통계 모두 극후반 시점에서의 승률이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